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752곳을 대상으로‘2023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국가 지정통계 조사로 광업·제조업 부문의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조직 형태, 연간 출하액 등 13개로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 조사한다. 상황에 따라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사상구 관계자는“본 통계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통계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