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리자 및 교원 학교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릴레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을 직접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습·상담·복지·건강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는 4월 8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광주하남 지역 중등 교감 46명을 대상으로 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와 실행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해당 연수에서는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현장 사례 공유 ▲2026 단위학교 운영 방향 설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 교감의 역할 정립 등을 중심으로 관리자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4월 9일부터 8월 말까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현장지원단’ 17명을 대상으로 6시간 직무연수가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이해 및 컨설팅 방법 ▲선도학교 운영 사례 기반 내부 협의체 활성화 방안 ▲외부 기관 연계 및 사례 회의 운영 등 실무 중심 내용이 다뤄진다.
특히 4월부터 8월까지 실제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는 사례 회의 참여 등 현장 실습 과정도 포함돼 있어,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연수를 통해 강화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이 모든 학생을 포용하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부 협의체 운영을 내실화하고, 관내 학교에 바람직한 학생 지원 모델이 확산되면서 정책의 현장 안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