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12일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7지역(예성,국원,충주중앙,충주남산) 로타리클럽 주요 인사 및 충주성모안과 이서학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지원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치료지원 사업은 시력 감소로 일상생활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충주 중앙로타리클럽을 주축으로 4개 클럽이 합심해 지난해 7월부터 백내장 수술 및 황반변성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년여간 충주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성모안과의 치료지원, 총 1,590만 원의 로타리 클럽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80여 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홍영진 충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2022년 협약 후 약 1년여간 백내장 및 황반변성 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해진 분들을 보니 감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이 사회 환원을 통해 밝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해 주신 국제로타리클럽3740지구 7지역 예성, 국원, 충주중앙, 충주남산로타리클럽 및 충주성모안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7기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40명은 12일 충주시의회를 방문해 제275회 충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참관했다. 어린이‧청소년의회의 정례회 참관 행사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권리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 충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임시회의를 거쳐 상임위원별 소모임 활동, 본회의 개최, 활동 보고회, 안건 제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과 정책참여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아동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아동의 의사결정과정 체험과 참여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오는 12월까지 충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김형기)에 위탁·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젊은 층의 감성을 겨냥할 ‘락&뮤직 페스티벌’과 ‘힙합 페스티벌’을 축제 2일 차와 3일 차에 진행할 계획이다. 축제 2일차의 ‘락페스티벌’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10CM와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디밴드 스토리셀러와 아톰뮤직하트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직페스티벌’에는 다비치, 울랄라세션, 경서예지 및 티엔젤의 가수들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 3일차의 ‘힙합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인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진정성 담긴 가사의 곡을 독보적이고 강렬한 음색으로 노래해 MZ세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1일차와 2일차에 펼쳐지는 드론쇼는 충주의 특색을 담은 이미지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며, 축제 기간 동안에 미디어워터스크린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축제 개최 전에 행정안전부와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진행해 축제장의 안전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했으며,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포스코,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START TRACK WEEK)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남 취·창업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포스코의 ‘체인지업그라운드’,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IR피칭 및 네트워킹, 스타트 트랙투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4일 강남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IT전문기업 ㈜이포넷의 이수정 대표가 창업스토리와 나눔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또 외부 스타트업에게 센터 입주 기업을 소개하는 ‘비즈 매칭데이’를 실시한다. 15일은 고등학생부터 전문직까지 다양한 출신의 스타트업 대표 4인이 패널로 참석하는 ‘창업인사이트’가 열린다. 아울러 센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이 시공간 제약 없이 클릭 한 번으로 편안하게 지역의 주요명소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원, 둘레길 등 문화체육여가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를 개발해 12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는 지난 1월 문화체육여가시설 전수결과를 토대로 기구축한 공공데이터 9,571건을 기반으로 각 시설별 정보와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를 매칭·추출해 구축됐다. 가상현실(VR)로 관람 가능한 구의 주요시설은 ▲공원 16개소 ▲둘레길 4개소 ▲명소 및 문화재 8개소 ▲문화시설 3개소 ▲체육시설 9개소 ▲도서시설 1개소 등 6가지 주제별 총 41곳이다. 특히 구는 평면으로 구성된 기존 가상현실(VR) 이미지 7,032건을 재가공해 360° 입체 이미지로 변환, 연속적인 화면으로 구현해 현장감을 생생하게 반영했다.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이미지에 표출된 화살표를 계속해서 클릭하면 층별 공간, 구간별 전경 등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시설의 현황, 운영정보를 비롯해 지도상 위·경도 좌표를 활용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와 세명대학교 인권센터는 최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폭력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의 회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이뤄졌다. 추후 양 기관은 피해자 보호와 회복지원 및 성폭력 범죄 예방 프로그램 운영, 홍보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제천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은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는 양상이다”며“이번 협약으로 세명대 인권센터와 함께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와 성범죄 예방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가 지난 9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를 주제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6월 9일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 구치(어금니)가 나는 9세의 자를 각각 본따 만들어졌다.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사전에 구강보건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8개소에 구강관리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길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16일에는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유아대상 구강보건교육극(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되며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저하됐다”며 “이번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제천시 보건소와 함께 구강관리를 시작하여 건강미소를 되찾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와 제천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3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에 참가해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등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행사로, 글로컬 한방천연물기업 수출역량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50여개 지역 바이오기업과 지원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참가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지역 내 우수 한방제품을 전시하고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홍보했다. 아울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및‘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관련한 홍보물을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박람회 참가해 제천 한방기업을 홍보하고 지역 내 한방천연물 산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특히 국제행사 승인 중인 2025제천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현재 정책성 등급조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중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최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천 시민회관 제1, 2전시실에서 ‘2023년 단오맞이 정기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정기전은 13일 오후 2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희망, 날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나비’와 ‘단오’를 전통 민화로 그려낸 작품을 소개하며 소박한 해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4대 명절이지만 잊혀져 가는 풍년 기원 제사 ‘단오’를 재조명하며 이목을 끌 계획이다. 민예총 관계자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고즈넉한 민화가 주는 희망찬 기운을 관람객도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지역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더 위생적이고 친절한 방문환경을 조성해 시를 찾는 관광객, 스포츠인들이 편안히 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음식점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16명)이 공무원과 2인 1조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식품 안전성을 위해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숙박업소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6명)이 위생 및 시설 기준 준수여부, 청소년유해환경 등을 집중점검 한다. 비위생·바가지요금 근절, 무신고영업, 청소년 주류제공, 청소년 이성혼숙 등에는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적발 시 형사고발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시 제천시민 뿐만 아니라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식품과 위생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