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 자신에게 필요한 정답을 콕 집어 바로 말해 주는 생성형 AI 때때로 나만의 최고 일타 강사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생성형 AI의 편리함에 빠져 궁금한게 생기면 바로 생성형 AI부터 찾는 생성형 AI 의존증이 생긴 사람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성형 AI는 척척박사처럼 보이는 데이터 재편집자에 불과합니다.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아홉번째, 오남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생성형 AI는 도구일 뿐! 창작이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강점에 우선해 생성형 AI를 사용해야 합니다. 생성형 AI는 우리를 돕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생성형 AI가 준 결과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Q1. 검색보다 쉽고 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일이든 맨 처음부터 생성형 AI에게 묻는 제가 너무 의존적인가요? (O) 생성형 AI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문장력, 사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생활밀착 법 이야기 여기이슈!] “공유킥보드 주행 연령제한 없이 아무나 탈 수 있나요?” 저는 14살 중학생입니다.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의 거리가 애매하여 길거리에 있는 공유 킥보드를 타려고 하는데요, 회원가입을 할 때 보니 생년월일과 신용카드 번호만 입력하면 탈 수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공유킥보드는 연령제한 없이 아무나 탈 수 있는건가요? 전동킥보드 등을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전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16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로교통법' 제82조제1항1호 운전면허의 범위에 따라 운전할 수 있는 차의 종류를 구분해 놓았는데요, 전동킥보드는 제2종 운전면허에 속합니다. 따라서 면허가 있어야지만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습니다. 만약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운전면허가 있더라도 그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를 운전하면 범칙금 10만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가족부터 혼밥까지, 모두를 위한 PLS 안심 레시피~ 영양 백점 안심 만점으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자삼치구이를 맛깔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삼치’로 만드는 유자삼치구이 - 준비할 재료 : 1인 기준 삼치 150g, 소금 0.3g, 녹말 20g, 식용유 10g, 생강 10g, 유자청 50g, 레몬 20g - 칼로리 : 498.2 kcal - 만드는 방법 : 1인 기준 ① 삼치를 반으로 편뜬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잠시 말려 주세요. ② 손질한 삼치에 녹말가루를 입혀 팬에 구워 접시에 담아 주세요. ③ 생강을 잘게 썰어 물에 섞은 후 거름종이에 걸러 생강즙을 만들어 주세요. ④ 유자청에 만들어놓은 생강즙을 넣고 섞어 주세요. ⑤ 냄비에 레몬과 물을 넣고 은근히 끓여 주세요. ⑥ 레몬을 끓인 물에 4를 넣고 졸여 소스를 만든 후 삼치 위에 뿌려주면 완성! *식품안전나라 조리법을 토대로 쉽고 간편하게 재구성했습니다. 축·수산물 PLS 삼치를 더 깐깐하고 꼼꼼하게 'PLS 시행 전' 기준이 설정된 동물용의약품만 검사, 관리 99종 동시분석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은 5월 이달의 임산물로 향긋하고 알싸한 맛을 자랑하는 ‘산마늘’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마늘은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울릉도 숲에 자생하며 잎사귀에서 마늘향이 나 산마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명이나물’ 또는 ‘신선초’라 불리기도 한다. 4월부터 5월까지 제철이며 쌈을 싸서 먹거나 장아찌로 많이 담가 먹는 식재료이다. 알싸하고 개운한 맛이 육류와 잘 어울려 요즘은 고기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산마늘에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알리신은 항균, 항염 작용과 함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를 해소하고 허약한 몸에 기력을 살리는 자양강장 효과가 높다. 산마늘의 생산량은 2022년 기준 665톤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강원지역의 ‘홍천 명이’가 지역우수 임산물로 인정받아 지리적 표시로 등록되어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종 허브라고 할 수 있는 산마늘은 비타민 B1을 활성화 해 돼지고기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다”라며 “나른한 봄철, 입맛 돋우는 산마늘 드시고 자연이 주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여러분은 특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특히나 문서에 작성된 특허 용어들이 일상용어와는 다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특허와 관련된, 우리가 특허를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변리사 변리사는 우리가 여러 특허를 출원할 때 법적으로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입니다. 특허의 출원과 등록 과정에서 여러 자문과 전략적인 컨설팅을 해주며, 지식재산권의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법적 대리인으로서 대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2. 특허 명세사 명세사는 특허를 출원할 때 필요한 명세서 작성을 돕는 전문가인데요. 특허를 출원하고 싶어 하는 사람과의 상담을 통해 자세한 특허 기술 내용을 파악해 특허 용어로 문서를 작성해 줍니다. 특허법에 대해 잘 알고 법정 양식에 맞게 글을 쓰기 때문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특허 도면사 특허에는 기술을 설명하기 위한 도면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특허 도면사는 일반적인 디자인 도면과 달리 발명의 기술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는 특허용 도면을 그립니다. 