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는 2024년 신규 프로젝트로 ‘안성 독립운동가 얼굴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시민과 함께 안성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안성의 독립운동가 얼굴을 찾는다. 현재 밝혀진 안성의 독립운동가 328명 110명을 제외한 218명의 독립운동가는 사진이나 초상화 등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얼굴이 확인된 얼굴 자료도 대부분 일제가 만든 ‘수형인명부’에서 발췌된 사진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독립운동가분들의 성함 및 공적과 함께 인물사진 자료까지 확보하여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념관은 광복회 안성시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조를 구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 대상은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인물 대상으로 하며 연중 진행된다. 기념관은 제공받은 자료는 안성3.1운동기념관 아카이브 및 상설 전시실 인터렉티브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안성시가 1월 13일 개최 예정인 한문철 변호사 초청강연 사전예매를 4일 목요일 오전10시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10시에 사전예매가 오픈된 이후 4시간만에 전석 매진됐고, 당초 1층 객석만 사용하기로 했으나 주최 측에서 공연장 관계자들과 긴급 협의를 통해 2층 객석 300석까지 추가로 사용하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2층 300석에 대해서는 1월 4일 목요일 오후1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합천군 삼가면은 지난 1일 백학산에서 백학산성보존회 주관으로 백학산성보존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면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최판준 백학산성보존회장은 “백학산을 찾은 해맞이 방문객들과 면민 모두가 갑진년 청룡의 웅장한 기운으로 미래를 향해 승천하는 힘찬 기운을 가득 받길 바란다”며 “더불어 4만 군민이 똘똘 뭉친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송촌도서관이 2023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한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대전시 22개 공공도서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가는 △전년도 대비 예산 증가 비율 △구입 자료 증가 비율 △장서의 충실성 및 도서 대출 비율 △공간 또는 시설의 혁신 △프로그램 참여자 증가율 △정보서비스 품질 △지역사회와 협력 및 유대 활동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송촌도서관은 도서관 운영계획 수립과 수행,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대전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장선 직원분들과 구민들의 호응으로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이 지역 안에서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양군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에서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 영양군과 영양군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기존의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행사에 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빙어낚시 및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로 새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매점 운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주말에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행사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안전을 위해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 운영 시간 및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의 지루함을 벗어나 겨울철을 즐겁게 보낼수 있길 바라며, 다채롭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5일부터 수봉공원에서 독서하며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갤러리도서관을 시범운영 한다. 스마트갤러리도서관은 2023년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및 시비를 지원받아 지난 12월에 조성됐으며, 무인 자동화로 운영된다. 미추홀구립도서관 통합회원은 언제든지 2권씩 14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 및 11개소의 미추홀구립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회원가입 방법은 신분증과 본인 이름의 휴대폰을 소지 후 가까운 미추홀구립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수봉공원에서 자연을 느낄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도 감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와 휴식의 장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동행이‧매력이’ 이모티콘을 선착순 10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1월 서울 도시 브랜드 발표 100일을 맞아 브랜드 픽토그램(그림문자) 이미지에 민선8기 시정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동행이‧매력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배포하는 이모티콘은 직장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K직장인의 사회생활’ 이모티콘으로 지난 12월에 10만 개를 선착순 배포한 바 있으며,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순식간에 매진됐다. ‘K직장인의 사회생활’ 이모티콘은 “동행이‧매력이”의 좌충우돌 직장생활을 담은 모습으로, ‘할일 태산’, ‘월급이 스쳐 지나갑니다’ 등 직장생활을 하며 한번쯤 겪어 볼 만한 상황을 다채로운 이모티콘으로 구성했다. 이에, 서울시는 이모티콘이 소진되어 아쉽고 재배포 해달라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재배포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에서 친구 검색창에 ‘서울시’를 검색하거나,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에 직접 들어가서 ‘채널 추가’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지난 1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방파제에서는 '2024년 감포항 해맞이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감포읍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는 떡국과 어묵, 커피를 무료로 나눠주며 감포를 찾은 해맞이객들을 맞았다. 오전 6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이 방문했으며, 흐린 날씨 탓에 해돋이를 즐기진 못했지만 함께 온 가족들과 지인들이 삼삼오오 따뜻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최주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감포를 방문한 모든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서울라이트 DDP 겨울’에 총 62만 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 행사 방문객 수 대비 총 방문객 수는 약 124% 늘었고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약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DDP 마켓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도 서울라이트 DDP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방문객수가 전년대비 119% 상승하고 일평균 매출 또한 소폭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시즌 특화 상품 외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마켓, 체험부스, 거리공연 등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층 띄워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라이트 DDP 2023’에서는 ‘디지털 자연’을 중심으로 가을과 겨울 2차례 선보이며 디지털화된 자연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겨울 편의 메인 콘텐츠인 ‘디지털 아틀란티스’의 경우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을 시작으로 디지털화된 세상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담은 화면을 몰입감 있게 표현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해 ‘서울라이트 DDP 겨울’의 백미는 ‘새해맞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겨울이라 더 좋은 철원 화강에 꽁꽁 얼음놀이터가 생겨난다. 철원군은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철원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온 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제1회 화강 얼음꽁 놀이터”를 운영한다. 개장식은 1월 1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제1회 화강 얼음꽁 놀이터는 200M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전통썰매만들기 체험부스, 송어·빙어낚시터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행사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스페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화강동계올림픽(인간컬링대회, 팽이돌리기, 얼음썰매대회), 화강DJ박스 및 먹거리촌이 운영된다. 화~수요일은 휴무이다. 이용요금은 눈썰매 1만원, 송어낚시 2만5천원으로 철원사랑 상품권 5천원을 돌려준다. 이외에 체험부스 3종 이용권과 빙어낚시, 얼음썰매 대여는 5천원이다. 문성명 군 관광정책실장은 “꽃보다 화강(꽃보다 이쁜 화강, 꽃을 보기 위해 화강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군 아름다운 화강을 소개하고, 겨울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공간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