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2024 한글주간’이 열립니다.(10. 4.~10.) 올해는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과 과도한 줄임말이나 신조어 등으로 한글이 홀대받고 있는 현 상황을 돌아보고,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최고의 문화자산인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됩니다. “괜찮아?! 한글” ‘2024 한글주간’ 2024.10.4.(금)~10.10.(목) Ⅴ 10.4.~5. 광화문광장 Ⅴ 10.4.~10. 국립한글박물관 및 전국 각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목돈이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대출에 대한 기초 상식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대출 상품 종류는? Ⅴ 신용대출 담보나 보증인 없이 본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대출 Ⅴ 담보대출 예·적금, 보험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대출 *일반적으로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Ⅴ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미리 대출한도액, 기간, 조건 등을 정해 놓고 대출기간 동안 대출한도액 내에서 자유롭게 돈을 인출하여 사용하고 상환 대출금리는 어떻게 적용? 대출받을 때 금리 적용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누어져요! Ⅴ 고정금리 대출기간 동안 약정한 금리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유지 Ⅴ 변동금리 대출기간 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서 금리의 적용 수준이 달라짐 금리가 부담된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 대출받은 이후 신용점수가 오르거나 취업, 승진 등과 같이 상환 능력이 개선됐을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Ⅴ 대출받은 후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란? 복지로를 통해 위조되거나 실효된 장애인등록증을 가려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방법 복지로 누리집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증명서발급·진위확인에서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으로 이동 →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등 정보 입력 → 진위확인 버튼 클릭 장애인등록증 잃어버리면 즉시 분실 신고해 주세요! 유효기간이 만료된 등록증은 반납하여야 하고, 잃어버린 경우는 바로 분실 신고하여야 합니다! 반납 및 분실 신고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Ⅴ 복지로에서 온라인 장애인등록 신청 가능(’24. 9. 30. 시행) Ⅴ 장애정도심사 결과 국민비서 알림으로 확인 가능 Ⅴ 청소년 장애인에게도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24. 12. 시행 예정) Ⅴ 분실 장애인등록증 전국 행정복지센터 반납 및 분실 신고 가능(’24. 5. 시행) 장애인 복지서비스·제도 관련 궁금증은 AI 챗봇 ‘챗코디’에게 물어보세요! 카카오톡에서 ‘챗코디’ 채널을 추가하여 궁금한 점을 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소매 점포 운영자가 냉장·냉동 차량으로 포장육을 이동·판매 할 수 있도록 영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4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 중 축산물 분야 4개 과제가 반영된 것으로, 소비자의 축산물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영세 소상공인의 불편·부담을 해소하여 축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① 식품 판매점이 없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장터에서는 축산물의 판매가 불가능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이 축산물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식품 소매 점포 운영자가 점포뿐 아니라 냉장·냉동 시설이 설치된 자신의 차량에서도 포장육을 보관·진열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영업의 범위를 확대하여, 오지, 산간 등 축산물을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 8월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차량을 이용한 포장육의 이동 판매가 우선 시행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30일 표고버섯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림청 정책 방향과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를 논의하는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관계관과 정의용 대표(청흥버섯영농조합), 민종우 대표(신선을구하다) 등 버섯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내 표고버섯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중국의 표고버섯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내 표고버섯 원산지표시법 개선 방향, 표고버섯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자동화 공정 도입을 통한 중국의 표고버섯 산업혁신은 국내 접종배지 생산 자동화설비 구축 등 스마트팜 전환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주었다. 산림전략연구과 김영환 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내 표고버섯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및 표고버섯 산업계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발급방법 STEP 1. 정부24 접속 STEP 2.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선택 및 본인 확인 STEP 3.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신청 STEP 4. 인감증명서(전자민원창구용) 발급 및 저장 STEP 5. 발급사실 통보 진위확인 방법 Ⅴ 인감증명서의 16자리 문서확인번호 입력 Ⅴ 3단분할 바코드 스캔 많은 국민이 편리하게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① 개인정보처리 방침 및 이용약관 꼼꼼히 살피기 회원가입을 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②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하기 동일한 문자를 반복(aaabbb, 123123 등)하거나, 키보드 상에서 나란히 있는 문자열(qwe 등), 일련번호(123456789 등), 가족 이름, 생일, 전화번호 등은 사용하지 마세요. ③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비밀번호 변경 시 사용했던 비밀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마세요. ④ 본인확인은 주민번호 대체수단 사용하기 비대면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아이핀(I-PIN), 휴대폰 등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활용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⑤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 이용하여 가입 정보 확인하기 명의도용 확인 서비스는 타인이 자신의 명의로 신규 회원가입을 시도하는 경우 즉각 차단하고, 이를 통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⑥ 개인정보는 친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기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친구나 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육아지원 3법이 9월 26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2월 시행 예정) 함께 돌봄하는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Ⅴ 엄마아빠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면? - (현행) 육아 휴직 최대 1년 → (개선) 최대 1년 6개월 * 한부모, 장애아동 부모 포함 Ⅴ 육아휴직 분할횟수는? - 4번에 나눠 사용 (분할 3회)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한 달 동안 함께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Ⅴ 사용 기간 10일 더! Ⅴ 정부 지원도 15일 더!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까지 Ⅴ 1개월 단위로도 사용 가능 엄마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Ⅴ 12주 이내, 32주 이후면 사용가능 Ⅴ 고위험 임신부는 임신 전 기간에도 더 건강해질 아이와 함께할 수 있게 출산전후휴가 Ⅴ 미숙아 출산 시에는 출산휴가 90일에서 → 100일로 확대 소중한 아이를 빨리 만날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과학기술 인재가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차 인재양성 전략회의(9.27.)에서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대학·대학원생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게 과학기술 기초 체력을 강화하겠습니다. Ⅴ 기존 장학금 대폭 확대 Ⅴ연구생활장려금 신설 박사후연구원 4대 과기원, 대학에서의 채용을 확대하고 연금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Ⅴ 4대 과기원/대학 포닥 채용 확대 Ⅴ 박사 후 연구원 법적 지위 명문화 Ⅴ 과기공제회 가입 신진연구자 신임 교수 등 신진연구자가 조기에 정착해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습니다. Ⅴ 씨앗연구 신설 Ⅴ 우수신진연구자 지원 확대 Ⅴ 상위 30% 우수연구자 도약 연구 연구자 공통 우수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보상·실질 소득을 높이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Ⅴ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확대 Ⅴ 대학부설연구소 NRL2.0 등 100개 선정·운영 Ⅴ 연구행정서비스 선진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해양사고를 떠올리면 보통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할 텐데요. 실제 매년 약 3천 건의 해양사고 중 9월~10월에 최다 건수를 기록해, 가을바다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철 바다는 선선해진 날씨와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성어기로, 레저·관광객과 선박 활동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대비해야 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는 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활동 전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도 날씨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Ⅴ 풍랑, 폭풍해일, 태풍 등 해상특보에 귀 기울여 조업, 레저 활동 중단 등 대응요령 따르기 Ⅴ 잔잔한 바다에서도 너울성 파도와 이안류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으니 예측정보를 미리 살피기 Ⅴ 선박 운항을 방해하는 바다 안개 예보가 있으면 신호음, 불빛 등을 활용해 서행하기 Ⅴ 물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을 땐 밀물에 고립되지 않도록 날씨와 물때표를 확인하기 어민들 삶의 터전이자 경관과 레포츠를 즐기는 공간인 만큼, 경각심을 갖고 날씨 정보를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