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의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이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전시 대관 공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026년 7월부터 2027년 1월 사이 전시를 희망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비영리 목적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전시 공간 대관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가 제공된다. 대관 공간은 슬도아트 내 전시장 ‘도’, ‘아’, ‘트’와 문화공장방어진의 ‘스페이스 중진2.5’로, 울산 동구의 주요 시각예술 전시 공간이다. 슬도아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4월 30일 18시 정각이며, 메일 도착 시간 기준으로 접수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공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많은 예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구 남목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2개소(꽃바위작은도서관·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는 울산연구원 평생교육 연구실이 주최하는 ‘소외계층 평생학습 역량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동구지역 도서관 3개소는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남목도서관은 60대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요리·원예·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하는 ‘그림책 속 마음 튼튼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의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 및 인지 기능 활성화에 도모할 예정이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저소득 및 한부모 가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독후활동과 놀이활동을 통해 아동의 마음 치유 및 문해력 향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 한 뼘’ 프로그램을 14회 운영한다.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는 아로마 심리프로그램 ‘나를 돌보는 향기, 흔들리지 않는 우리’와 다문화가정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건설경기 악화로 장기간 방치되어 온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구 일산동 555-55번지 일원을 정비해 이달 중순부터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22년 공동주택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착공이 지연되면서 오랫동안 방치됐던 곳으로, 사업부지 내에 버려진 폐기물이 쌓이면서 공중 위생에 대한 우려가 생기고, 가로변에 설치된 가설울타리로 인해 보행자 통행 불편 및 위험이 제기 됐다. 동구는 사업 주체와 협의를 통해 기존 가설울타리를 부지 내부로 이동하고, 확보된 공간을 정비하여 인근 주민들의 주차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주차장으로 정비되는 공간은 250㎡로, 주차면 8면 정도 조성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이 중단된 건설 사업장의 재추진을 유도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울산교육청 본관 2층 창의계발실에서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 천 교육감은 “더욱 질 높은 공교육으로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울산교육의 변화와 도약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오늘의 울산교육이 있기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그동안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교육의 기본을 튼튼히 다지며 교육도시 울산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강화하고, 채움교사제와 1수업 2교사제를 확대해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했다.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한 결과 울산교육청은 2014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학업 중단율을 기록했다. 하루 15분 독서, 1학교 1독서 동아리, 낭송·낭독대회, 교과 연계 독서교실 등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로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 전보 발령자 561명을 대상으로 정기 인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2%가 이번 인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전보 인사의 공정성과 청렴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2.1%포인트 상승했으며, 최근 3년 평균 만족도인 93.4%를 웃돌며 투명한 인사 운영이 현장에 안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조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보 만족도와 전보 기준의 공정성, 인사 청렴도, 전보 개선 의견 등 1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세부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전보 인사가 공정하고 투명하다는 응답은 98.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전보 점수제 시행이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99.1%를 기록해 제도의 실질적인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또한 전보 제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는 응답도 94.0%로 조사되어 인사 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AI) 대행(에이전트) 센터’를 구축해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교직원이 수행해 온 단순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업무 자동화 인공지능 대행 센터’는 소프트웨어 로봇이 규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 공정(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반 시스템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도입 계획을 수립하고 교직원 제안 공모와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도자료 작성, 여비 정산, 공문서 자동 배부, 공인인증서 자동 발급 등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했다. 시스템은 4개월간의 개발과 시범 운영을 거쳐 교육 행정에 적용됐다. 공문서 자동 배부 기능은 본청과 산하기관 14곳의 최근 3년간 업무 자료를 학습해 연간 6만 건에 달하는 문서 배부를 자동 처리한다. 기존 1시간이 걸리던 업무를 5분으로 단축했다. 보도자료 작성 기능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그림책 예술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원화 전시를 연다.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오는 21일까지 3층 전시 카페에서 김도아 작가의 그림책 ‘머리하는 날’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작품에는 머리를 자르러 가는 아이의 설렘과 긴장, 변화 이후의 만족감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미용실이라는 공간에서 느끼는 어색함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23일까지 1층 전시관에서 사라 파넬리 작가 그림책 ‘나의 지도책’ 원화 11점을 전시한다. ‘나의 지도책’은 삽화가(일러스트레이터) 사라 파넬리의 대표작으로, 아이의 일상과 내면을 ‘지도’ 형식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에는 마을 지도, 보물지도 뿐만 아니라 얼굴 지도, 마음 지도, 가족 지도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지도가 담겨 있다. 지도 그림을 보며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서로 다른 삶의 길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의미를 알게 된다. 전시는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문화 예술 1일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단체형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를 내실 있게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그래픽) 디자인, 모래예술(샌드아트), 풍경 그리기(어반스케치), 도예, 목공, 연극 등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체험 교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일 형 일반 체험’으로 운영되고, 금요일에는 4주간 연속해서 참여하는 ‘심화형 체험’으로 운영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문화 예술 체험이 학생들에게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과학관은 오는 5월 10일까지 5층 전시관(갤럭시)에서 남인근 작가 초대전 ‘엑스포지시옹 다르 아브스트레(Exposition d'art abstrait: 추상화전)’를 연다. 메리츠증권 장애 예술인 창작팀 소속인 남인근 작가는 2024 한중 교류전, 2025 울산미협 가을 미술제 등에 참여하며 비구상, 추상회화 중심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삶의 상실과 회복 과정을 추상적으로 풀어낸 대표작 ‘어둠 속에 핀 기억’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겪은 불안과 고통, 그리고 이를 버텨내며 다시 일어서는 의지를 강렬한 색채와 독특한 질감으로 화폭에 담아냈다. 남인근 작가는 “겹치고 지워지는 색과 흔적들은 버티고 다시 일어나는 시간의 기록”이라며 “이번 전시는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나의 삶과 감정의 단면을 보여주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은 전시 기간 중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고자 오는 5월 2일 5층 전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작가는 직접 작품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가족의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담은 교육 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제144호 봄호를 발간했다. 올해 첫 소식지는 ‘처음의 마음, 더 빛날 우리’를 주제로 구성했다. 3월의 첫 수업이 설레는 초보 교사의 이야기부터 퇴직을 앞둔 교사의 마지막 수업 이야기까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시작과 성장의 순간들을 조명했다. 특집 첫머리에는 34년간 교단을 지켜온 학성고등학교 이성일 수석교사의 질의응답(인터뷰)을 실었다. 학생들과 진심 어린 소통으로 감동을 전한 사례를 전하고, ‘질문으로 함께 성장하는 수업’을 선도하며 학생을 향한 처음의 마음 가치를 전했다. 첫 번째 이야기 ‘놀이를 더하고 성장을 틔우다’에서는 아이들이 놀이로 배우며 빛나는 성장을 이어가는 학교 현장을 소개했다. 남목초는 풍물놀이로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은월초는 오목 활동으로 집중력을 높이며, 방기초는 숲 놀이터 활동으로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새 학기 시작을 맞아 학생들이 주도해 대표를 선출하는 학생 자치 선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