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루원시티 주상7블록 루원린스트라우스 더린시티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관계자와 입주예정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준공을 앞둔 공동주택에 대해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 등 입주 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입주예정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범석 청장은 시공관계자에게 “그동안 점검을 통해 지적된 하자의 보수를 신속히 이행해달라”면서 “이달 16일 입주가 예정된 만큼 시공상 문제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주예정자에게는 “공동주택 하자 문제와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이를 해결하고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 전 철저하게 점검하고 면밀히 검토해 사용검사를 처리할 계획”이라며 “모든 입주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내일잡고(JOB-Go)!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교복입은 학생부터 청년, 중장년까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취업의 열정을 확인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일자리지원센터는 최근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은 시작 직후 무더위 속에서도 300여명의 구름인파가 일시에 몰려 금세 북적였다. 참가자들은 참여업체에서 진행된 현장면접을 받고자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20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으며, 현장면접자를 포함해 추후 2차 면접을 거쳐 126명 정도가 채용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봤다. 참가자들은 구직등록 및 상담, 이력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등 구직활동을 위한 부대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직・간접참여업체 34개사의 구직정보가 담긴 게시판을 꼼꼼히 살피며 메모 하는 등 코로나로 위축 됐던 고용 시장의 활성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강명완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취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더욱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6월 5일 구청 구민홀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개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악성 민원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교육했으며, 서울 대학로 연극팀의 개그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는 우리구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친절 개그콘서트를 통해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앞으로도 친절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 청년 인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1개월 동안 1,500명 이상 급증해 ‘청년의 도시’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5월말 기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인구는 총 2만411명을 기록, 민선 8기 출범 직전인 작년 6월 말(1만8,898명)과 비교할 때 1,513명이 늘어나는 등 지난 11개월 동안 월 평균 137명이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에 완주군 전체 인구가 9만1,134명에서 9만5,186명으로 4,052명 증가한 규모의 37.3%에 해당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완주군 인구증가의 3분의 1 이상을 청년인구가 견인한 셈이어서, 젊은 층이 몰려드는 ‘청년 완주’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분석이다. 청년인구가 늘며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작년 6월말엔 20.7%였으나 올 5월말에는 21.4%로 껑충 뛰었다. 완주군의 청년인구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종전의 ‘19세 이상’부터 ‘18세 이상’으로 낮아진 이후 등락을 달리했으나 작년 11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로 접어들어 최근 7개월째 내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3월에는 청년인구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전동 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방법을 홍보하는 ‘교통안전 테마 캠페인’을 7월까지 진행한다. 서구는 PM 이용자 급증에 따라 관련 불편사항 및 관련사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구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반상회 홍보자료, 전광판 표출 등으로 홍보에 나선다. 구가 밝힌 주요 수칙에는 ▲안전모 필수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13세 미만 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이 있다. 서구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주요 불편사항으로 인도 통행 방해, 횡단보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 등 주정차된 장치로 인한 통행 불편 등이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6월 12일부터 내포신도시 주변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상 농가 중 여덟 번째로 정OO 농장 철거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로써 올해까지 철거 계획된 사업 대상 10개 농가 중 8개 축사 철거를 완료하게 되며, 내포신도시 내 축산악취 민원 또한 2016년 241건에서 금년도 4건으로 확연한 감소세에 있다고 부연했다. 해당 농가는 약 10개 동 약 1,340㎡ 면적에서 약2,200여 두를 사육했던 노후화된 개방형 돈사로, 그동안 내포신도시 인근의 축사 악취 발생에 원인으로 손꼽혀왔다. 특히 양돈장 중에서도 악취 발생 우려가 큰 고형화 고착 슬러지가 다수 있는 피트형 돈사라고 군은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와 1.2km 북동쪽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은 축사 철거로 홍북읍 신·구도심 전반의 축사 악취가 상당부분 개선될 거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군은 금년도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인근 2개 축사 추가철거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무인악취포집기 8대를 신도시 인근 대규모 축사 등에 집중 배치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재난안전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송완근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지난 9일 고산면 화정리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했던 상황에 이렇게 재난안전과 직원들이 방문해 일손을 보태어 주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송완근 재난안전과장은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어려울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되어 있고, 최종 소유주가 6개월 이상 소유한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 경유자동차이다. 지원대 수는 42대이며, 차종별 저감장치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신청 또는 직접방문(군청 6층 자원순환과)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부착 운행해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되지만,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받을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임동완 자원순환과장은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2023 우리 동네 한바퀴 걷기운동’이 고령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 맞춤형 걷기 운동이다. 군은 이달까지 지역 산소길과 붕어섬 일대에서 65세 이상 고령자(만성질환자 우선 참여)를 대상으로 기초혈액검사와 건강상담, 식생활 상담, 걷기자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성 군보건의료원장은 “고령자들의 걷기 실천율을 끌어 올리면, 만성질환자의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4일부터 23일까지 서구 내 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구는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자금의 차입, 예산의 편성과 집행 등 용역, 공사업체 선정 및 계약 등에 관한 사항과 정관 및 내부규정 등 전반적인 조합 운영사항을 조합원에게 알리는 정보공개의 적정성 등 조합원 주요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서구는 조합원의 권리 증진을 목표로 이번 점검을 통해 조합 운영의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사항을 예방하고 조치한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황경남 구 주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조합들이 업무를 투명하고 전문성있게 운영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감독으로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