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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분과 회의 개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복지교육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 개최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고보조명 추가 설치 △파크골프장 조성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인공지능(AI)·사물 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복지·교육·보건 관련 부서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구정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 종갓집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 5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복지교육 분과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명과 민간 전문가 9명 등 총 1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