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나주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나주시 문화예술회관 공터에서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대한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는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산불지원팀과 산불기동팀 2개 팀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 활동은 물론 민가 방어와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불진화대는 전남 최초로 운영되는 “의용소방대 산불 전문 대응 조직”으로, 지역 지리와 특성을 잘 아는 의용소방대의 강점을 활용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발대식 이후에는 나주시청,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산불진화 훈련도 실시됐다. 훈련에서는 장비 운용법 교육과 임무별 역할 숙달,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남 최초로 출범한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의회는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보육 정책 확대 등으로 여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20일 여수 예울병원에는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개원했다. 해당 시설은 산모실 15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감염 예방 시스템과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여수시는 지난 3일 참조은연합의원과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외래 진료가 가능해져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가 마련됐다.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여서동)은 월·화요일과 토요일, 참조은연합의원(안산동)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을 맡아 요일별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연계 약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4일 제3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실시하고, 전라남도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ㆍ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임시회 첫날인 4일 김영록 도지사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남과 광주가 40여 년 만에 하나의 행정공동체로 거듭나는 역사적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다만 “주청사와 통합의회 소재지 명시,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자치입법권 강화, 재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2026 유관기관 합동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어 맞춤형 시책을 안내하고,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대외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설명회에는 전남도와 광주·전남중기청, 광주본부세관, 전남우정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10개 수출 지원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국의 관세 재부과, 중동발 물류·유가 불안 등 대외적 초불확실성이 심화함에 따라 개별 기업이 홀로 대응하기 어려운 글로벌 통상 장벽 돌파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관세 지원 ▲수출 금융과 보험 ▲국제 물류비 지원 등 기관별 핵심 시책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기관별 전문가가 상주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기업이 정보 부족이나 비용 부담으로 수출을 포기하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사)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제로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박은엽 농관원 전남지원장,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인증취소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와 지도 강화 ▲친환경인증 농가 대상 교육과 현장 지원 확대 ▲인증관리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합동 점검과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상시 협력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협약은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엄격한 기준과 안전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한 사후 처분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의도치 않은 인증기준 위반으로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인증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전남도는 인증 관리 기관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전국 최다인 2개소가 선정돼 총 190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밭농업 주산지에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해 농산물 생산·공급을 안정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개소당 총사업비는 95억 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지원돼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스마트 용수·비료 공급 시스템, 병해충 사전 감시체계 등이 도입된다. 또한 용·배수 시설과 무선통신망 등 기반 인프라를 확충하게 된다. 전남도는 공모 준비 과정에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컨설팅을 하고, 경영체별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최종 후보지 2곳을 추천했다. 그 결과 전국 총사업비 475억 원 중 40%에 해당하는 190억 원을 지원받게 돼 인공지능(AI) 기반 병해충 예찰, 정밀 관수 등을 통해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자동화·기계화로 농작업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정원진 전남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이 7년 공사 끝에 4일 목포에서 준공 및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목포 시대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해경정비창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사회와의 결속을 다졌다. 목포 신항만 허사도에 있는 해경정비창은 5과 정원 165명으로 기존 부산정비창까지 관할하는 본원 역할을 하며, 5천 톤급 함정을 상가할 수 있는 플로팅도크(Floating Dock)와 쉽리프트(Ship Lift), 안벽 등 대형 함정 정비를 위한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올해 45척의 함정을 시작으로 2028년 이후부터는 160여 척의 함정을 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해경정비창의 목포 안착을 계기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 지역 수리조선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해경정비창의 외부 발주 사업에 지역의 우수한 수리조선·기자재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2025년 11월 전남도와 해경, 기업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해경정비창과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순군은 4일 ㈜신아에이치에스(회장 정현석)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춘양면에 소재한 ㈜신아에이치에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국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는 기업으로, 아스콘과 레미콘 등 건설자재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지난해에도 3천만 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건강 간편식(쌀국수)은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석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보남 통합돌봄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현석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곡면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도곡면 누리관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곡면청년회(회장 이병권)가 주관으로 200여 명의 도곡면민이 참여해 병오년(丙午年) 한해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 등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부럼·찰밥·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와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소원문 작성과 떡메치기 체험활동이 마련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밴드, 농악단, 드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남삼차 노인회장의 고천문 낭독을 시작으로 기원제를 지내고, 달집을 태우는 달빛 점화식으로 이어졌다. 드론팀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은 가운데, 농악단의 흥겨운 가락과 면민들이 어우러져 달집 주위를 돌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병권 청년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행사 수익금은 도곡면민을 위한 화순 관광(탐방) 행사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무안군은 4-H무안군본부(회장 김귀만)와 무안군4-H연합회(회장 이웅)가 4일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보호장비 착용 ▲음주 작업 자제 ▲고령 농업인 안전수칙 준수 등 농작업 현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김귀만 4-H무안군본부회장은 “농작업 재해는 사전 점검과 기본수칙 준수로 예방할 수 있다”며 “농업인과 함께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향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 현장의 작은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 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농업인 안전교육과 농기계 점검, 계절별 안전 홍보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