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년 의병장 정문부” 드라마 제작 착수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지난 10일 세계 3대 투자자이자 북한 전문가인 짐 로저스와 경부공영 박사익 회장이 드라마 “청년 의병장 정문부” 발족식에 참여했다. 제작사 문화의 정석(대표 유정화)의 초청으로 방한한 짐 로저스 회장은 문화의 정석 상임고문 및 홍보위원장이기도 하다. 짐 로저스 회장은 “정문부 장군을 존경한다. 나도 파란 눈의 정문부가 되고 싶다.”며 “정문부 장군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고 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오토바이로 세계를 여행해 기네스북에 오른 모험가이도 하다. 공동 상임고문인 경부공영 박사익 회장은 한민족의 영웅인 정문부에게 깊은 관심을 가진 짐 로저스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짐 로저스 회장과 투자 및 제작 관한 논의를 한 박사익 회장은 “정문부 장군은 분단과 6.25를 거치며 남북 교류가 단절됐고 정문부 장군의 활약상이 대한민국에서는 잊혀졌는데, 국민에게 정문부 장군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여겨 제작에 참여했다. 개인적으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있다”고 했다. ㈜경부공영은 40년 동안 기술개발과 시설투자를 지속하며 성장해 온 석산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기계를 보유한 기업이다. 정문부는 임진왜란에서 함경도를 침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