기본적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혹시 지식재산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지식재산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가 가진 지식재산권을 매매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지식재산권을 거래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식재산권이란? 인간의 창조적 활동 등에 의하여 창출되거나 발견된 지식·정보·기술,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 영업이나 물건의 표시, 생물의 품정이나 유전자원, 그 밖에 무형적인 것으로 재산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산업재산권 · 저작권 · 신지식재산권 지식재산거래란? 지식재산을 도입하고자 하는 자와 지식재산을 이전하고자 하는 자 간에 매매, 교환, 임대차, 증여 등의 원인으로 지식재산 양수도계약, 라이센스 계약, 노하우 실시권계약, 지식재산 용역계약 등을 통하여 지식재산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양한 거래방법 국가지식재선간거래플랫폼 · 지식재산 구매 : 애로기술 극복, 신사업기회 포착, 특허분쟁 해결 등을 위해 지식재산이 필요한 경우 · 지식재산 판매 : 지식재산을 매각하려는 이용자를 위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우리에게는 일상이지만 해외에서는 특별한, 외신이 주목한 한국의 일상 속 먹거리!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불고기, 비빔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먹거리가 해외에서 관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외신과 함께 알아볼까요? ◆ 당신의 레시피를 강화시켜줄 ‘고추장’ “고추장은 매콤하고 복합적인 맛으로 당신의 레시피를 강화시킬 것.” - 미국 '워싱턴포스트 (24.1.26.)' “고추장은 달콤하고 매콤하며 과일 향이 나고 고소한 맛이 남. 그리고, 고추장은 조미료 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음.” - 영국 '가디언 (24.4.2.)' ◆ 전 세계 주류 판매점에서 볼 수 있을 만큼 인기 있는 ‘소주’ “한국은 소주 수출이 1억 달러를 돌파해 기뻐함. 이는 2013년 이후 10년만임.” - 태국 '그룽텝투라낏 (24.2.12.)' “세계적인 주류연구기관인 국제 포도주 & 증류주 리서치의 보고서 전망에 따르면 향후 5년 내에 소주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문화재청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범했습니다. 국가유산청 출범과 관련해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부분들에 답해드립니다! Q1. 오랫동안 사용한 문화재 체계를 왜 바꾸나요? 문화재 = 문화 + 재물(財) 문화재 용어는 물건을 뜻하며 돈으로 가치를 평가합니다. 사람과 자연물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Q2. 문화유산청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국제 기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문화유산은 자연유산과 무형유산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화·자연·무형유산을 모두 포함하는 ‘국가유산’을 사용합니다. Q3. 국가유산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가는 유산의 권위와 국가의 보호 책임을 유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아 미래세대에게 전해주는 우리의 역할과 의무를 담고 있습니다. Q4. 국가유산청, 무엇이 달라지나요? · 국가유산(문화재의 새 이름) - 국가유산 복지 - 미래유산 보호 - 기후위기 대응 - 산업 육성 - 지역공동체 기여 국가유산의 가치와 역할을 확장합니다. 50년이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관계부처 합동 ‘2024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 발표 5.20.] 사고 많은 곳에 우회전 신호등을 늘립니다.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이륜차 사고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Ⅴ 사고 다발 구간 ‘우회전 신호등’ 확대(229대 → 400대) Ⅴ 이륜차 뒷 번호판 ‘무인단속장비’ 확대(324대 → 529대) Ⅴ 오래된 대형화물차(5톤 이상] ‘바퀴축 등 분해점검’ 의무화 Ⅴ 상습 음주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 시행(’24.10.) * 5년 내 2회 이상 단속되면 ‘음주 감지 → 시동 잠금’ 장치 장착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22일 14시 태안서부시장에서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5월 2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보다 1.1% 감소하는 등 안정적인 상황이다. 다만, 5월은 수산물 생산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어한기’로써, 해양수산부는 어한기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 6종의 정부 비축물량 약 5천톤을 6월까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정부 비축수산물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주요 소비처에 우선 공급되고, 일부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수산물 가공업체(B2B 공개입찰) 등 다양한 유통경로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송명달 차관은 시장 내 수산물 판매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피고, 정부 비축수산물 권장가격 준수 여부와 ‘물가 안정용’ 표기 여부 등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장에서 “어한기 수산물 수급관리를 위해 지난달보다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과 방출처를 대폭 확대했다.”라며, “정부 비축수산물은 시중 소비자가격 대비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도록 관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