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17일, 하남미사더뷰안과(대표 김아영)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건강 증진 및 사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의료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협약을 통해 안과 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진료와 치료 제공 및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미사더뷰안과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눈 건강의 Total Care를 실현하는 가치를 삼고, 일상적인 안질환과 대학병원 진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과 정밀검진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260평 규모의 쾌적한 공간에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갖추고, 서울대·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 등에서 경험을 쌓은 교수 출신 의료진이 직접 진료하여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 안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아영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문적인 안과 진료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소중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남미사더뷰안과 김아영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하남미사더뷰안과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료 ·복지 서비스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미사더뷰안과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127, 경서타워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31-794-3737이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