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리산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은 4월 30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효기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대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결산 보고와 2026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곶감 품질 향상과 판로 개척 방안 등 함양곶감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08년 설립된 지리산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생산시설 현대화와 위생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의 곶감 생산 기반을 확립해 왔다. 또한 고품질 원료감 확보를 위한 고종시 재배단지 조성과 지역 축제 및 대외 홍보 활동을 통해 ‘함양곶감’의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신뢰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는 곶감 생산에 적합한 기상 여건과 농가의 높은 재배 기술이 결합되며 약 242억 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 10주년을 맞은 곶감축제 역시 방문객 11만여 명, 판매액 8억 원이라는 최다 방문 및 판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총동문회는 4월 30일 건학 116주년을 맞아 칠암캠퍼스 칠암동천에서 ‘동천제’를 봉행하며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고 구성원 간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상국립대학교는 1910년 공립 진주실업학교로 개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1948년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출발한 경상대학교가 2021년 3월 통합해 출범했다. 대학은 4월 30일을 건학기념일로, 10월 20일을 개교기념일로 정해 두 대학의 전통과 가치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 동천제는 옛 경남과기대가 개교기념일마다 칠암동천에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봉행해 온 전통 행사로, 통합 이후에도 이를 계승·발전시키며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동천제는 오전 10시 30분 김택균 총동문회장과 오세범 총학생회장, 1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동천제가 열리는 칠암동천은 1987년 4월 30일 조성된 공간으로, 산학협력관 동편에 자리한 1150㎡ 규모의 정원이다. 좌청룡·우백호의 지세를 이룬 언덕 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군민이 생활 및 근로환경 속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생활 속 민생규제 건의함’을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거창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거창군 누리집 내 ‘행정정보-행정규제 개혁-규제 건의창구-생활 속 민생규제 건의함’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생활 및 근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분야는 ▲취업·일자리 관련 복잡한 절차 ▲복지 혜택 신청 시 까다로운 조건 ▲생업 운영 중 불합리한 제약 ▲일상생활 속 불편한 규정 ▲안전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건의사항, 재정지원, 조세관련 등 비규제 사항은 건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건의내용은 군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자체 해결 사항은 즉시 개선 ▲상위기관 소관 사항은 적극 건의 ▲제도개선 필요 사항은 관련 부처에 개선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작은 불편함이라도 군민이 느끼는 규제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겠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곧 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지난 4월 23일과 4월 29일 진행된 오늘의농부 라이브커머스에서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제품들이 연이어 전량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먼저 4월 23일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철원오대쌀 카스테라 선물세트가 전량 완판됐으며, 이어 4월 29일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철원오대쌀 모짜렐라 핫도그 또한 전량 완판됐다. 특히 1차 수량은 방송 시작 6분 만에 모두 소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두 차례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서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제품들이 모두 완판되며,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소비자들은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판매 현장에서도 호응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오대쌀 카스테라 선물세트는 철원오대쌀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철원오대쌀 모짜렐라 핫도그 역시 철원오대쌀을 활용한 간편식으로, 바삭한 식감과 쫄깃한 치즈의 조화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철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년농 육성 정책’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전남 농가인구의 60.7%가 65세 이상인 반면 청년농은 9.2%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농촌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청년 유입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음을 지적했다. 실제로 고흥 혁신밸리 수료생의 37%가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도 포기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전 의원은 “스마트팜은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초기 투자비가 필요해 청년들이 시작부터 거대한 부채를 안게 된다”며 “여기에 유류비, 전기료 등 생산비 상승과 대출 이자 부담까지 더해져 실제 수익이 적자인 경우도 적지 않다”고 청년들이 마주한 ‘구조적 부채 문제’를 집중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향으로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를 통한 초기 진입장벽 완화 ▲유통체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뜻을 전하고자 ‘노동절 첫 휴무 자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들이 노동절에 처음으로 휴무를 시행하는 해로 이번행사는 그의를 되새기고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행사는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첫 감사 이벤트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조합원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메가커피·빽다방·더리터 등 읍 면 지역 지정 카페에서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면 소재 근무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역별 카페를 지정·운영함으로써 모든 조합원이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는 “올해 노동절에 처음으로 휴무가 시행된 만큼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했다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조합원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첫 노동절 축하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의 기본권은 물론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향한 노력을 이어가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비지정 고분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합천군 비지정 고분군 정밀지표조사 사업 ·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재혁 부군수를 비롯해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비지정 고분군의 학술조사 및 복원 · 정비 · 활용 등의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에는 이번 조사를 통해 57개소의 삼국시대 가야 고분군이 확인됐으며, 이중 옥전 고분군(세계유산, 사적)과 삼가 고분군(사적)만 지정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나머지 55개소는 비지정 유산으로 남아있다. 이들 비지정 고분군은 도굴, 임도개설, 묘지조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체계적인 현황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합천군은 비지정 고분군의 체계적인 정비 ·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경상남도의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2024~2046년에 걸쳐 관내 비지정 고분군 정밀지표조사를 추진했다. 조사결과 개별 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3일, 24일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과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출전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대회에 합천군은 게이트볼, 탁구, 파크골프 등 총 1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승패를 떠나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합천군민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합천군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영광1, 더불어민주당)은 4월 3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의 상수도 보급률과 수도요금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물 복지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98%인 반면 전남은 94% 수준에 머물러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평균 수도요금은 톤당 874원으로 전국 평균과 도 지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더 불리한 여건에 놓인 도민들이 오히려 더 비싼 물값을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서와 산간 지역이 많고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적 특성으로 상수도 공급 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부담이 더 비싼 요금과 불안정한 급수로 이어진다면 이는 단순한 지역 특성이 아니라 생존권의 불평등 문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몇 가구 안 사는데 수도를 넣어야 하느냐’는 경제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물은 상품이 아니라 도민의 기본 권리”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도서·산간 및 상수도 미보급지역 중심의 광역상수도 직접 공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가 임야에서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농업경영체로 등록할 수 없어 각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대표 발의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 허용 및 공익직불제 적용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건의문은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공익직불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문에서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경영함에도 농지 또는 임산물이라는 조건을 충족할 수 없어 사실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1960~1970년대를 거치며 정부가 치산녹화정책과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산지에 유실수 재배를 권장하면서 밤, 감, 호두 등과 함께 매실 재배가 확대됐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임야에 매실ㆍ단감을 재배해 왔음에도 밤ㆍ호두, 떫은 감 등은 농업경영체 등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