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유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기술과 모션 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데서 나아가 동화 속 장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피터팬', '금도끼와 은도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고전·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함께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목포 관내 어린이집 유아(4~5세)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도서관 담당자와 사전 일정 협의를 거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의 매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야기를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선희)이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제83회 정기연주회 'B to B & Beyond(Bach to Brahms) : 해설이 있는 합창인문학콘서트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양 음악사를 빛낸 거장들의 이름 앞 글자 ‘B’를 테마로, 바로크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부터 고전주의의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낭만주의의 프란츠 슈베르트와 로베르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음악 여정을 선보인다. 더 나아가 현대 한국 창작 합창으로 확장되는 ‘Beyond’ 무대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문은 바흐의 〈양들은 평온히 풀을 뜯으리〉와 베토벤의 〈아델라이데〉로 연다. 평화로운 목가적 선율과 낭만주의 가곡의 출발을 알린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서정성을 선사한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낭만주의 가곡의 정수라 불리는 슈베르트와 슈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일예술가곡 전문해설사이자 객원지휘자인 황지희가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여, 시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2012년 6월 30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간접규제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1기분 부담금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차량 소유 기간에 대해 산정됐으며, 해당 기간 중 자동차 매매나 폐차 등 소유권 변동이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일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시는 차량을 이미 양도하거나 폐차했음에도 고지서를 받고 납부 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이후에도 1~2회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에 기재된 부과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 농협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이체, ARS, 인터넷 지로서비스,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2/28~3/1일 영암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회 조훈현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가, 800여 명의 참가자와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조훈현 국수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고, 학생들이 바둑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대한민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국수의 고향 영암에서 열린 첫 전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틀 동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은 바둑판 앞에서 그동안 다져온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고등청소년부에서는 한국바둑고 1학년 송민경 학생이 정상에 올랐고, 중등부는 서울성서중 2학년 심효준 학생, 초등 고학년부는 서울연은초 6학년 허태웅 학생, 초등 저학년부는 다산새봄초 3학년 김정현 학생이 각각 우승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부문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고, 대회장 곳곳에서는 미래 바둑 인재들이 학부모들의 응원 속에서 우정을 쌓으며 성장의 대국을 벌였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을 지역 대표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 체류형 스포츠 관광과 연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 사랑 휴가 지원’은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하여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체험장 등에서 사용한 경비의 절반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경비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완도군 온라인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을 통해 특산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군은 사업 전용 누리집 개설과 참여 가맹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거쳐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시행되면 관광객들은 알뜰한 여행으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은 숙박, 식당, 특산품 판매장 등 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6~18일 ‘2026년 전라남도·영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이번 사회조사는, 영암군민의 사회적 관심사, 주관적 의식, 생활 등을 측정해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 표본으로 선정된 828가구를 조사원이 찾아가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에게 교육,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여가·문화, 안전 등 12개 분야 46개 항목을 면접설문 방식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올해 8월 확정 공표되고, 생활 및 의식형태 변화추이를 분석해 주요 정책 형성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해당 가구의 기본자료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가구의 비밀은 엄격하게 보호된다. 영암군민의 성실한 답변과 적극적 통계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가 열리는 관내 주요 행사장에 대하여 소방차량 고정 배치 및 소방서장 현장 지도를 실시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달집태우기 등 화기 취급이 예상되는 주요 행사장 3개소에 소방 펌프차를 고정 배치했다. 이는 화재 발생 시 황금시간(Golden Time)을 확보하고, 즉각적인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배치된 대원들은 행사가 완전히 종료되고 잔불이 정리될 때까지 현장에 상주하며 밀착 감시를 이어간다. 이날 지도읍 현장을 방문한 소방서장은 행사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출동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강조했다. 고상민 소방서장은 “전통 세시풍속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주최 측과 시민 모두의 화재 예방 의식이 중요하다”며, “우리 소방은 빈틈없는 소방력 운용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이 평온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농촌지역 아동들의 문화·놀이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늘봄교실 청자야 놀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정책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인프라 접근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현장 체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늘봄교실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진군 대구면 청자축제장과 성전면 사계절 썰매장에서 운영됐다. 강진자비원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등 총 297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청자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직접 경험하고, 축제장 자유활동과 사계절 썰매장 체험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고,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 효과도 거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강진군이 추진 중인 아동친화 정책의 하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진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관리하면 중증으로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센터는 정기적인 선별검사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1차 인지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전문의 진료, 신경인지검사), ▲3차 감별검사(뇌 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2차 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밀검사를 지원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는 감별검사 본인 부담금을 최대 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26년에는 진단검사 대상자를 위한 ‘치매돌봄택시 송영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이동을 지원해 검사 참여율을 높이고 진단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병영면에 있는 수제맥주·전통주 양조장 ‘브루어리 배럭’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에서 ‘강진 하멜촌 맥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약 400만 원 상당의 판매 성과를 올리며 지역 대표 수제맥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진의 깨끗한 물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양조한 ‘라거’와 ‘IPA’가 많은 방문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두 제품은 평소에도 강진을 대표하는 맥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 대표 라인업으로, 축제 현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신메뉴 2종이 새롭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에일’은 강진산 쌀귀리 16%를 사용해 크리미한 질감을 살리고, 초콜릿 몰트의 카카오 터치가 더해진 밸런스 좋은 맥주로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했다. ‘사우어’는 토종 멧돼지찰벼를 활용한 케틀 사워링 방식으로 양조해 선명한 산미와 곡물의 여운을 담아낸 제품이며 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으로 젊은 층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럭 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