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화·일상화되는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도민 1만 2,100명을 대상으로‘2026년 기후위기 재난대응 교육 강화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환경교육전문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운영을 맡아,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2025년 도입된 이 사업은 올해부터 교육 대상을 전 연령층으로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환경 정보 전달뿐 아니라 실제 기후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환경교육 부문에서는 유치원생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동화극장’,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학교’, 중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환경체험’이 각각 운영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앤오프(on&off) 환경도서관’과 ‘환경이동체험장’도 함께 운영해 일상 속에서 환경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기후재난 대응 부문은 초중학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공항소음대책 및 인근지역 주민에게 보청기 구입 비용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이다. 한쪽 귀 청력 손실이 40데시벨(dB) 이상 80데시벨 미만이고, 다른 귀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 60데시벨 미만인 중증도 난청 진단자, 또는 경도 난청으로 진단받아 보청기 처방을 받은 주민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관할 읍·동 주민센터 또는 공항소음민원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여부, 난청 정도, 거주기간 등을 확인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제주시 ‘어르신 틀니·보청기 지원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은 정부의 별도 복지 지원이 있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삼용 제주도 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 개설은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내 매일올레 몬딱 마켓에 마련됐으며, 한라봉·천혜향 등 서귀포산 만감류의 소포장(2.5kg 실속형) 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서귀포in정‘ 온라인몰에서 검증된 고품질 만감류를 프리미엄 전문점과 인근 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판매·홍보하며, ‘서귀포in정‘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판매 실적과 고객 반응을 분석해 상시 매장 운영 및 상품 다각화 등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이번 서귀포in정 오프라인 매장 오픈은 온라인몰을 넘어 서귀포 농수축산물의 새로운 유통·홍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는 제12기 직업해녀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7주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응모 조건은 새내기 현직해녀가 되기를 원하는 만 55세 미만의 여성으로 도내는 물론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방문우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고, 그 외 지원신청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기간이 끝나는 일주일 후인 4월 17일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발하고, 선정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2기 법환해녀학교 직업해녀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23일 ~ 7월 26일까지 주말반 토일 수업으로 편성해 이론 및 체험강좌 등 총 86시간의 학기과정을 거쳐, 졸업 후 어촌계에 배치되어 현직해녀에게 물질을 배우는 현장 실습과정이 운영된다. 고승철 법환해녀학교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 해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 어업문화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신규해녀 희망자들이 신청하는데 많은 관심과 홍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ACCP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의 위해 요인들을 분석하고 사전에 발생 여건들을 차단하는 제도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함에 따라 인증 준비 과정에서 부담해야하는 비용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축산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총 600만원(국비 240, 도비 180, 자부담 180) 중 70%를 지원하여 전문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한우농가(개별 컨설팅) 1개소를 사업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모집 중으로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또는 각 읍ˑ면ˑ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전문 업체를 통해 HACCP 인증 절차를 진행하며, 안전관리인증기준에 따른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HACCP 인증 참여 확대를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따스한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 벚꽃, 청보리, 고사리, 메밀꽃 등 5색(色)의 자연 매력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사한 봄의 전령인 유채꽃과 벚꽃을 주제로 한 행사가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봄의 대명사인 ‘서귀포 유채꽃걷기대회’와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열려 노란 유채꽃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곳곳에서도 벚꽃 향연이 펼쳐진다. 성산읍 ‘신풍벚꽃축제’, 대륜동 ‘대륜동 호근·서호에 벚꽃이 오나, 봄’,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예래동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등 소박하지만 정겨운 마을 축제들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들의 향연이 지나면 서귀포만의 독특한 자연과 식물을 테마로 한 축제가 이어진다. 대정읍 가파도에서는 푸른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려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남원읍에서는 지역 대표 소득작물인 고사리를 주제로 한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개최되어 고사리 꺾기 등 이색 체험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자 200명을 3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성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맞춤형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의 통합 상담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개인별 건강목표에 따른 식생활 및 운동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바쁜 직장인 등 시간적 제약이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물치료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서귀포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하단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전용 나눔공간인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 행사에는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지역구 도의원, 예래동 주요 단체장, 그리고 나눔냉장고의 주인공인 관내 청소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는 나눔냉장고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골라 이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사업은 기존 성인 및 취약계층 위주의 나눔 사업에서 벗어나, 나눔 대상을 관내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는 주민센터 1층 ‘동민대화의 방’에 위치하며,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무인 운영’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래동 거주 청소년(초4~고3)이라면 누구나 금·토·일 및 공휴일(09:00~18:00)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중앙도서관,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안덕산방도서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지속 운영 중인 ‘어반스케치’ 문화예술 동아리의 제주 풍경 스케치 및 펜드로잉 활동과 ‘책벨트’ 독서활동 동아리의 주제형 독서모임 및 독서잡지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동부도서관은 신규 문화예술 동아리‘석고메이커스’활동을 지원한다. 석고를 활용한 캔들과 방향제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도서관은 시니어와 함께하는 미술 동아리‘느린 붓끝’을 운영하여, 시니어를 대상으로 미술 기초 활동과 삶의 기억과 감정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지원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니트리브(knit_lib)’ 동아리 운영 활동을 지속 지원한다. 소품부터 의류 제작까지 단계별 창작 활동을 통해 완성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지역주민과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귀포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6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5일부터 교육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90명(서귀포시 82, 제주시 5, 도외 3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귀농귀촌 정책분야, 제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 및 선배 귀농인에게 직접 전해듣는 사례 등 9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시간을 확대했고(12시간 → 16시간), 청년세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할당제를 적용해 20~30대 14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서귀포시는 4~6월 심화-창업연계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하여 향후 교육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