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6회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가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과 계백한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는 올해로 6회째로 남원을 세계에 알리고 바둑인재 육성과 보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바둑은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전략적이고 인내심 등을 기를 수 있는 신사적 스포츠로 유치원생에서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으로서 첫째날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체육관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둘째날과 마지막날 결승전은 고풍스런 시내의 전통한옥에서 개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대회는 참가부문에 춘향부, 향단이부, 이몽룡부 등 춘향전 주요인물이 사용되어 총 8개부문으로 치러지며 메인 대회라 할 수 있는 춘향부는 여자 아마추어가 참가하여 1,000만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바둑은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매력적인 정신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쟁에 앞서 바둑 동호인 모두가 친목을 다지며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관내에 남원시에서 생산된 우수농특산물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협의회 회원, 예비군 기동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안보 견학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등을 돌아보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김성남 회장은 “이번 견학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호국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며 “우리 서구통합방위협의회도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문화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 편견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자각한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여 실시하게 됐으며, 다문화 가족지원 포털 ‘다누리’를 통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의 지원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세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여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교육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편견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청소년, 젊음의 그린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지역 동아리 청소년들과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실시한 ‘지역사랑 프로젝트 그린데이’활동의 마지막 시간이다. 이번 활동은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지역 동아리 청소년들의 팀별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 더욱 친해지고 협력하여 친근감 형성 및 또래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고령군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대표는 “그린데이 활동을 통해 서로 알지 못하는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친해지는 계기가 됐고, 나아가 스스럼없이 각자의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단합의 기회와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은 지난 9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시설담당 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봄 행락철 대비 사전점검 결과와 부서별 시설물 점검상황을 발표하고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총 90개소에 대해 소관시설 담당자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부군수가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정화영 부군수는“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시 민관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율점검 등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순창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순창군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경상남도 창녕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에 뜻을 모았다. 순창군과 창녕군 직원 100명씩 200명은‘고향사랑e음’시스템을 이용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받으면서 자매도시의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홍보, 답례품기금사업 분야의 우수사례 공유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응원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양 기관 직원들의 상호 기부는 주소지 기부 불가에 따른 공무원 등 참여 제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홍보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매결연 자치단체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양 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가 시너지 효과를 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과 창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공무원 체육 교류, 수재민돕기 의연품 전달, 영호남 대학생 화합행사, 여성단체협의회 자매결연, 농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9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포도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샤인머스켓 과립비대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는 샤인머스켓 과립비대 시기에 맞는 병해충 관리, 봉지씌우는 시기 및 올바른 알솎기 방법을 이론 교육 후 운수면 농장으로 이동하여 샤인머스켓 알솎기 일대일 개인별 실습과 평가를 2시간 동안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 포도 재배 농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포도 전문 지도사를 초빙하여 2022년에 이어 2년째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역특화시범사업을 지원하며 사업에 맞추어 4월“월별 포도원 과원관리”, 5월 “화수정리실습 및 생장조정제처리 방법”6월“샤인머스켓 알솎기”교육을 실시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2024년에도 고령군에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일루미스테이트 아파트(부천시 범안로 180)를 공동주택 금연구역 제37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신청 및 동의가 있으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위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자창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2023년 9월 8일까지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2023년 9월 9일부터 해당 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공동주택이 금연구역 지정 신청을 통해 금연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예방 및 조기개입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 2차정서·행동특성 검사를 시행한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의 성격특성, 정서·발달 정도를 평가하여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개입하고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선별검사이다. 각 학교에서 1차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관심군으로 확인된 초등학생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된다. 센터에서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관심군 학생에 대한 심층사정평가 및 부모 상담을 제공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지역 단위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발달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2차 검사의 신청 대상은 1차 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안내를 받은 학생이며 2차 검사는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 목에 진행된다. 학교에서 2차 검진 안내를 받은 아동의 보호자가 전화 예약 후,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검사는 1시간 정도 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이어간다. 2020년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대상자는 어린이안전 관리담당자, 어린이 교육,보육, 상담, 체험활동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 그 밖의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자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10일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주요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어서 추가 교육 수요를 반영해 ▲6월 26·29일 ▲7월 15일, 24~26일 ▲8월 19일에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시설 내 사고 발생 시, 종사자가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 어린이의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고 신속히 치유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지식과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