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국제화 시대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23년 제2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6월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기 과정은 도내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영어 회화 초급‧중급, 중국어 회화 중급 및 일본어 회화 중급 5개 과정을 개설하여 7월 27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5일간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및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3곳에서 운영된다. 교직원 직무연수 강사진은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및 도내 학교 원어민(보조)교사로서, 생활외국어 중심으로 의사소통능력 증진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자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학습자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이번 제2기 교직원 연수는 제1기 교직원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운영의 묘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외국어 연수를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직원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과 글로벌 마인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9일, 제11대 의회 개원 1년을 맞아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소방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고 향후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황기석)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지부장 백호상)와 함께 간담회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방재난본부 김성곤 조직경영팀장(소방행정과), 박경서 안전보건팀장(안전지원과)과 서울소방지부 백호상 지부장, 서동신 사무국장, 김종수 정책국장, 변강제 대외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소방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 주관으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소방지부가 함께하는 간담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호상 지부장은 “소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박성연 시의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라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소방지부가 함께 협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기를 요청했다. 박성연 시의원은 “시의회에서도 시민을 지키는 소방에 대한 고마움과 관심은 가득하지만, 공식적인 회의 석상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꿈이 샘솟는 학교’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9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꿈샘학교 학생들의 교육봉사활동 및 입주민에 대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나눔과 베풂의 가치 실현 및 인성교육의 기본 방향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위해 ▷지역 내 환경개선 및 물품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안전한 봉사 터전 제공 ▷지역 내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여 방안 제고 ▷협력 내용의 효율적 추진과 세부운영에 따른 실무자 중심 협의 등을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꿈샘학교 관계자는“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꿈샘학교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나아가 참여 학생들의 인성교육 효과가 증대되는 상호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도부터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에 자그마한 보탬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6월 9일 강서구에 소재한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서울식물원’, ‘이대서울병원’을 방문했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웰니스 산업 관련 한의 난임치료 사업과 한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으나 국가가 난임치료에 체외수정과 인공수정만을 한정 지원하여 문제가 있고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공립한방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간담회에서 언급했다. 이어 방문한 허준박물관은 한의학의 대표적인 저서인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님의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기리고자 2005년 설립된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 명소로, 대한민국 한의학의 중요 의서인 구급간이방(보물제1236-2호)와 신찬벽온방(보물제1087-2호) 등 다양한 전시물들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한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세 번째로 연구단체는 서울식물원을 방문하여 열대와 지중해의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돼 있는 전시온실과 사색의 정원, 추억의 정원, 오늘의 정원, 바람의 정원 등 서울식물원 전반을 돌아보고 보타닉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시설관리 업무 담당자 6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2023년 서귀포시 교육행정 맞춤형 성장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의 기술’ 주제로 외부강사(소통 전문가) 초청 강연, 학교 현장의‘시설관리 업무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하여 학교 시설관리 주무관을 강사로 위촉하여 강의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 활용 및 시연 등으로 시설 행정 역량 강화 및 동기부여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제안 사항을 경청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시설관리 업무 담당자는“잊고 있었던 시설관리 업무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우리도 학교 교육과정 지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시설관리직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포함한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설관리직들의 사기 진작 및 시설 행정의 역량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6월 8일 ‘2023학년도 1학기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도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글책임교육의 일환으로 한글미해득 학생 및 읽기학습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의 언어학습능력을 심층진단하고 맞춤형 지도를 위한 교사의 역량을 키워가는‘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의 중간 점검 과정이다.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담임교사와 읽기전문가 지원팀 간 소통하는 자리인 이번 소그룹 컨설팅은 컨설턴트 1인당 4명의 지도교사를 매칭하여 그간의 지도과정 상 어려움을 나누고,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지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중 한 명은“향상도가 더딘 학생의 음운인식 훈련과 해독연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다음 단계인 읽기유창성 지도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한글책임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와 유용한 자료 제공 등 읽기곤란 및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출발선 보장 및 학습 결손 누적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메종글래드호텔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186명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추진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현재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컨설팅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박상철 만호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교육부의 교육복지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구축ㆍ운영 중인 학교 단위 교육복지 지원 조직 운영 내실화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착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수 진행 과정에 교육복지 대상 학생 발굴ㆍ지원,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교육복지 안전망 소개 및 교육복지 핵심과제 제안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례를 함께 나눔으로써 복합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장의 관심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혜 정서복지과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의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로 제주인 경우, 타 시도보다 앞서 구축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12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환경보전특별위원회 현지조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가 각각 이루어지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인구감소 지역 우선 배치와 꿀벌 실종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2건의 건의문도 채택한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2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포함해 모두 16건의 조례안과 기타 의안을 심의 의결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 양수기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업기계 임대 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등 모두 2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특히, 예산결산심의위원회는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2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의해 승인한다. 환경보전특별위원회는 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3일과 15일,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2023 찾아가는 Green Book 토크 콘서트”(1회, 2회)를 운영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교육기관 및 각급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2023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지.구.행'온라인 1차 캠페인”의 학급챌린지 참여 우수학급인 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와 인화초등학교 4학년 1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토크 콘서트의 강사인 환경도서 작가 임종길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그림으로 만나는 생태환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태계의 위기에 대하여 강의한다. 그리고, 제주의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환경동화 작가 노수미는 인화초등학교에서 '쓰레기는 없어요'라는 주제로, 업사이클의 중요성과 생활 속 업사이클 체험에 대하여 강의한다. 그리고, 학생들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캠페인과 토크 콘서트를 통하여 제주의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2023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제규정 개정 정비를 위한 교원 연수’를 6월 9일 도교육청 오라청사 3층 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부터 특성화고등학교에 도입된‘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을 위해 개정된 '초・중등 교육법'을 학교 규칙에 반영하고, 학교별 학업성적관리규정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써, 교육부 학점제 컨설턴트인 전주공업고등학교 최하나 교사를 초빙하여, 총 이수학점, 학기당 최소 수강학점 규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학교 규정을 정비하는 방법과 수강신청 절차, 과목 개설 및 폐강 기준, 선택과목 변경 절차, 공강 운영, 세부전공 이수 기준, 부전공 이수 기준 등 처리방법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직업계고 학점제 도입에 따라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을 학교 규칙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교육과정 운영 절차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도교육청 관계자는“‘직업계고 학점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