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주시는 지역 항공우주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우주 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며 이달 30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항공우주 품질인증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 항공우주 제조업체들이 KS Q 9100 등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보다 쉽게 획득, 갱신,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여 기업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유도한다.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은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에 특화된 국제 품질경영시스템(QMS) 표준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과의 거래 및 납품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KS Q 9100 등 품질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항공우주 기업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진주 우주항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경남지부 관계자는 “진주시 관내 기업들이 KS Q 9100을 포함한 인증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질인증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경남지부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