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1일 함안 등지에서 ‘제9회 영주1동 한마음 주민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1동 각급 단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 악양둑방길․의령 일붕사를 탐방하고 인근에서 오찬과 함께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합행사에 참여한 영주1동 주민들은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상호 친분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연구원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중구 문화관광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연구원에서 수행하는‘부산 중구 문화관광 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1인당(팀) 1편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부산 중구의 문화관광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부산에 있는 대학생(대학원 포함)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연구원 또는 중구청 홈페이지에 제공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부산연구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적합성, 현실성, 효과성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7월 말 부산연구원과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한다. 대상 1건(70만 원 상당 상품권), 최우수상 1건(50만 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건(각 20만 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4건(각 1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상장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중구청 담당 부서와 논의를 거쳐 중구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부산연구원 사회문화관광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중구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기업 역량을 활용해 인적·물적 자원 연계와 지원, 기업 자원봉사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준철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점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지속해서 공동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띵동! 영2네 행복배달’의 다섯번째 꾸러미 배달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찾아가는 복지팀이 직접 포장한 갈비탕, 방울토마토, 산딸기, 바나나 등 꾸러미를 저소득 1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김희경 영주2동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갈비탕을 준비하고 함께 포장과 배달에 도움을 주신 영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영산강 바닷길을 통로로 홍어로 대표되는 남도 식(食)문화를 개척해왔던 두 지자체가 ‘홍어 세계화’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도 대표 음식인 홍어 생산지 신안군과 삭힌 홍어, 발효 식문화의 메카인 나주시가 손을 맞잡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홍어 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시군은 협약을 통해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 공유, 지정문화재 추진 등 상호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홍어를 매개로 두 지자체는 역사적 측면에서 남다른 인연이 있다. 신안 흑산도는 홍어 집산지로, 나주 영산포는 삭힌(숙성) 홍어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조선 중종 25년 관찬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고려말 남해안 지역 왜구의 노략질로 신안 흑산도 인근 영산도 어민들이 나주 영산포로 피난을 오게 됐고 그때부터 이 지역에서 삭힌 홍어를 먹게 됐다. 당시 영산도에서 영산포까지 오는 데는 뱃길로 보름 정도 걸렸다. 이때 배에 싣고 온 생선들이 부패가 심해 버렸는데 항아리 속에서 폭 삭은 홍어만큼은 먹어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는 지난 9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보수동 우리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밥, 수육, 전 등 다양한 음식과 비누, 참기름 등 특산물 판매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은선 보수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금 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따뜻하고 화합되는 보수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8개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병원, 약국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상가는 △이마트24 다산메디컬점(대표 김윤미) △다산어시장(대표 주용중) △김밥천국 다산메디컬점(대표 김정희) △가온약국(대표 박대주)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대표 구범모) △다산예인치과의원(대표 최영범) △강남쌈밥(대표 안진홍) △퍼즐클라이밍(대표 강희수)이다. 가입식에 참석한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 구범모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나눔의 바람이 확산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착한가게가 돼 주신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을 비롯한 7개 업체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대청동 행복나누기’ 행사로 감자 100kg, 멸치 16.5kg, 컵라면 100상자, 세탁세제 100개를 저소득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성품 중 감자와 멸치는 ‘대청동 행복나누기’가 마련했으며, 컵라면과 세탁세제는 대청탑플러스마트 후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성품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3년 대입 진학박람회가 다양한 대입정보 수집에 관심을 보인 수험생,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진학박람회는 대학 진학에 대한 관내 수험생,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대입 전형의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진학상담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 상담 부스, ▲일대일 컨설팅, ▲고 1~2 대상 입시설명회, ▲체육계열대학 입시설명회 등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입시설명회 만족도 조사 결과(88명 설문),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98.8%, 강사에 대한 만족도는 97.8%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선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며 “지역적 특성에 맞는 박람회를 통해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며 양주시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주도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대입 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0일 북구민속예술연합회이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한 ‘제18회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가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주요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조상들의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전통을 이해하고 구민들의 안정된 삶과 풍요로운 생활을 기원하고자 북구민속예술연합회를 중심으로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장에서는 가정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구포대리지신밟기보존회의 풍물길놀이와 낙동국악예술원의 액막이 타령을 시작으로 민요난타장구의 신명나고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서도소리, 동래학춤, 태평가, 뱃노래 등 민요 공연과 북구지역의 토속민요로 우리 민족의 풍류와 멋을 재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속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떡메치기,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놀이마당과 장기마당이 열려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