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2023년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40,737건 4,794백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2023년 6월 1일 통영시에 등록된 자동차(기계장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이다.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1월, 3월 연납차량과 장애인 소유 자동차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된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 화물차 등은 6월에 연세액이 일시에 부과된다. 또한,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경감하여 부과하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이며, 납부방법은 고지서로 금융기관 방문납부, 가상계좌 이체, ARS, 위택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자는 신청 계좌에서 자동 인출되기에 통장잔액을 확인해야 한다. 통영시 관계자는“납부기한이 경과하면 가산금이 추가되고 번호판영치 등 재산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강북구와 함께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을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합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자리 사업은 서울 강북구가 자매결연도시인 김천시에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인건비의 인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농촌 영농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8명 모집에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함께 양파 수확 시기에 맞춰 농작업에 투입된다. 농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강북구민 참여자는 농촌인력 중개센터 사업을 통해 김천시 이음 센터에서 숙박비를 지원받는 단기 체류형 영농작업반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기간 구성면에 있는 양파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진행한다. 구성면 상원리 이○○ 씨는 “양파 수확 작업은 워낙 고되고 알솎기철이랑 겹쳐 수확 작업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자매결연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 일자리 사업을 통해 김천시 농가에 도움을 준 자매도시 서울시 강북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서울시 강북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으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에 취약한 옥외광고물이 떨어져 발생하는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점검반은 대형 옥상 간판 13개소를 비롯해 차량·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 지역의 노후 간판과 불법 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안전 점검기준에 따라 육안과 장비를 활용해 광고물과 건축물의 고정 상태에 따른 추락 우려 여부, 전기설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옥상 간판은 업소의 자체 정비를 권고하고 안전장치 보강 등을 요청하는 한편, 특히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 불법 유동 광고물과 노후되거나 방치된 고정광고물은 즉시 철거하여 사전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동래구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은 집중호우 및 강풍에 매우 취약하므로 풍수해 발생 시 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광고주와 관리자의 점검과 정비를 통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만큼 유관 단체를 통해 전 업소 대상 자율안전 점검 홍보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올바르게 알리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마약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 유통과 오남용 사전 예방을 위해 사천경찰서, 사천시 의료기관협의회, 사천시 약사회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행사장에서 마약류 및 약물 남용 폐해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마약퇴치에 대한 관심과 시민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3월부터 의료기관, 약국, 동물병원 등 마약류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및 학원가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력 향상․다이어트 등을 빙자한 의약품 광고 및 유해매체물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유흥업소, 공중위생업소에 불법 마약류 유통․판매 사례와 처벌규정을 지도해 마약발생 취약지에 대한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정희숙 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마약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마약류 관리․감독의 철저한 대비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데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9일 화성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사업의 정부 도시계획 혁신방안 선도사업 반영 △창릉천 제2호수공원 조성 등 현안 정책을 건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9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참석한 가운데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전 구호 제창 및 선언에 이어 옥외 간판 안전 점검과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사업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신음동 일원의 옥외광고물 720개의 광고판 부착상태, 접합 부위, 전기설비, 사용 자재의 노후 여부 등에 대한 점검하여,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또는 철거 등의 조치를 통해 옥외광고물의 추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로부터 노후·위험 옥외광고물을 신고 받아 광고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광고주들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한편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한섭 원도심재생과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민·관 합동으로 자율적인 상시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8일부터 논산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은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취득의 한계에 부딪혀 자칫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사회 구성원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B형간염ㆍ간 기능ㆍ골수질환)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장티푸스 검사 등 18개에 달한다. 검진 결과상 유소견자를 대상으로는 건강상담에 더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시 보건소는 언어 구사에 제약이 있는 외국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논산시 외국인감염병관리지도자를 통해 검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건양대학교 국제교류팀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검진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지역사회 전 구성원에 대한 건강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6.12일, 16일 양일간 ‘2023년 상반기 쉼터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 쉼터프로그램‘혜윰9기’는 치매예방, 치매증상 악화 방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신체활동, 인지활동, 일상생활활동, 취미활동, 사회참여활동 등으로 구성된 전문화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8회기 과정으로 남부권역은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본소에서 북부권역은 진부면 소제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는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각각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학생들 졸업식처럼 “학사모에 학사 가운을 입고 이렇게 수료식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도 할 수 있었고 특히 가족같이 생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무척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야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만족스럽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많은 대상자분들이 지원서비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 대한민국을 지켜 낸 숨은 영웅을 찾아내, 국가적 자긍심을 선사하고자 노력 중이다. 논산시는 6ㆍ25전쟁 무공훈장 조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은 6ㆍ25전쟁 당시 훈장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국방부는 호국영웅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지자체ㆍ군부대ㆍ보훈단체 등에 캠페인 참여 협조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논산시는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이나 아직 신원파악이 되지 않은 200여 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적극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호국영웅과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고 영예를 안기어 ‘호국의 본산’인 논산의 도시 가치를 아로새긴다는 목표다. 수훈 대상자ㆍ유가족 여부 확인을 원하는 시민은 6ㆍ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찾아내 미처 드리지 못했던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자 한다”며 “논산의 자랑이신 애국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새마을부녀회는 6월 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환승센터에서 동래구민과 함께하는 “알뜰장터 및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긴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지난 5월에 이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 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는 13개 동마다 부스를 설치해 헌 옷, 구두 등 다양한 재활용 가능한 상품을 판매했다. 알뜰장터 옆에서는 국수와 파전을 파는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행사의 즐길 거리를 더했다. 배말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 잊지 않고 찾아주신 이웃 주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동래구민과 함께하는 알뜰장터를 통해 그동안 침체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달 열심히 준비해 보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격려차 알뜰장터를 방문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코로나19로 서로 왕래를 뜸해진 이웃 간에 교류가 필요한 시기에 알뜰장터를 통해 오가는 인정스러운 한마디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좋은 가격에 물품을 재활용할 좋은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하도록 행사를 개최해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