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정책연구용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책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용역 추진 전·후 전 과정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구용역은 ‘울산광역시 남구 용역 관리 조례’에 따른 심의대상 용역을 중심으로 △용역과제 선정·심의 △진행상황 점검 △평가·공개·활용 등을 관리해 왔으나, 올해 종합계획을 수립해 연구용역 전반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용역 과업 범위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연구 결과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특히 예산 편성 이전 단계에서의 사전분석 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고 핵심은‘종합 사전분석 체크리스트’도입과 이행 의무화다. 앞으로 모든 연구용역을 시행할 주관부서는 예산 편성 전 ‘종합 사전분석 체크리스트’를 의무적으로 작성·이행해 용역 필요성, 과업 범위의 적정성, 유사·중복 여부, 통합관리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전에 분석해야 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연구용역을 줄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올해 예산 총 3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센터는 규모화된 시장진입형 사업단을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참여자 기술교육 확대 시행 △참여자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수행 △호두과자 생산라인 증설 △지역 연계형 미니룸 신매뉴 개발 등을 시행한다. 또한 참여자의 자립 경로를 더욱 다양화하고 취·창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선진 우수사업 견학 △지역 상권분석 의뢰 등 지역에 특화된 선진 신규사업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버섯 가공장 가동을 통한 버섯 가공식품 생산 △기업 연계형 임가공 사업 △통합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상담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상운 센터장은 “올해는 울주군 자활사업이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돼 자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자활기업 창업과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단 규모를 확대해 탈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새해를 맞아 군정 각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개선해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 총 35건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신규사업 15건을 실시하고, 기존사업 20건을 변경해 군민 생활 밀착형 제도·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먼저 신규사업을 보면 울주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출산 1년 이내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세탁·정리정돈·취사 등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울주형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희망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최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운영 사업’을 추진해 범서읍, 언양읍, 청량읍 행정복지센터에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별도 회수·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비·쿠폰 지원사업도 새롭게 시행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시 배달비 3천원을 상시 지급하고 특정기간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실시해 국내산 과일·과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은 올 한해 호계동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추진, 호계동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구 구도심인 호계동은 동해남부선 호계역 이전과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의 변화상을 기록물로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4분기로 나눠 프로그램별 성인 15명을 모집해 글쓰기, 사진 촬영, 그림그리기, 기록물 발간 및 전시 프로그램을 각각 추진한다. 1분기에는 50세 이상 성인 15명을 모집해 '호계동을 쓰다'를 주제로, 2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6회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기화 작가와 함께 호계동의 삶을 글로 기록하게 된다. 농소1동도서관 관계자는 "변화하고 있는 호계동의 오래된 골목길, 시장, 호계역, 지역 주민의 생활상 등을 글과 그림, 사진으로 기록해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기록물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의 문화자산이 되기를 기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신중년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공헌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춘 울산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단체·기관은 북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청 경제일자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올해 말 까지 참여자·참여기관을 모집 및 관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지역 내 퇴직 전문인력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단체와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월 2일부터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전염성 높은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임신부가 접종을 통해 형성한 항체가 태아에게 전달돼 영아를 보호할 수 있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27~36주 임신부, 분만 후 1개월 이내 산모 및 배우자이며, 임신부는 매 임신 때 마다, 배우자는 접종간격 10년 경과 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임신 16주부터 예방접종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정부24에 접속해 사전 신청 후 승인문자를 받고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할 수 있고, 보건소에서는 구비서류 지참 후 방문하면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부 백일해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예방접종실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주양육자의 예방접종은 백일해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영아의 건강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건강한 아이의 출생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들의 적극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과학관이 올해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울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에서 월 2회 토요일마다 열리는 ‘유아 과학 놀이 교실’은 만3~5세 유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탄소 먹는 다육이, 빛의 길을 찾는 편광안경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다룬다. 모든 과정은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놀이 중심으로 구성돼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2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 교실’도 마련된다. 월 1회 토요일 화학실험실에서 운영되는 이 교실은 가족이 팀이 돼 수준 높은 과학 과제를 수행한다. 연쇄반응을 이용한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뉴턴의 법칙 이해와 호버볼 만들기 등 실험과 탐구가 결합한 전문적인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 가족 간의 소통은 물론, 복잡한 과학 법칙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2026 교육복지이음단’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1대1로 결연하고, 정기적인 지원으로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육 후견인 사업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강북과 강남 지역 각각 40명씩 총 80명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다. 자격 요건은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등 6개 분야에서 지도 경험이나 자격증이 있는 시민, 또는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이 가능한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선정협의회를 거쳐 오는 2월 25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각 구군의 지역 여건에 맞춰 울산 전역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설립되는 (가칭) 울산특수교육연구원 설립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장애 학생들이 평등하고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뒀다. 장애 학생의 재능 계발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간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개방형 공간 구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3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주식회사 와이피디자인그룹 건축사사무소와 ㈜미건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의 설계 개념은 ‘월빛루(달이 비추는 길)’로, 달빛처럼 조용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삶을 비추며 성장과 자립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 속도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함께 다양한 직무 체험 시설을 마련해 장애 학생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안했다. 또한 대지의 높낮이 차이를 적극 활용해 건물의 층을 계단형으로 배치하고, 공간 영역별 구획 계획과 내외부를 효율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월 26일 오전 10시 울주군 온양 발리스타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겨울철 화재 취급 빈도가 높은 관내 대형 공사장 6곳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겨울철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큰 공사 현장의 환경을 고려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지도는 남울주소방서 관계자 4명이 참여해 온양 발리스타 건설현장 관계자, 외국인 근로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시 불꽃 비산 방지 조치 확인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전 등)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지도 ▲가연성 자재 분리 보관 등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 아울러 언어 장벽으로 인해 재난 상황에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화재 발생 시 대피 우선’원칙과 소화기 사용법 등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