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주재로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 부서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전기, 소방 등 시설 안전 관리업체와 협업해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점검은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여부 ▶손상된 전기코드 사용 여부 ▶멀티탭 먼지 제거 등 전기안전 분야를 전 직원 스스로 중점 점검함으로써 화재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점검이 되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을 계기로 직원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적기에 효율적인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