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보건소는 7일 원도심 경제와 시민 건강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한 ‘제주시 원도심 올레길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해 6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탑동광장을 출발해 졸락코지 골목형상점가–성안올레길–사라봉을 잇는 왕복 5.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의 계기를 마련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제주시 꼬닥꼬닥 걷다보민 걷기 챌린지’ 참여 홍보를 비롯해 금연·절주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제주시 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가 참여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며,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걷기 문화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소비 심백(心百)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제주보건소는 졸락코지 골목형상점가 홍보를 진행하고, 행사 이후 참여자들의 원도심 골목상권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원도심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시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6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제주-칭다오’ 무역항로 개설의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 물류 네트워크 변화와 최신 수출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아주실장은 ‘제주 물류 환경의 변화 이해’를 주제로 제주의 물류·통상 현황을 진단하고, 칭다오 항로가 지닌 경제적 잠재력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정 실장은 항로 개설이 단순한 물류 이동을 넘어 제주 산업 전반에 미칠 경제적 효과를 강조하고, 물동량 창출의 중요성과 향후 무역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칭다오 항로 개설은 제주가 동북아 해상교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물류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악성 민원 처리 등으로 심리적 고충을 겪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3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연금공단의 ‘찾아가는 공무원 취미클래스’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형 취미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참여 직원들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얻고 일상 속 취미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 힐링 프로그램은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운영되며, 6일 마크라메(매듭공예), 25일 요가 명상, 30일 오일파스텔화 등 심신 안정을 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악성 민원·고독사 현장 목격 등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직원과 제주시 직원 조회에서 칭찬 공무원으로 소개된 직원 등이며, 프로그램별 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6일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마크라메 체험을 진행하고, 매듭공예로 ‘걱정인형’과 ‘뜨개화분’ 등 생활 소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직원들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정서적 힐링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업무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인 없는 노후 간판’에 대한 무료 철거 지원사업 신청을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로 인한 폐업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강풍이나 폭우 시 낙하 사고 위험이 큰 간판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한 노후 간판 20개소 내외로 해당 건물에 입점했던 영업주 또는 건물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구비서류를 갖춰 제주시 도시재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주시는 4월 중 현장 점검을 통해 간판의 노후·위험 정도와 철거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고, 5월 중 순차적으로 철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노후 또는 파손 정도가 경미한 경우 ▲현재 영업 중인 업소의 간판 ▲철거 장비 진출입이 불가능한 경우 ▲작업 수행 시 현저한 안전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과도한 폐기물 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은 선정 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청정 지하수 보호를 위해 ‘2026년 개인오수처리시설 실태조사 및 관리지원’ 용역을 3월 중 착수한다. 이번 용역은 개인오수처리시설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점검 결과 시설관리가 미흡하다고 판정된 C·D·E등급 3,289개소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존 E등급에만 실시하던 수질 분석을 D등급까지 확대해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용역 수행 전문 관리업체는 조천읍 등 5개 읍·면을 방문해 ▲전기 설비 상시 가동 여부 ▲내부 청소 상태 ▲시설 노후화 및 고장 유무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시설 소유주 또는 관리자에게 올바른 유지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전문 기술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용역은 지하수 오염 예방과 지속 가능한 관리의 기초”라며, “시설 전원 상시 가동과 정기 청소 등 오수처리시설의 올바른 운영·관리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시는 봄철 해빙기 대비 관내 건축·해체공사장 20개소에 대하여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 상승으로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는 시기에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시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외부 전문가(구조·산업안전)와 함께 민·관 합동반(제주시 2, 구조 1, 산업안전 1)을 편성해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규모 절개지·지하 터파기 구간 시공 적정성 ▲흙막이 설치 적정 여부 ▲비계 등 가시설 설치 적정성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등으로 안전·품질 확보에 필요한 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하거나 긴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성이 크거나 중대한 사항은 공사중지와 안전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해빙기 대비 점검에서 건축공사장 18개소의 미흡 사항을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 개선 여부를 확인한 바 있다. 고숙 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도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저장·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학교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을 이용하여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력 사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까지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함과 동시에 600k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도내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으로 구성되며 화재 감지 및 차단 장치 등 다양한 안전 설비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량과 저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운영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는 태양광 발전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중점학교’ 11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정보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인공지능(AI)·정보교육 선도형 ▲인공지능(AI)·정보교육 중심형 ▲문화확산형으로 학교 여건과 특성에 따른 유형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 이해력과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중점학교는 학교급에 따라 인공지능·정보 교육 시수를 확대해 초등학교는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68시간에서 102시간 이상 정보 수업을 편성하며 고등학교는 ‘정보’ 또는‘인공지능 기초’를 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3년간 매 학기 최소 1과목 이상의 인공지능·정보 과목을 운영한다.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인공지능(AI)·정보교육 선도형 학교로 선정되어 인공지능·정보 관련 교과 시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귀포시 지역제품 우선구매’ 사업을 올해부터 연중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우리동네꺼, 우리가 사게마씀!’라는 구호 아래 교육기관의 구매력을 지역에 환원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상반기 신속 집행과 연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시범 추진 결과를 분석해 올해 목표를 2200만 원 이하 물품 수의계약의 서귀포시 지역업체 구매 비중을 전년(37.4%)보다 2.6%p 높인 40% 이상으로 설정했고 대형 온라인 쇼핑몰 이용률은 전년(7.0%)보다 2.0%p 낮춘 5% 이하로 관리해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제품 우선구매의 연중 상시 운영 체계를 확립▲제주 전용 조달시스템 활용▲우수기관 인센티브 강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특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연중 상시 추진 체계로 전환하고 3~6월을 ‘신학기 집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본청 1층 중앙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소통 행사를 개최하고 부서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부서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어울렁 더울렁, 딱! 맞는 우리 사이’ 프로그램으로 부서별 대표가 참여하는 대형 딱지치기 부서 대항전이 열려 직원들의 응원 속에 활기찬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또 1층 중앙현관에 마련된 ‘마음 나눔 카페’ 커피차에서는 ‘나의 한 해 다짐’을 인증한 직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자유로운 대화와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점심시간에는 ‘이녁 이랑 나랑 고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슬 뽑기를 활용한 청렴 문구 말하기 등 협동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의 한 해 다짐’과 ‘혼디 둘이’ 기념촬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한 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