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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 운영

다음달 5일부터 선착순 24개교 접수…아동·청소년 작가 12명 초빙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학생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과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부산 남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및 부산 관내 고등학교 등 총 24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차야다, 정희선, 최현진, 이로아 등 이달의 책 선정 작가와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는 아동·청소년 작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작가들은 ‘작가라는 직업’과 ‘창작의 영감’ 등을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단순히 듣는 강연에 그치지 않고, 주제 도서를 활용한 독후활동과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깊이 있게 소통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달 5일 오후 3시부터 ‘학교로 가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051-810-8293)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관장은 “이번 강연은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를 학교에서 직접 만나 창작의 세계를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작가 초빙 규모를 늘린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책 속의 주인공과 호흡하며 스스로 독서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