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구직자 및 취업자 사후관리로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를 5월 23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컨설팅은 취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줌으로써 구직활동 자신감 고취 및 직장여성의 기본자세를 학습하여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및 이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이며 3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구직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게되어 면접 시 옷 색상 선택 및 스타일링에 도움이 많이 됐고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직자는 컨설팅 내용도 알차고 다른 참여자들의 컬러를 맞춰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동해새일센터 사후관리 서비스를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23일 ㈜나눔테크(대표 최무진)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를 통해 총 2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임택 구청장, 최무진 대표,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부금은 쪽방촌 주민을 위한 공유부엌 공간 조성과 저소득 장애인 및 돌봄이웃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무진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생명 존중의 실천과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는 나눔테크에 감사하다”면서 “이러한 지속적 기부가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는 가장 따뜻한 힘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테크는 심장제세동기 등 의료기기 제조, 판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에도 동구에 2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1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3일,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공식 신청했다고 밝혔다.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산단은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172만㎡(약 52만 평)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산업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장비 ▲미래자동차 부품 등 미래신산업 거점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성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예타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홍성군을 대한민국 미래신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청 소재지의 수부도시로써의 기능 강화와 군민과 함께 상생하는 미래신산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소노벨단양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가정 내 스트레스를 해소,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등을 교육받고, 나만의 컵만들기, 끼 자랑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종합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 담당 공무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착용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직자 보호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무 스트레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구청에서 ㈜한솥(대표이사 이영덕, 이하림)과 ‘문화도시 강남과 함께하는 ESG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신진 예술인 지원,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확대 등 지속가능한 문화협력 모델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솥은 자사가 운영하는 전시 공간 ‘한솥아트스페이스’(압구정로 459, B1층)를 전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관내 문화예술 기업들과 협력해 문화도시로서 강남의 품격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솥과 함께 실질적인 ESG 프로젝트를 발굴해, 구민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3154750-14972]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6,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국비 지원 대상 사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 발굴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내년도 목표액은 전년도 5,500억 원보다 50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대규모 지속관리 대상사업으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등 10개 사업(약 3조 4000억원)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50억 원 이상이 투입될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반 신약개발센터 구축 △재사용 ESS 지능형 인프라 구축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구축 등이 있다. 시는 이 외에도 33개의 신규 발굴 사업이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50억 원 미만의 중소 규모 사업으로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 민간봉사단체인 의병청년회(회장 손진호) 회원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지정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가구에 방문하여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혜 대상 가구는 복지사각지대 장년 부부 가구로 주거 내부 천장 합판, 도배장판, 씽크대, 전등 교체 및 주거 외부 벽면 보수 등 4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받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은 23일 의령전통시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봄철 재난·안전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 ‘놀이터 이용 전·후 안전수칙’,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디딤돌 앱 설치’, ‘중대재해 예방’, ‘집중 안전 점검 홍보’를 위한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등 다양한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령군은 23일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의령군노인대학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올바른 걷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만 예방의 날 주간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전문 강사(한국걷기노르딕워킹협회 협회장)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개인별 맞춤형 걷기 지도를 통해 걷는 자세를 교정받는 시간도 포함됐다. 걷기는 간편하면서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특히 노년기에는 심폐 기능 강화, 체중 조절, 심리적 안정감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에는 단순히 걷는 것뿐 아니라 정확한 자세와 호흡, 속도 조절 등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근력과 균형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령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위해 5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휴일 없이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령, 서부, 중부, 동부 등 4개소의 임대사업소에서는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주민들은 평일처럼 농업기계 임대, 예약 및 점검‧정비, 임대농기계 고장 시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업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은 평일 및 공휴일 임대사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