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양주시민들과 함께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양주항공표지소 정상에서 개최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구리시는 1월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광장에서 ‘2024 갑진년 새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구리지회가 주관한 이번 해맞이 행사는 백경현 시장의 새해 덕담을 시작으로 타북, 전문풍물패 춤다락의 대북 공연, 풍류대장 윤대만 씨의 공연과 아리랑 노래에 맞춘 깃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구름에 가려 선명한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구리시민 1,000여 명과 함께 2024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구리시 솔리스트앙상블의 아름다운 성악 무대를 감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용맹함과 강인함을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구리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가정에서도 새해 뜻하신 일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1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주제로 청소년 추천도서(북큐레이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진로를 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소개하는 도서들로 꾸며진다. 또, 추천도서(북큐레이션) 서가 내 ‘나의 꿈’ 게시판을 통해 꿈이 있는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소개하고, 또래 친구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추천 도서로는 ▲권순이·오흥빈·오혜정 작가의 ‘십대를 위한 진로콘서트’ ▲김일영 작가의 ‘이 직업의 하루가 궁금해요’ ▲강사라 작가의 ‘10대를 위한 성공 진로 수업’ 등 진로 탐색 관련 도서 총 24권, 직업 탐색 관련 도서 총 60여 권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고자 분기별로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을 운영한다. 2024년 1분기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은 ‘시간을 절약하는 삶, 분초사회’를 주제로 1월 2일부터 3월 28일까지 3개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시간이 돈만큼 중요한 자원이 되어 모두가 분초를 다투며 사는 분초사회에서 시간을 아껴 쓰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간 관리 관련 도서들로 꾸며진다. 전시 도서는 ▲김난도 등 11명 작가의 ‘트렌드 코리아 2024’ ▲유성은 작가의 ‘인생을 바꾼 시간관리 자아실현’ ▲이리에 히사에 작가의 ‘미션! 시간관리를 정복하라’ 등 총 93권의 도서와 디브이디(DVD) 9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계룡시는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계룡의 100년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 ▴새해 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 아울러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뜻깊은 순간들로 가득한 새해가 될 거에요~ 푸른 용처럼 높은 비상을 위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2024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과 별도로 준비된 소망 트리에 희망찬 2024년을 기대하는 메시지와 새해 첫날의 추억을 남겼다. 행사 후에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새해 첫 떡국을 나눠주며 이른 아침 추위에도 행사장을 찾아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응우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의 시작을 함께해 준 시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반기는 해맞이 행사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렸다. 공주시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주시 발전과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 및 공주농악보존회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대북치기와 희망 복주머니 띄우기, 공주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갑진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민들은 새해 소망 및 가훈 쓰기, 대형화로 군밤굽기 체험, 포토존 등 부대행사를 즐기며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가슴 깊이 새겼다. 이어 최원철 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윤구병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공주시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은 보훈공원으로 이동해 신년 참배를 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비와 위패실에서 분향과 묵념을 실시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새해 시정 화두를 ‘일이관지(一以貫之)’로 삼았다. 현장을 토대 삼아 시민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 왔던 일을 한결같이 추진해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새해에는 청룡이 가진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논산 탑정호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수천 명의 방문객이 모였다. 추운 날씨 속에도 탑정호를 찾은 남녀노소 시민들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비는 것은 물론 풍물단 공연, 신년 시(詩) 낭송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차게 2024년의 첫날을 시작했다. 행사 이후에는 추위를 잊게 해주는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부터 부춘산 전망대 일원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월1일 서산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진행했던 서산시 해맞이 행사는 AI, 코로나19 등의 확산으로 2016년에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렸다. 오전 7시 55분경 어둠 사이로 붉은 해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춘산을 찾은 해맞이 관람객들은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새해 소망을 빌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 홍보 영상 및 시민 새해 희망메시지 영상 상영, 일출 감상, 전자현악 일렉트리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소원지 쓰기 행사에 참여해 새해 희망과 소원을 기원했다. 이날 우렁각시도배봉사단에서는 정성스레 준비한 따뜻한 생강차로 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온기로 채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서산소방서, 서산시보건소, 서산경찰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태안지역 청소년들의 신나는 축제, ‘2023년 태안 유스 콘서트(Youth Concert)’가 12월 30일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무대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문화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15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총 16팀 67명이 무대에 올라 댄스와 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안무·팀워크·매너·완성도 등에 대한 심사 결과 △1위 000 △2위 000 △3위 000 등 3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련관 측은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키로 하고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축제를 위해 청소년 사회자를 별도로 모집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스 콘서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이들을 위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아산시는 1일 오전 6시 50분 새해를 맞아 아산 안보 공원(남산)에서 개최된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 시의원과 도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이영도 아산시 경찰서장, 오치석 아산시 노인회장 등 아산시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장이 대거 참석했으며, 충남아산FC 프로축구단 선수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2024년 올 시즌에 임하는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새해를 여는 타악그룹 ‘고리’의 미디어 모듬북 공연과 아산시립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희망의 첫 해오름 순간에 맞춰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의 기운을 담은 조형물 점등 해맞이 퍼포먼스가 있었다. 또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소원지 나무 매달기’, 행사장을 찾은 가족·친지·지인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추억 포토존’ 운영 등 해맞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첫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활기찬 새해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농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