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스웨덴 아동문학 특별 큐레이션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을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폰스 오베리’는 스웨덴 대표 아동 문학 캐릭터로 스웨덴 출신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구닐라 베리스트룀의 동화 주인공이다. 알폰스 오베리 시리즈는 50년 동안 전 세계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1천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번 기념전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른들 또한 동심을 되살리는 등 가족 친화적인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알폰스 오베리 50주년 기념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에 마련됐다. 기념전은 구닐라 베리스트룀의 작품과 스웨덴 문학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우리 친구 알폰스’ 시리즈 도서와 알폰스 오베리의 다양한 굿즈들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6월 24일에는 알폰스 오베리 시리즈를 번역한 김경연 번역가를 초청해 ’일상은 마법과도 같다: 알폰스와 만나는 스웨덴 아동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대로(강남역 11번 출구 ~ 신논현역 5번 출구 760m) 랜드마크 거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달 30일까지 민관거버넌스 참가 신청 및 아이디어 제안을 받는다. 강남역 ~ 신논현역 760m 구간은 구민뿐만 아니라 내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명소다. 하지만 노점상 방지용 석재 플랜트, 활용도 낮은 시설물 등으로 보행로가 복잡하고, 흡연·쓰레기 무단투기 등 여러 도시 문제를 안고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강남대로에 다양한 연령층의 특별한 경험과 스토리텔링을 입혀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한다. 시민 누구나 민관거버넌스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강남대로 일대의 문제점 발견, 개선방안 도출, 아이디어 개발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50명 내외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총3회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민관거버넌스 참여가 어렵더라도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강남대로의 랜드마크화, 도시 경관 개선 ▲재난과 기후변화 등 시대적 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중랑구가 지난 9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 공연을 개최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파란과 오물마왕’ 인형극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중랑구가 신내동 성당으로부터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받았다. 구는 기증 받은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하고, 지난 2일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 흉상은 순국 104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신내동 성당에서 제작했다. 구와 신내동 성당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유관순, 한용운 등의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함께 뜻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했다. 흉상 제막식은 2일,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진행됐다. 흉상은 이제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으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해 주신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님과 신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받들어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소중히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박물관은 세종대왕 관련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14일 세계무술박물관(2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는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장과 한국형리더십개발원장을 맡고 있는 박현모 교수다. 박 교수는 세종대왕 연구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자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차이나는 클라스』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박물관 품격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시민강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충주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을 충주의료원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화와 서양화, 서예 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밝고 편안한 그림 44점을 선정해, 2023년 6월 12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충주의료원 1층과 2층 복도에 전시한다. 또한 충주시는 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의료원 등과 문화예술을 통한 ESG 협업을 약속했다. ‘ESG’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투명성)의 앞자를 딴 용어로, 환경보호에 책임을 지고 이용자·기관·지자체 등 모두에게 공정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경영 생활을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ESG 실천을 위해 충주시는 소장미술품을 병원에 무상 대여해 주고 의료원으로부터 페트병 등의 폐플라스틱으로 관람료를 대신한다. 충주의료원은 전시작품을 관리 및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 시민, 직원들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수집된 폐플라스틱과 페트병을 충주시에 전달한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아트 페스티벌과 소태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인 ㈜스페이스 선과 함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할 ‘락&뮤직 페스티벌’과 ‘힙합 페스티벌’을 축제 2일 차와 3일 차에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2일차의 ‘락페스티벌’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10CM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디밴드 스토리셀러와 아톰뮤직하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직페스티벌’에는 다비치, 울랄라세션, 경서예지 및 티엔젤의 가수들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3일차의 ‘힙합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진정성 담긴 가사의 곡을 독보적이고 강렬한 음색으로 노래해 M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1일차와 2일차에 펼쳐지는 드론쇼는 충주의 특색을 담은 이미지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 미디어워터스크린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개최 전에 행정안전부와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진행해 축제장의 안전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했으며,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포스코,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START TRACK WEEK)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포스코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스타트 트랙투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IT전문기업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가 창업스토리와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또 외부 스타트업에게 센터 입주 기업을 소개하는 ‘비즈 매칭데이’를 실시한다. 15일은 고등학생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한 출신의 스타트업 대표 4인이 패널로 참석하는 ‘창업인사이트’가 열린다. 아울러 센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가 지난 9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를 주제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6월 9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 구치(어금니)가 나는 9세의 자를 각각 본따 만들어졌다.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사전에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8개소에 구강관리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길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16일에는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유아대상 구강보건교육극(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되며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저하됐다”며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제천시 보건소와 함께 구강관리를 시작하여 건강미소를 되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와 제천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3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에 참가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등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행사로, 글로컬 한방천연물기업 수출역량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50여개 지역 바이오기업과 지원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참가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지역 내 우수 한방제품을 전시하고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홍보했다. 아울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및‘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관련한 홍보물을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박람회 참가해 제천 한방기업을 홍보하고 지역 내 한방천연물 산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특히 국제행사 승인 중인 2025제천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현재 정책성 등급조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최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