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중구 부평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2월 27일 부평동 주민센터 앞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떡국 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부평동새마을부녀회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판매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 포스터와 트레일러는 '치킨 포 린다!'로 BIAF2023 장편 대상을 수상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와 키아라 말타 감독이 연출한다. '치킨 포 린다!'는 칸영화제 ACID 선정작으로 공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과 배급상을, BIAF2023에서도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했으며 “속도감 있는 전개, 강렬한 색감과 심플한 그래픽으로 흥미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을 받았다.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2024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구내식당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을 맞아 떡국 배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식 행사에는 본청 및 별관 직원 5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박 시장은 일일이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전달하며 지난 한 해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덕담을 나눴다. 또 조일교 부시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이현경 문화복지국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선우문 환경녹지국장, 박태규 건설교통국장, 방효찬 도시개발국장 등도 행사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올 한해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원하는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시민과 직원 모두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식 행사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사실 일선 직원들은 시장님과 실·국장님을 대하는 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직접 떡국을 나눠주며 일일이 인사하는 모습에 거리감도 좁히고 훈훈한 신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거제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9시 충혼탑에서 신년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신년참배는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고하고 거제시와 거제시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새해 첫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신년 덕담으로 “올해는 힘과 용맹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고, 청룡의 용맹스러운 기운을 받아 2024년 더 큰 도약을 이뤄내는 거제시를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개최일자를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축제기간을 지난해 평일 1일에서, 주말을 포함한 2일로 연장하여 가족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代)가 즐길 수 있는 환경 축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연 새로보미 축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로서, 축제 명칭을 딴 새로·보미·놀이 3개 존(zone)에서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체험·놀이 공간을 기획,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환경축제의 모델이 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해 첫발을 내디딘 새로보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민·관간 긴밀한 협력과 시민,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욱이 올해는 행사기간이 연장되는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관광객 수요에 맞춘 환경 콘텐츠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행안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2월 29일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쌀과 기부금으로 떡국떡과 계란(10구)을 준비해 정성들여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전달했다. 행안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적십자봉사회 김홍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하서면 석불산 일원에서 2024년 갑진년 첫 날을 맞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석불산 주차장에서 오전6시 20분 참여자 상견례 및 희망을 담은 소원지 쓰기를 시작으로 석불산 등반, 새해 일출 감상, 고사, 떡국 나눔행사, 달집 태우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서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장수와 부를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끓인 떡국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했으며, 하서면 자율방범대 회원 20여명과 청년회 가온누리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군고구마와 어묵국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참여자 모두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활활 태우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덕담을 서로 나누었고, 부안 소방서에 소방차 협조를 지원받아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하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석불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서면의 번영을 위해 주민자치윈원회가 더욱 발벗고 나서겠다”라는 인사 말씀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 백산면은 백산 면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2024 백산성 해맞이 행사가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일 오전 7시 백산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백산면 해맞이행사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동학농민운동 대표적 유적지인 백산성에서 백산 면민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백산면 풍물단과 함께 성터밟기를 시작으로 희망메시지 낭독, 신년떡국 나눔 및 밤·군고구마 구원먹기 체험, 소원풍선 날리기 등 부대행사로 면민들 간에 훈훈한 정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새해 행운을 빌고 대박의 희망을 주는 로또복권 1장씩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윤식 백산성 해맞이 행사추진위원장은 새해 희망메시지를 통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떠오르는 해처럼 우리 백산 면민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올해 9월 6일 개막하는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임미선 현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한국도자재단은 2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을 열고 임미선 위원을 신임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는 경기도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자 분야 시각예술 행사다. 임미선 신임 예술감독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위원, 국제도자협의회(IAC) 큐레이터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코리아 나우-한국공예전’ 전시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공예전’ 전시감독, 2021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등 20여 년간 한국공예 및 현대도자 분야 전문 큐레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