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갑진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정 시장은 갑진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았다. 새해 첫날 날씨는 맑고 기온은 포근했다. 갑진년 광양읍 서산 첫 일출은 오전 7시 52분에 떠올랐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구름 위로 붉은 태양이 서서히 고개를 들자 함성과 함께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정 시장은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며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들어와서 살고 싶은 도시”,“행복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이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 만들기에 시민들도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청룡이 하늘로 비상하듯 힘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또 해돋이를 보기 위해 서산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과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보령시는 새해 첫날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톳불 밝히기, 새해소망 기원 촛불 점화, 축시 낭송, 복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일 오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일정으로 배봉산 해맞이 행사 참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청룡의 해 시작을 알렸다. 평소에도 구민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새벽부터 첫 해돋이를 보려는 구민들로 여느 때보다 북적였다. 구는 이틀 전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산길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하루 전 안전 점검 및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배봉산을 찾은 구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을 나누려는 ‘복떡국 나눔 행사’가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이 구청장은 따뜻한 떡국을 구민들에게 나눠주며 새해 덕담도 함께 나눴다. 구민들은 배봉산 초입에 설치된 ‘2024 청룡의 해 포토존’에서 새해 첫 기념사진도 찍고 올해의 소원을 종이에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새해 소원나무’ 이벤트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해맞이 행사는 7시 30분부터 배봉산 정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임수찬 브라스밴드의 새해를 여는 힘찬 관현악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새해기념 타징,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성군이 1일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성호 제방에서 가졌다. 일출시간인 7시 30분에 맞춰 군민과 김한종 장성군수, 도,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운집했다. 장성국악협회 신년행복기원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덕담과 군민행복 기원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따뜻한 차와 커피를 제공했으며, 장성농협에서는 해맞이가 끝난 뒤 장성 쌀로 만든 떡국떡 나눔을 진행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됐으면 한다”면서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반기는 해맞이 행사가 충북 증평군 삼기천 사곡교 일원에서 열렸다. 군은 1일 오전 7시부터 군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000여 군민들과 함께했다. 장뜰두레농요보존회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안녕 기원제, 달집태우기, 드론 퍼포먼스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추성산성에서 깜짝 등장한 이 군수가 새해 인사말을 전하는 모습을 이원생중계 하며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재영 군수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히 증평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추성산성에서 새해 인사드린다”며, “2024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증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갑진년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고창군 상하면 장사산 정상에서 열렸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상하면 청년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장사산 정상(해발 269.6m)에서 기원제를 갖고, 새해 인사와 군민들 떡국 나누기 등으로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7시40분께 일출 시간에 맞춰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기와 5분간 해돋이를 감상한 뒤 자유롭게 포토타임 등을 가진 뒤, 경품추첨 등으로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상하면청년회 황순태 회장은 “장사산은 6·25전쟁 때 인근 주민들이 피난을 와서 한명의 희생자도 생기지 않았던 영험한 산이다”며 “이번 장사산 해맞이 기원 행사가 너무 뜻깊고 기쁘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해준 면민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갑진년 새해는 군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주군은 ‘2024 갑진년 무주군 해맞이’ 행사를 지난 1일 무주읍 향로산 제1전망대에서 가졌다. 무주읍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 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힘찬 도약 무한한 번무주 번영”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만세삼창’을 통해 좋은 기운을 돋우는 등 해맞이를 함께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로 창조와 생명, 신생을 의미한다”라며 “동부권인 무주에도 좋은 기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 담아 새해 시작을 군민과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속초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 행정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가 후원하는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제20회)’ 개최 장소로 최종 확정됐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유치전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속초시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속초시가 박람회 개최 장소로 최종 확정됐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의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는 전통시장 관련 최대규모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매년 전국 전통시장 150여 개가 참여하는 규모이며, 전통시장관,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며,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박람회는 20회째를 맞게 되어 그 규모는 과거 20여만 명이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에서는 유치 제안서를 통해 내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제59회 설악문화제와 병행해 이마트 앞 10,600평의 항만부지 위에 총 15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매년 2,000만 명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인제군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인제채워드림카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한 개인을 대상으로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전입장려금 등의 군에서 지원하는 정책발행금은 사용금액에 포함되지 않으며 추첨은 카드 운영대행사에 위탁해 전자식으로 진행한다. 사용금액 구간별 추첨인원과 인센티브 지급금액은 10만원 이상~20만원 이하 / 20명 / 1만원, 20만원 초과~40만원 이하 / 30명 / 2만원, 40만원 초과~60만원 이하 / 40명 / 3만원, 60만원 초과~80만원 이하 / 50명 / 4만원, 80만원 초과 / 20명 / 5만원이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2월 23일 채워드림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개별 통보된다. 당첨된 캐시백 인센티브는 지급신청 접수 없이 인제채워드림카드에 자동 충전된다. 한편 인제채워드림카드를 사용하면 1인당 월 최대 6만 5천원까지 결제한 금액의 10%가 인젠티브로 적립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달서구 용산2동은 지난 27일 『2023년 용산2동 행복나눔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성서용산시장내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관내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무료급식 행사의 1년간 활동을 결산하고 후원금 전달 및 자원봉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무료급식은 소외된 계층과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성서용산시장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에서 주관하고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용산2동 각급단체가 연계해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나눔문화의 밑거름이 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4년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달서서랑365운동으로 12건 1,400만원의 후원금도 기탁돼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이웃사랑 후원으로 연결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병찬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 위원장은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무료급식은 올해까지 총 123회 실시했고, 그 동안 무료급식사업 후원금 88,600천원을 기탁해주신 후원자님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고,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