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남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정보 교류, 학교 경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초등학교 관리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 워크숍은 특강, 분임 토의, 문화 체험 등으로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교육 비전 및 정책’을 주제로, 박남기 前 광주교대 총장이 ‘생성 AI시대, 학교 경영자 역량’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손심심 동래야류보존회 회장의 ‘한국인의 문화 코드’ 예술 공감 특강과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공연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분임 토의를 통해 교원업무경감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등 교육활동 중심 학교 경영을 위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과 학교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협의하고, 학교 경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학교 관리자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교사의 열정은 교실을 바꾸고, 관리자의 리더십은 학교를 바꾼다”며 “앞으로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8일 중도매인(반월농산)과 협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알타리무 200단(1,000Kg)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2015년부터 푸드뱅크 사업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시장 내 중도매인들과 함께 복지시설 등에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0개 복지시설에 21톤을 후원했다. 시 관계자는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로 보다 많은 후원과 수혜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에피소드, 내가 바라는 청렴하고 공정한 우리 사회의 모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 공모전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술작품 ▲슬로건 ▲UCC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운영한다. 미술작품 분야는 포스터, 일러스트,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나, 학생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개인 또는 단체(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와 표절 공개검증 등 과정을 거쳐 8월 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24편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여름철 모기유충 및 해충 퇴치를 위한 ‘새마을 자율방역단’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25개반 50명으로 구성되어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에서 방역물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이들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이달 12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 24회 집중방역 활동을 한다. 임충열 회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감염병 없는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 새마을회는 소외계층 반찬나눔을 위해 ‘새콤달콤 마늘종 장아찌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상록구청 앞 행복나눔터에서 열린 행사는 안산시새마을회가 일손이 부족한 서산의 마늘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 봉사 후 기부 받은 마늘종을 활용해 진행됐다.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담근 장아찌는 숙성기간을 거친 후 관내 독거노인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충열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마늘종 장아찌가 더운 날씨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마늘 수확이 한창인 이달 지난 10일 홍성군은 홍성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홍북읍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4-H 학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요즘 홍북읍 상하리에 위치한 마늘밭 11,000㎡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자발적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는 4-H본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같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H 본부는 지역 4-H를 후원하기 위해 모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4-H 학생과 청년들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후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4-H본부 회원이자 지역사회 단체 여러분의 일손돕기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성군 4-H본부 이흥실 회장은 “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만5천2백건, 290억 원(상록구 11만2백건, 141억 원 / 단원구 11만5천건, 149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30일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우체국 CD/ATM 기기 이용 납부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전화(상록구 1588-5128·단원구 1588-6128) 이용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간편결재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카드사 앱 (삼성카드·신한카드) ▲금융앱(농협·국민·기업 등)을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고지서 확인 및 납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홍보에 최선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역량 강화와 관계망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을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홍성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망을 확대해서 문화 불평등을 완화하는 혁신 인프라 구축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발제자로 초청된 이치로타 스즈키는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유롭게-관용성과 이노베이션(Art Workation)’라는 주제로, 민진경 교수는 ‘예술로 유기적인 관계 형성의 지역 만들기-관계인구확대, 고향사랑기부’라는 주제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모영선 센터장, 김만이 대표, 이한호 대표와 함께 5명의 발제와 김영준 단장과 최선영 문화기획자, 김금녕 사무국장이 함께하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관계망을 확대하고 문화 불평등 완화를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관계 인구를 확대했던 국내외 사례의 공유를 통해 홍성 문화도시의 자생적 역량 강화와 유기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4일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이륜차 포함)를 중점 단속한다. 불법튜닝 사례는 ▲적재함에 지지대(판스프링) 불법설치 ▲이륜자동차 소음방지 장치 임의 변경 ▲자동차 등화장치 임의 설치 ▲무단방치, 무등록, 미사용 신고 차량 등이다. 안전기준 위반사례는 ▲철제범퍼 가드 설치 ▲기준에 맞지 않은 등화 교체 ▲색상 임의변경 등이다. 불법튜닝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이륜차)는 1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과 함께 원상복구 명령 등을 받는다. 이범열 환경교통국장은 “지속적인 자동차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교통안전 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제13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이 주최하는 명랑운동회는 장애인들이 한데 모여 마음껏 뛰놀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명랑운동회에서는 각 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장애물 달리기, 색깔판 뒤집기, 볼링게임, OX퀴즈, 딱지치기 등 장애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용자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가족들, 자원봉사자 모두가 운동회를 통해 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어 매우 기뻤으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세상을 잇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