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6월 10일 제주시복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원과 가족 등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각종 게임 등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그간 공무직 직원의 권익 신장과 근무 환경 개선, 건전한 직장 문화 정착에 힘쓴 조합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동료와 가족 여러분이 함께 모여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를 깊이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