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일 적극적인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종합민원실 민원담당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해‘소통을 통한 친절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호감 있는 이미지, 표정 등 기본적인 친절 응대 기법부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직원 상호 간 화합하고 격려하는 근무 자세 등 직원 개개인의 친절역량을 향상시키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격무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뇌체조와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 힐링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지속적인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절 감동 행정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상주시 무양동에 위치한 무양 제1, 제3 어린이 공원이 새단장되어 어린이들의 꿈과 활발한 활동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나, 무양동 1-300번지에 위치한 제1어린이 공원 놀이터의 경우 멀리서 봐도 한눈에 ‘고양이’가 떠오른다. 고양이 형상을 한 종합 놀이기구를 포함해, 고양이의 발이 연상되는 벤치까지 놀이터의 모습은 고양이와 꼭 닮아있다. 인근 지역주민들은 놀이터 개장 전부터 기대를 표했다. 궁전 어린이집 근처의 무양 제3어린이 공원은 기존의 오래된 시설을 철거하고, 조합놀이대, 역활 놀이대, 흔들 놀이 등과 같이 다양한 시설을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놀이터는 유튜브에 빠진 요즘 아이들에게 사회적 상호작용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으로도 큰 역할을 한다. 상주시의 새로운 놀이터도 상주시 지역 어린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사회적 규칙을 배우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쌀귀리, 콩 등 이모작 재배를 준비중인 농업인들에게 쌀귀리 수확을 6월 중‧하순에는 끝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건강 기능성이 우수하고, 최근에는 치매 예방 물질인 ‘아베난쓰라마이드’를 함유하는 것이 밝혀진 작물이다. 최근 오트밀 가공품으로 수입되거나 국내에는 귀리의 한 종류인 쌀귀리로 유통되고 있다. 귀리는 단일 경작하면 경제성이 낮아서 콩과 이모작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 농기원은 지난해 경기 북부지역에 알맞은 쌀귀리와 콩 이모작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쌀귀리는 종자가 빨리 익는 조양품종을 선발했다. 파종 시기는 토양이 해동되는 2월 말~3월 초이며 수확시기는 6월 중하순으로 수확기에 비가 많이 오면 도복(쓰러짐)으로 기계수확이 어려우므로 장마 예보 이전에 수확해야 하며, 이어서 콩을 6월 말~7월 초에 파종하면 된다. 3월 상순에 씨를 뿌린 쌀귀리 재배 결과를 보면 ‘조양귀리’는 6월 중하순, ‘대양귀리’는 7월 초중순에 각각 수확이 가능하다. 이에 안정적 콩 파종 한계기 6월 말에 이모작이 가능한 ‘조양귀리’를 추천하고 있다. 김진영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진행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708부대’와 민 · 관 · 군 · 경 · 소방이 참여한다.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과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뤄진다. 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부여해 이동 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 격멸 등을 실시하며, 전면전 등 사태별 군 · 경 · 소방 통합 작전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화랑훈련은 기관별 기능에 맞는 임무수행 능력배양과 개인 구성원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훈련기간 동안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초 중 고 재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은 ㈜KCC 중앙연구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북동에 기탁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 참여에 부담을 느끼는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초 중 고 교육비 지원대상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초등학생은 24만원, 중학생은 28만원, 고등학생은 47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2월 10일까지 수학여행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수학여행 경비 부담 증가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도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 아래 경기도내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작전계획의 시행절차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관으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을 소집해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군단장이 상황 설명과 함께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건의하고, 이에 대해 협의회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게 된다.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통합 방위작전 및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청 내에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설치되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도내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호 계획 점검 및 군․경․소방과의 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BBQ치킨 용인양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BQ치킨 용인양지점’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협력해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치킨을 지원한다.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치킨을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소영 민간위원장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매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와 힘을 모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 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10만원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용권을 준비했다. 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가 특별정리반 운영으로 체납된 상하수도 요금의 77%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특별정리반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하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체납액 40만원 이상, 체납건수 2회 이상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 결과 263명으로부터 1127건, 총액 4억 3000만원을 징수했다. 전체 체납액은 5억 6000만원으로 징수율은 77%에 달한다. 시는 장기간 체납이 이어질 경우 고질체납으로 변질돼 징수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해 체납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징수활동 중 상가와 영업용 상수도 사용요금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영업자 간 관리비 및 공용비 체납 등의 사유로 납부가 지연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징수처분 예고와 3자대면을 통한 설득작업을 진행했다. 또, 건물 임차사용자가 체납한 지하수요금은 건물 소유자에게 연대납부 의무를 안내해 징수를 독려했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과 부동산 압류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부서간 징수기법과 사례별 해결방안을 공유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능곡도서관이 노후시설 개선과 공간 재구성을 위해 6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노후도서관 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 공사를 통해 3층 노후(고장) 배관을 철거하고 냉난방기 교체, 옥상 방수 공사, 자료 열람 및 교육&문화프로그램 공간 확대, 이용자 접근 편의를 위한 통합 안내 시스템 조성이 다각적으로 진행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출입뿐만 아니라, 도서대출·반납, 상호대차 등 모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단, 해당 기간 중 지역 서점을 통한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능곡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옥상 누수와 노후화된 냉난방기의 잦은 고장으로 건물 내부로 빗물이 유입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는 공사를 위해 휴관하는 만큼, 노후 시설과 불편 사항 개선과 더불어 개방감 있고 쾌적한 도서관 공간으로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