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는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구좌읍 세화리 로컬커뮤니티호텔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세화리 지역 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숙박 기능을 중심으로 업무·교류·휴식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변 게스트하우스와 민박 등 소규모 숙박시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앵커 숙박지’로, 마을 전체를 하나의 숙박 생태계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구좌읍 세화리 1465-1번지에 위치한 옛 세화리복지회관으로, 제주시는 2023년 6월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기획·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지난 3월 최종 설계안을 확정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로컬커뮤니티호텔은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37㎡ 규모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세미나·교육 공간 ▲공유오피스 ▲카페 ▲주민 소통쉼터 ▲숙박공간 10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시설직 직무역량 강화 실무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설직 공무원들이 실무 지식과 현장 경험 부족으로 공사감독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이에 따른 현장관리 부실로 인한 시공 오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시 도시건설국이 주관해 8급 이하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주간 시청 5별관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 강화에 따른 품질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령, 설계도면 이해, 현장 안전관리 등 시설직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현장경험과 공직 노하우가 풍부한 도시건설국 소속 부서 팀장들과 도 도로관리과 품질시험실장 등으로 꾸려져,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3월 27일에는 김완철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이 ‘민원 대응 및 공직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4월 17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업무자동화(RPA) 사업을 전격 확대하며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최근 수요조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2026년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구축 사업’추진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추진 과제는 ▲전 직원의 일상적 업무인‘출장여비 계산’ ▲세외수입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세외수입 카드결제 대사’▲정보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기간제 근로자 권한 관리’ 등 총 3개 분야다. 서귀포시는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5월 중순 시스템 발주 및 확대 구축에 착수하며, 10월부터는 시범 운영을 통해 기능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도입한 업무자동화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력 낭비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25년 서귀포시는 특근매식비, 초과근무수당, 민원통계 작성 등 3개 업무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부서 기준 연간 약 1,632시간의 업무 처리 시간이 단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약 1,700만 원의 초과근무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지는 것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귀포시는 4월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되는 ‘지구&환경 사랑 페스티벌’에서는 ‘Zero-Waste(쓰레기 없는 행사)’로 진행하여, 탈플라스틱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다양한 부스(38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회용기 사용 강화)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다회용기 반납·회수 부스를 운영하여 자원순환 인식을 강화한다. (재활용품 교환장터) 가정에서 모은 폐건전지, 종이팩, 폐전선 등을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준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기부 받은 의류, 잡화 제품 등을 판매하여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 또한,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안 입는 옷과 나무나눔&교환장터) 잘 입지 않는 옷 5kg을 가져오면 다육이와 교환하고, 생활 물품을 알뜰 판매장터도 운영한다. (요망진 플리마켓) 청소년과 어린이 18개 팀이 플리마켓을 직접 운영하여 물품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은 직원 간 세대 격차 해소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색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업무보고 중심의 수직적 공간이었던 국장실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196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간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 간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세대 간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은 내부 소통 강화 활동을 기반으로, 오는 5월부터는 재정 신속집행 제고를 위한 부진사업 중심의 현장 점검과 소통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성한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기회로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변화가 필요함을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사와 관리자, 교육전문직, 일반직 등 60명을 대상으로 ‘제4기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마약류 사범의 증가와 저연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신종 마약 확산 등으로 높아진 학교 현장의 위기감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신규 강사 양성을 위한 기본 과정과 위촉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연수 내용은 마약류 중독의 신경학적 기전과 치료 원리 등 기초 이론을 비롯해 청소년 유해약물 노출 실태 분석, 위기 학생 대응 전략, 학교급별 수업 사례 공유 및 교육 실습 등 통합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새로운 마약 노출 경로로 지목되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연계해 마약 노출을 예방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류 사범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의 역사와 자연, 사람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뮤지컬 ‘옹기종기’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 형식을 넘어 제주의 정체성을 예술적 감성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옹기종기’는 제주의 상징물인 ‘돌담’을 핵심 소재로 활용해 서로 다른 모양의 돌들이 맞물려 하나의 담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체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따뜻한 선율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는 사전 신청한 도내 초등학교 13개교와 중학교 3개교 등 총 16개교에서 15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관람할 예정이며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돌담이 거센 바람을 막아주듯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서로를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술을 통해 제주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오라청사에서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및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단위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현장실무지원단의 학교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좌은주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평대초등학교 교감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를 주제로 지원단의 역할과 주요 점검 사항을 강의하고 이어 교무·학사 분야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한 후 학교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도교육청은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은 올해 6월부터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23개교, 서귀포시 관내 14개교 등 총 37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형 밀착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현장실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생활기록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22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온성학교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유·초·고 특수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2026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의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는 오광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서회복과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수교원을 위한 학교 법률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며 교육 현장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적용 가능한 법률 지식을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행복 2026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행복 2026 어린이대축제 추진위원단’이 중심이 되어 “꿈과 놀이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 꿈·놀·터”를 주제로 여는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여는마당에서는 바투카다(브라질 전통 타악기) 공연과 서귀포관악단의 연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공연마당에서는 카이노스의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아이돌 댄스, 마술 공연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날 축하 소망글 날리기, 키다리 피에로의 풍선아트, 비눗방울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마당에서는 ‘꿈·놀·터’ 주제에 맞춰 전통놀이, 자전거발전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전통 먹거리 등 총 4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체험마당에서는 서귀포시교육의 역점과제인 ‘바른 손글씨 독서 필사 대회’를 운영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