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지정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소득세 납세의무자로, 납세자는 위택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전자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세무서나 구청 세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특히‘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이 미리 기재된‘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ARS 전화 한 통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다. 또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창구가 일산동구청과 동고양·고양세무서에 설치·운영되어 납세자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신고 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비 활동이 쉽지 않은 대상자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문화누리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평소 카드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주민들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에서 다양한 공예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하길 바란다.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9일 이마트 풍산점에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인 이마트 풍산점에서 진행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복지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함께 참여해 민간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평소 복지에 대해 궁금했지만 어디서부터 문의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마트에서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중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산2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덕양구·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내에 설치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함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제도를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맞춤형 통합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위기 상황별 지원방안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단순히 찾아오는 복지서비스 신청·접수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제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산동구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증가하는 복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복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납세의무 성립 당시의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전자신고(위택스), 서면신고, 방문신고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홈택스(PC)와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 전자신고를 마치면 신고 내용이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환급세액 등의 신고서 항목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단순경비율이 적용되는 소규모 자영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인적용역소득자 등)를 대상으로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 신고 창구를 설치·운영해 방문자의 신고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자는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며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고와 납부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0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제4차 상담소는 고양동 새마을경로당 및 벽제관지에 조성된 치매안심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과 협업해 보건과 복지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주요 홛동으로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취약 관련 상담과 정보 제공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요청 ▲정신건강 상담 및 검사 ▲찾아가는 뇌블리 버스를 통한 치매 선별검사 등을 진행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보건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이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효자동은 2024년도부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존중 안심마을’로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예방 홍보물 게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 경고 신호 인지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정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효자동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미옥 효자동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향상되고 퍼지도록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에서 국세 신고가 가능하고, 위텍스로 연계되는 시스템을 통해 지방소득세도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등 국세의 ‘모두채움 안내 대상자’는 자동응답서비스(ARS ☎1544-9944)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안내문 상의 납부할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일산동구청(2층) 소회의실에 설치된 신고 도움 창구에서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법정신고 납부 기한 이후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므로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신고 및 납부 관련 궁금한 내용은 개인지방소득세 경우 상담 콜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직원 38명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가 진행되는 곤지암도자공원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찾는 행사장의 찾는 주요 이동 경로와 인근 공공시설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뜻깊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기업 및 기관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 독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여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바, 관심이 있는 기관·단체는 (사)광주시자원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남시는 4월 30일, 강동구와 함께 ‘하남시-강동구 합동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도심 속 하천의 생태환경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관리를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고덕천 야외무대(세스코 터치센터 앞)를 집결지로, 대사골천에서 고덕천 해맞이교에 이르는 왕복 약 1.6㎞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하천 정화 활동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박선미 하남시의원, 박춘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양 지역 시민 등 70여 명이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손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하천 구간을 따라 걸으며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했다. 이번 합동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생태환경을 매개로 한 광역 협력의 의미가 담겼다. 하남시와 강동구는 지난해 12월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강동-하남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행정·산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해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이음하천’ 관리체계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중심으로 양 지자체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