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꿈나무어린이집(원장 김영란)은 4월 29일, 거류면사무소를 찾아 거류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리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60장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원생들이 직접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전달한 것으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의미 있는 나눔 행사였다. 한편 고성군은 재활용 1kg당 종량제봉투(20리터 4장)로 교환하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 사업’를 실시하고 있다. 꿈나무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자원으로 교환된 종량제봉투는 총 92장에 이르며, 이는 아이들과 교사들이 꾸준히 실천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꿈나무어린이집 김영란 원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아이들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이자 어촌문화의 정수를 담은 '제60회 동삼어촌계 풍어제'가 지난 4월 28일 동삼동 하리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어촌계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삼어촌계 풍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양석)가 주최하고 영도 천신암 민정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하리마을 당산 맞이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용왕맞이, 풍물길놀이, 배선축원 등의 순으로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으며, 어민 화합 한마당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우리 구의 소중한 전통을 지켜온 동삼어촌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풍어제를 통해 어민들의 근심은 바다에 씻어 보내고, 가정에는 만선과 같은 기쁨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삼어촌계 풍어제는 변화무쌍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민들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염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매년 음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는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사천아르떼리조트에서 ‘2026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관내 46개사 소속 모범근로자 84명을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성실한 자세와 책임감으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공로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기업관계자 및 사천시 이숙미 우주항공국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황태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쟁력이 곧 기업과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의 성실함과 협력이 사천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근로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천상공회의소는 AI 기반 실무교육과 우주항공 산업 특화 교육을 확대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4월 30일 선비촌 및 선비세상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영주시 안전재난과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전기·가스 안전기관, 민간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여해 분야별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시설물 구조 안전성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화기 관리 상태 △전기설비 안전관리 △가스 사용시설 안전 여부 △교통 대책 및 혼잡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안전관리계획 심의 시 지적사항 이행 여부와 현장 대응체계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예상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밀집 구간 관리, 비상대응체계 구축, 안전요원 교육 및 임무 숙지 여부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행사 개최 전까지 신속히 보완하고, 위험 요인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사전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철저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아동과 청소년을 단순한 행정 지원의 대상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체로 인식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돌봄·교육·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연령별·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통합적 지원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특히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다시 지역의 구성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아이의 행복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설계하고 있는 합천군의 정책 방향을 잘 보여준다. 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육아 돌봄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 3학년까지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육아 지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놀이체험실, 어린이 도서관,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부모교육과 양육상담을 통해 양육 부담을 덜고, 모래놀이·벽화그리기 등 정서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다함께돌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곡성군 동화정원이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며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정원 일대에 조성된 호밀밭이 바람에 따라 물결치듯 흔들리며 마치 초록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은 초록빛 호밀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넓게 펼쳐진 호밀이 바람결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정원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봄에는 초록빛 호밀을 시작으로 계절에 따라 풍경이 바뀌며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곡성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동화정원에서 ‘동화정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화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캐리커처, 로즈커피&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초록빛 호밀이 만들어낸 봄 풍경과 함께 음악이 흐르는 특별한 시간에 많은 분들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이 4월 30일 오후 2시, 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제46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지역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군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자매결연 도시인 거창군, 광주 동구를 비롯해 전라남도지사 등의 축하 메시지도 전달돼 행사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국민의례, 군민의 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축하공연,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군민의 상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심형섭(입면) 씨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는 오랜 기간 입면풍물놀이패 활동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 계승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각종 대회 입상으로 곡성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곡성군수 권한대행 정창모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곡성의 주인으로서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활력 넘치는 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졌다. 꿈드림예술단은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월 30일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에서 영유아 보호자와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육지원 현장 간담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센터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시간제 보육과 부모교육·상담 등 지역 기반 육아지원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장난감 대여, 놀이·체험 프로그램, 부모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육아지원 거점기관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993년 처음 설치된 뒤 현재 전국 141개소로 확대됐으며, 부모가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양육 정보를 얻고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공공 육아지원 체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먼저 센터 답십리점의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의 이용 절차와 운영 방식, 장난감 대여, 체험·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상담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 수요가 있는 가정이 시간제 보육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목요일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청량리동)에서 대학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OFF 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불법 마약류, 유해 약물 오·남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불법 마약류 오·남용 위험성 등을 알리고 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불법 마약류 노출 시 대응 방법과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예방 활동을 펼쳤다. 동대문구보건소는 앞으로도 대학생, 청년층,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정원 속 또 다른 정원이 완성됐다. 춘천시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강생들은 30일 장학리 철새도래지 공원 유휴지에 실습정원을 조성했다. 이 부지는 지난 2024년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과 정원작가 박건이 함께 조성한 ‘희희낙락’ 정원이 위치한 곳이다. 당시에는 프로젝트의 일부 과정에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시민정원사들이 중심이 돼 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존 정원 안에 새로운 정원을 더하는 방식은 공간의 지속적인 진화와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의 정원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실습정원 역시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조성 모델로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정원 조성은 시민정원사들이 단순한 교육 수강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