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가 지난 8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50 탄소중립 시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성북구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실천단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거절하기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탄소중립 생활을 알리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캠페인을 계기로 구민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일상 속에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