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주시는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천년고도 경주의 옛 모습을 실감나게 구현한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 출범식을 8일 오전 11시 하이코 주차장에서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는 이동수단에 XR 기술을 접목한 융합형 관광 콘텐츠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탑승 과정 자체를 새로운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탑승객들은 버스 이동 중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주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실제 차량에 탑승해 XR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으며, 첫 탑승객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경주시는 이번 XR 버스가 역사문화자원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서, 경주 관광의 체험성과 흥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 신라 경주 XR 버스’는 4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주 5일 하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산시는 취득세 감면 후 사후관리 대상자의 신고 누락 및 추징을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취득세 감면을 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감면 요건을 유지해야 하는 사후관리 대상 납세자 중, 관리 기간 종료가 임박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사후관리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감면받은 세액이 추징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보다 선제적인 안내를 통해 납세자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알림 메시지에는 주요 준수사항, 사후관리 기간, 기한 내 신고 필요 사항 등이 포함되며, 납세자는 이를 통해 관련 의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병원 세무과장은 “납세자들이 사후관리 의무를 보다 쉽게 인지하고 기한 내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서비스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내 방식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정서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기억씨앗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쉼터 이용자 10명을 대상으로 무성리 일대 주말농장에서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통해 10평 규모의 농장을 무료로 분양받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외부 전문강사(해피타임농원 김정아 대표)가 함께 운영하며, 월 1회 체험형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완두콩·상추·감자 심기(4월) ▲천연비료 만들기(5월) ▲완두콩·감자 수확(6월) ▲여름작물 재배(7~8월) ▲무·배추 재배 및 관리(9~11월) ▲수확 및 김장 체험(12월) 등 계절별 농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의 주말농장 무료 분양 지원을 통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국악 명창 향사 박귀희의 예술 정신을 잇는 국악 전공 고향 후배들이 한데 모여 ‘국악 드림팀’을 꾸렸다. 경북 칠곡에서 전통을 현대 무대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본격화됐다.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은 지난 5일 칠곡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단체는 국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결집한 것이 특징이다. 타악 연주자와 풍물 연희자, 판소리 고수와 소리꾼, 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피리 등 기악 연주자까지 참여했다. 여기에 음향·영상 감독까지 합류해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대부분이 칠곡 출신이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력이다. 이들은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칠곡의 설화와 풍물, 생활 속 이야기를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연과 함께 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국악 연주 영상을 제작해 SNS 등으로 확산시키는 계획이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도군은 지난 7일, 각남면 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 프로그램 ‘노래는 즐겁게, 내 뇌는 젊게’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신 스트레칭, 숟가락 난타 등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의 핵심인 치매예방교실은 이웃과 함께 웃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마을 전체의 치매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능동적인 활동은 치매 예방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주민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뇌가 젊어지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항시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어업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을 위해 어업용 유류비 긴급 지원에 나선다. 최근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어업 경영비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총 10억 5,945만 원 규모의 ‘어업용 유류비 긴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포항시에 어선 등록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 1,151척을 대상으로 유류 사용량에 따라 ℓ당 99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어업 경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조업 중단과 수산물 가격 상승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어업용 면세유 공급단가는 4월 기준 드럼(200L)당 27만 6,000원으로 3월 기준 17만 7,000원보다 9만 9,000원으로 급등해 전월 대비 56%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도내 시군 미거주자나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 수급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행정처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종합감사 대상학교 12교를 대상으로 종합감사 연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종합감사 결과를 단순히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사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제도 이해 부족이나 업무 처리 혼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영천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현황 안내 ▲감사 지적 사례 중심의 개선 방안 제시 ▲학교 회계 및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 방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 ▲학교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봉자 교육장은“종합감사 이후 이어지는 청렴컨설팅은 단순한 점검이 아닌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는‘2026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은 원거리 지역의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핵심적인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양도서관이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교육공동체 간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영양도서관은 4월 8일 영양여자중·고등학교, 4월 9일 영양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및 문화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장소 및 기자재 협조 ▲참여 대상자에 대한 홍보 및 참여 독려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양어린이집과는‘종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 주관으로 4월 7일 도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일 디지털-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 21개교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발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발명 마인드를 고취하는 동시에 디지털 SW·AI 기반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은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 방문 체험형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스쿨버스 미배치교에는 ‘찾아가는 발명교육’을 병행하여 지역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발명 원리를 활용한 ‘발명도전 활동’을 비롯해 핑퐁로봇, 그래비트렉스, 레고, 3D펜,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 지식재산권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되어 학교의 관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주시의회 이재원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면·단산면·부석면·상망동)은 4월 8일 열린 제30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약 1,600억 원이 투입된 대표 관광시설인 선비세상이 시민들께 체감되는 성과를 내려면 상설화·권역 연결·스토리 산업화·유휴 공간 활용으로의 운영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나라살림연구소 자료를 인용하며 전국 지역축제가 양적으로 늘었음에도 지역민 참여율과 관광소비 증가는 미미하다고 지적하면서, "선비세상도 축제 기간에만 반짝이는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비세상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질적 관광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3가지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선비세상 상설화 및 순흥 권역 연결 △순흥 역사·문화 스토리 콘텐츠 산업화 △선비세상 컨벤션홀 등 유휴 공간의 전략적 활용이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선비세상에 투입된 막대한 예산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돌아오려면, 시설 운영의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선비세상과 순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도시 권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