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사립유치원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층 내실을 강화한 ‘2026년 급식관리 지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원아 수 100명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과 유아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순회 영양교사는 ▲성장단계에 필요한 영양을 맞춘 월별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원장·조리사·교사 대상 급식 위생 및 영양 컨설팅 ▲학부모 영양 상담 등 급식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유아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 체험 중심의 영양교육과 가정 연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6개 유치원 대상으로 ‘슈퍼 히어로 채소·과일 영웅 5총사’인형극을 활용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채소와 과일을 영웅으로 의인화한 영양교육체험센터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식재료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또, ‘건강과 영양의 즐거움이 담긴 전골 한 냄비’쿠킹클래스를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한끼 밥상 만들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가정과 함께 유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일찍자기 ▲매일 운동하기 ▲단 간식 줄이기 ▲매 끼니 채소먹기 ‘4대 건강 수칙’을 4주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양체험꾸러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개 유치원을 선정해‘4주 실천 식습관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매주 건강한 성장 관리 교육과 영양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교육청과 유치원의 노력에 가정의 실천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이 바르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