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삼산중학교를 방문해 ‘전남학생교육수당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학년도부터 학생교육수당 지급 대상에 새롭게 포함되는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신청이 필요한 학생들이 교육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청 관계자들은 교내에서 ‘2026학년도 전남학생교육수당 신청 안내장’을 배부하고, 지급 대상과 신청 방법, 유의 사항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특히 타 시·도에서 전입한 학생이나 기존 신청 이력이 없는 학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2024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교육복지 사업으로, 학생이 스스로 학습 활동을 계획하고 교육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책임 있는 소비와 건강한 경제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가정통신문 배부, 학부모 문자 안내, 학교 누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3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13일간 ‘2026년 전라남도·여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매년 시민들의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정책 수요 등을 파악해 신규 정책 개발과 각종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가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표본으로 선정된 1,008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가구·가족, 소득·소비, 노동, 환경, 안전 등 총 12개 부문이다. 조사항목은 전라남도 공통항목 30문항과 여수시 특성항목 16문항으로 구성되며, 전라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실시한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하거나, 조사표를 배부해 응답자가 직접 작성하면 우편함 등을 통해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집계·분석 작업을 거친 후 오는 8월 중 공표되며 여수시의 정책 방향 설정과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 결과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9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LPG 어린이 통학차량 3대에 대해 대당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에 보유한 경유차를 폐차하고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이다.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되며 우선순위는 ▲경찰청에 신고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는 경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른 유상운송 차량 폐차 ▲조기폐차 대상 경유차 폐차 ▲최초등록일이 오래된 경유차 폐차 순이다. 또한 2025년 11월 1일 이후 자진 말소(폐차) 및 신차 구매 등록한 경우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며 조기 폐차 사업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기후생태과 방문 또는 등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영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여수시는 환경안전관리기준 강화에 따라 ‘2026년도 어린이활동공간 납·프탈레이트 검사 및 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해 관내 어린이집에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전국 2,000개소를 대상으로 납·프탈레이트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600개소에는 친환경 바닥재 교체 등 시공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한다. 특히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자체를 경유하지 않고 신청자가 환경보건포털이나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사업 전담 기관에 직접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담 기관이 직접 관할하는 독립적인 국비 사업”이라며, “사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상담과 신청 서류 접수 등은 환경보건포털 전담 콜센터를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관내 어린이집에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여수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의 다양한 국비 지원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관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인구정책위원 17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3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구 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여수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시의원과 유관기관 추천인사, 교수, 산단·보육·일자리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균형 있게 꾸려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여수시 인구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 여수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중심으로 저출생·고령화 심화, 청년인구 유출,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이 직면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세부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일자리 기반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과제”라며 “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월 27일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3,458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제휴카드 이용약정에 따라 시가 지난해 사용한 공무원 복지카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결제금액의 0.1~1%를 적립한 금액이다. 해당 재원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원 등 시정 주요 사업과 시민 편익 증진에 투입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 근무 여건 개선에 힘써온 가운데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후생복지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적립금은 세외수입으로 편성해 시정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서준희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여수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의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기금은 시민 편익 증진과 다가오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여수시지부는 여수시와 제휴카드 협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섬-기업 상생관광 프로젝트'에 금오도·낭도 2개 섬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2월 27일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류형 섬 관광콘텐츠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실증 사업으로 섬별 여행사ˑ관광벤처 등 2~3개 기업을 매칭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이를 통해 섬 관광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생 기반의 운영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오도와 낭도에서는 자연자원을 활용한 아웃도어 활동과 마을 기반 체험, 워케이션·요트 프로그램 등 체류형 관광을 중심으로 둘레길·카약, 로컬 팜파티 등 다양한 체험과 소비가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여수 섬 관광을 체류형 콘텐츠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라며“금오도와 낭도가 가진 매력을 바탕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기업 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월 27일 정기명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간부 공무원이 모범적인 자세로 청렴 리더십을 발휘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법령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또한 직무를 이용한 이권 개입과 금품·향응을 단호히 거부하고 위법·부당한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 등 공무원행동강령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고위공직자들은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 책무이자 시민과의 약속임을 깊이 인식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고위공직자의 앞장서는 자세가 조직 전체의 문화를 좌우한다”며 “오늘의 결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 향상 ‘청백리 골든벨’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현장에 직접 담아내기 위해 ‘2026년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지역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모집은 특히 도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 제안으로 이미 전국적 주목을 받아온 위원회의 전통을 이어간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정책에 관심 있는 신안군 거주 청소년 또는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전원이다. 지원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들은 4월 중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리엔테이션 및 리더십 기초교육 ▲정기·임시회의 ▲청소년 정책 발굴·제안·모니터링 ▲지역 맞춤형 캠페인 및 봉사활동 ▲전국 청소년 참여기구 워크숍 등이 예정되어 있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신안군수 명의 위촉장 수여, 청소년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공인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8년 창단 이래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군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력해 지난 2월 28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레드하모니 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주여성과 지역사회 봉사원이 1:1 멘토·멘티로 매칭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 20명과 대한적십자사 신안군협의회 봉사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입학식을 통해 참여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멘토·멘티 매칭을 완료한 뒤, 이어진 AI 활용 교육에서는 실생활 중심 실습을 통해 생활정보 검색, 번역, 자녀교육 지원 등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한 결혼이주여성은 “AI 덕분에 번역과 정보 찾기가 쉬워졌고, 혼자서는 어려웠던 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정기 모임을 통해 실생활 교육, 제빵 활동 후 사회복지시설 나눔,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봉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