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봄철 감자 파종기를 맞아 감자 더뎅이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용미생물 ‘슈도모나스균’을 농가에 무상 공급한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 환경개선과 작물생육 증진을 위해 연중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1개월간 감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슈도모나스균’을 추가 배양해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슈도모나스 푸티다(Pseudomonas putida)’균은 감자 더뎅이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Streptomyces spp. 등)의 밀도를 낮추거나 활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길항 미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감자 재배지의 병해 예방과 토양 미생물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 100~120톤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 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작물 생육 환경 개선과 축사 악취 저감 등에 도움을 주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부속 토지를 포함한 가격을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에서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여부, 개별주택 산정가격과 표준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검증했다. 이렇게 산정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지방세인 취득세, 재산세(주택) 등의 과표 및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주택) 등의 기준시가와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조사대상 주택 수는 지난해보다 133호 증가한 30,933호이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적정한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개별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가격의 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사전 접수를 거쳐 확정된 대상자들에게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20만 원, 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집중되는 신학기 시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자 올해는 접수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특히 지난 2월 사전 접수 기간을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꼭 필요한 시기에 혜택이 돌아가는 ‘적기 지원’에 주력했다. 그 결과 이번 3월 15일 기준 2,500여 명이 신청해, 지원 대상 나이(4,600여 명)의 53%를 상회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 19일 사전 신청 1차 지급분인 2억 5,480만 원을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로 전액 지급 완료했다. 이번 지원금은 신학기 준비로 지출이 늘어난 가정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문화사업 성과와 주요 운영 현황을 담은 '2025 강릉문화재단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한 문화예술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업별 성과와 주요 활동 결과를 시각자료 중심으로 정리해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단 주요 연혁 ▲조직 현황 ▲문화시설 운영 ▲시민 참여 문화사업 ▲예술인 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 ▲문화도시 브랜드 가치 증진 성과 등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가 담겼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차보고서는 재단의 주요 사업과 문화사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누구나 다채롭고 풍요로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 강릉문화재단 연차보고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릉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활성화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최근 경기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소상공인 경영 부담 증가 등 지역경제 여건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범부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제활성화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일자리 ▲골목상권 활력 ▲기업·창업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등 4개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각 분과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이번 TF 운영을 통해 5개 분야 18개 과제, 119개 사업에 총 2,210억 원 규모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정책 방향은 ▲민생경제 안정 및 소비 회복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 ▲기업 성장 및 산업 기반 구축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정착 지원 ▲관광·축제 활성화 등이다. 먼저,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강릉페이 활성화, 착한소비 운동 캠페인, 민관협력 배달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지역 내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영농 폐비닐 외에 기타 영농폐기물로 분류되는 모종판, 반사필름, 농업용 호스 등 다양한 영농폐기물을 확대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 물품 확대를 통해 기존에 처리가 힘들었던 영농폐기물들을 수거·처리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산불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마을별로 보관된 영농폐기물의 수거 요청을 접수해 신속히 처리하고, 수거된 폐기물은 폐기물 종합처리시설로 운반한 뒤 최종적으로 한국환경공단에 인계 및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을 통해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220톤의 영농 폐비닐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시대에 군민들이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 ‘디지털 마실’ 리빙랩을 추진한다. '디지털 마실' 리빙랩은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활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학습 모델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디지털 문해교육을 수료하고 현장 실습을 거친 ‘디지털 생활 길잡이’가 마을 경로당, 회관, 카페 등 주민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병원 예약, 영상통화, 온라인 주문, 디지털 범죄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희망하는 고성군민으로, 주민 5명 이상이 모이면 마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이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는 시대에 군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통해 편리하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충청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3월 18일 충북 청주, 3월 19일 대전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권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동해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18일 청주 지역 여행사 3곳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19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묵호권역과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발한동, 삼화동 등 주요 관광자원과 함께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재단은 지난해 경기·인천·광주·익산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 충청권을 시작으로 서울과 대구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단은 향후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4월 중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동해시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동해시는 경유지를 넘어 목적지 그 자체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며, “충청권 여행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재방문 관광도시로 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기술직 공무원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현장에서 더욱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에서 나타난 한계점을 보완·개선하고,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도모하는 한편 설계도서 검토 등 실무능력을 높여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기술직 공무원이 지역 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전년도에는 교육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률 향상 등의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났다. 올해 교육은 부서별‧조별‧직렬(류)별 교육으로 나눠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먼저 부서별 교육은 각 부서 직원이 외부 전문 강사 도움 없이 스스로 주도하며, 매주 1회(연 33회)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내용 및 행정절차 공유, 사업현장 점검, 민원응대 방법, 예산‧계약제도 등에 관한 학습 및 토의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새롭게 추진하는 조별 교육은 8개 직렬(류) 36개조 각 조장이 멘토가 되어 매월 1회 과제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신속집행 및 국비확보 통합 전략회의' (이하 ‘통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하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해 실국별 상반기 신속집행 계획과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점검하고,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정부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이번 통합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상반기 4조 4,267억 원 규모의 신속집행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목표액 4조 4,267억 원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3조 9,874억 원(대상액의 63%) 보다 4,393억 원(7%)를 상향한 규모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실국별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3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전년 확보액(10조 2,600억 원) 보다 4.3% 증액된 국비 10조 7천억 원 확보를 목표로 미래산업 육성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국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