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과 영남알프스케이블카(주)가 지역 숙원사업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결과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울주군은 사업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주)와 협의를 거쳐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 청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심판 청구는 행정 결정의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법치주의 국가에서 보장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의 타당성을 최종적으로 검증받기 위한 것이다. 사업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주)가 청구인, 사업 주무관청 및 승인기관인 울주군이 공동청구인 자격으로 참여한다. 피청구인은 환경영향평가 재검토 의견을 제시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이다. 앞서 울주군과 사업시행자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지주 개수 감축(4개→3개) 및 노선 조정 등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보완 요청사항을 성실히 이행했다. 또 낙동정맥 구간과 주요 식생 보전 지역을 회피하는 방식으로 상부정류장 입지를 선정하는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양유업 언양점이 30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삼남안부ON 살핌 건강음료 배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삼남읍과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양유업 언양점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살피고, 음료가 장기간 수거되지 않거나 이상 징후가 발견된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조치한다. 김한준 민간위원장은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고독사가 큰 문제로 떠오른 만큼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제순경 삼남읍장은 “민간 배달망을 활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로컬푸드 출하자 통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산물 유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농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와 신규 출하 예정 농가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로컬푸드 출하자의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출하용 비닐 포장재 지원, 시설하우스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운동부 내 청렴 문화 정착과 지도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자 현장 소통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학교 운동부 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일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당당하게 청렴하게’라는 강령 아래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운동부 운영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뿌리 내리겠다는 울산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해 학교 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참석자들은 ‘청렴 일상 다지기 실천 서약’을 선언하고 서약서를 제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지도자들은 학생 선수 선발 과정의 공정성 확보, 대회 운영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 강화 등 핵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1일 새벽부터 울산앞바다 해상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1일) 새벽부터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최대 풍속 8~14m/s의 바람과 함께 울산앞바다 해상에는 1.5~3.5m의 높은 파도가 이는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과 조기 입항·출항통제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경서장은“기상악화 시에는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 등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높으므로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스스로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건강e음 장애인 구강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장애인 시설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해 검진과 치료, 구강 보건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 27일 사랑울타리 주간보호시설을 시작으로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이용자들이 보건소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구강 보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개별 예약을 통해 치료가 진행된다. 아울러 장애 유형과 구강 관리 수준을 고려해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등 맞춤형 교육도 하고 있다. 특히 평소 구강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아 치료와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동구보건소는 대상자별 상태에 맞춘 세심한 관리로 지속적인 구강건강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구강건강 관리는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지속적인 치료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미등기 토지 정보를 주민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등기 토지 조회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미등기 토지는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소유자가 등록됐으나 주소 미등록, 소유자 사망 등으로 현재까지 등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토지를 말한다. 특히 토지소유자의 자손이 해당 토지의 존재 여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가 이어져 미등기 토지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확인 방법은 남구 누리집 ‘분야별정보 → 부동산·건축 → 부동산정보 → 미등기토지 조회 서비스’ 메뉴를 통해 미등기 토지를 소유자 명으로 검색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남구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미등기 토지 상속인 확인을 지원하고, 향후 소유권 보존등기 등 재산권 행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미등기 토지의 권리관계 정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지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와 TIPS 프로그램 연계 확대를 위해 '2026 TIPS 연계 민간투자 성과확산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사의 적극적인 투자와 TIPS 추천·선정을 유도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민간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 TIPS 민간운영사 중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회원기관 또는 등록 예정 기관이다. 진흥원은 사업기간 내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에게 투자하고 TIPS 추천 및 선정 성과를 창출한 운영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이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실적과 TIPS 선정 실적에 따라 민간 운영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운영사당 연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별로는 ▲5천만 원 이상 투자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의 모(母)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공공기관‧민간이 공동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지역 주도형 투자 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14개 비수도권 지방정부 대상 매년 4개 시도를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2조 원 이상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첫 지역성장펀드 공모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가운데 12개 시도가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는 울산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지역사회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산시는 모(母)펀드를 기반으로 한 자(子)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기술창업과 지역(로컬)창업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성장 단계별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500억 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는 지방 주도의 투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제26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가 지난 29일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으며,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 등 총 29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대회는 선수부와 생활체육부로 나눠 종목과 학년별 경기로 진행됐다. 선수부에서는 종목별 초중등 학생 선수 32명이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스포츠과학중 3학년 김민준 학생은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8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생활체육부에서 부문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77명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경쟁과 협력을 함께 경험했다. 생활체육부 참가자들은 수영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선수부 학생들은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