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경북 안동에서 제59차 포럼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 운동을 이어갔다.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는 지난 13일 안동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약 250명의 경북과 안동의 각계 인사 및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쁜 국내외 정세와 올바른 역사관의 정립”을 주제로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제형사재판소 소장)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명호 공정과 상식 경북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 먼 안동까지 강연을 위해 방문한 심당 송상현 선생과 임석한 안동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리는 포럼을 주관한 공정과 상식 경북본부의 김명호, 윤철남 경북 공동대표가 경북을 살리고 공정과 상식의 푯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하며 “국제사회에서 정의와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최고의 글로발 리더이신 심당 선생님의 말씀이 정의, 인권, 평화가 넘치는 반듯한 선진 대한민국을 향한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