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전 10시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보훈가족,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7회 6·10 만세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 주도로 일어난 6·10 만세 운동은 3·1 독립운동의 연장선이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뜻깊은 민족독립운동이다”며 “오늘 기념식이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숭고하고 고귀한 애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