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6일까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관 권역마을교실’을 진행한다.
마을교실은 오는 15일 영원 서부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등록 장애인 중 거리가 멀어 찾아오지 못하는 인원을 선정해 6차례에 걸쳐 웃음치료와 공예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권역마을교실을 운영한 이후에도 9월 요리교실, 11월 목공예교실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오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