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6년 강릉시 여성 오목 및 알까기 대회’가 오는 22일 강릉 동부기원 및 다니엘 바둑교실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바둑의 대중화와 여성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오목과 알까기 종목을 통해 바둑 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지역 여성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대회는 오목과 알까기 종목별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친선 경쟁과 함께 건전한 여가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여성 바둑 동호인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지역 바둑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여성 바둑 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참가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바둑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 바둑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 강릉 DMO, 강릉단오제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 직원 등 40여 명은 21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동해선 기차와 연계한 강릉 여행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와 함께 상반기 주요 행사인 벚꽃축제, 강릉단오제,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오죽헌 전통 뱃놀이 등을 집중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강릉 관광 관련 설문조사, 퀴즈 및 룰렛 돌리기 이벤트, 관노가면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이용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024년 6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36개 주요 기관․단체와 범시민 릴레이 실천 협약을 맺었으며, 강릉역 관광객 환영 캠페인, 가격표시제 준수 및 호객행위 근절 캠페인, 21개 읍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서울역․부산역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구도(球都) 강릉의 저력이 깨어났다. 임다한 감독이 이끄는 FC강릉이 안방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제압하고 2026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며 ‘임다한 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FC강릉은 20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임다한 감독 부임 후 리그 첫 승전고를 울리며 안방 팬들에게 짜릿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은 손정민(17번)이었다.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단숨에 주도했다. 전반 18분경 동점골을 허용하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임다한 감독의 전략적인 운용과 선수들의 집중력은 경기 후반 더욱 빛을 발했다. 승부의 쐐기를 박은 것은 후반 84분, 김원준(11번)의 발끝이었다. 김원준은 골문 앞 집중력을 발휘해 천금 같은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FC강릉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상대의 공세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FC강릉은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K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0일 오후 3시 강릉 제2청사에서 도내 수협 조합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수산업 현안과 지역별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해안 6개 시군 9개 수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수산업 경영 여건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지사는 “어민들을 위해 수산정책을 고민하며 면세유 지원, 노후기관 교체, 외국인 숙소 건립 등 3대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관련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그럼에도 현장에서 느끼시는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인 만큼,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 어업인 바우처카드 사용범위 확대 및 지원금 인상, 냉동공장 보수, 묵호항 어촌뉴딜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됐으며, 도는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2026년 어업인 지원대책으로 도는 어업인 직접지원사업에 390억 원, 수협 지원사업에 58억 원을 투입한다. 어업인 민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의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32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조례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 5건을 처리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29회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진행했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 행정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지난 20일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홍보하기 위하여 관내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여성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제와 여성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확인된 당사자 문제를 바탕으로 사업제안서 작성 도우미 챗봇(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작성하여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주제별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미래세대, 사회적 약자, 주민 안전 3개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은 20일 진행한 여성단체 외에도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1일에는 자율방범대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관내 기관과 단체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곳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공모유형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민의 참여를 넓히고, 당사자 문제 확인과 사업 제안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 고성군에 구 간성기선점 반석에 대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증’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도에서 관리하는 등록증을 구 간성기선점 반석이 위치한 고성군에도 추가로 전달하여 지역에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성기선은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해 장거리 정밀 삼각측량의 성과를 검정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실측했는데, 간성기선은 강원 지역의 지형과 거리 측정의 기준점 역할을 했다. 동단점에서 서단점까지 폭 3m의 기선로를 설치하고, 길이 25m의 기선척을 이용하여 1일 2회 직접 실측한 뒤 그 수치를 정현비례식에 따라 확대하여 대삼각망의 측량성과를 검측하는 데 활용했다.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근대 측량기법을 통해 전국의 면적과 지형 등을 계량한 우리나라 측량의 기틀을 보여주는 유물로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전국에 설치된 13개(남한 6개, 북한 7개) 기선 가운데 현재 영산포 기선을 포함해 단 2개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주민이 자신의 취향과 삶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내는 참여형 문화사업 ‘주민취향전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의 취미, 수집, 기록 활동 등 일상의 경험을 전시 형태로 재구성하여 주민 개개인의 일상과 취미를 문화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문화다양성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이를 위해 고성문화재단은 전시 경험이 없는 주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연출,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왜 이 취향을 가지게 됐는가’라는 이야기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하여 개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표현을 존중할 계획이다. 사업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달홀문화센터 1층 전시마루에서 1·2차 순환 전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지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과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화진포와 송지호 둘레길 자전거 대여소를 본격 운영한다. 고성군은 최근 송지호 비지터센터 개관에 따라 자전거 대여소를 비지터센터로 이전하고, 시설 점검과 개선점 보완 등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 8경인 화진포와 송지호는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지난해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다. 화진포 자전거 둘레길은 총 10㎞로 약 45분이 소요되며,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경유하는 5.2㎞ 코스는 약 23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은 총 5.3㎞로 약 28분이 걸린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어린이용 자전거 및 네발자전거를 비치했으며, 2인용 자전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1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마지막 대여 16시 30분), 매주 월요일과 매월 첫째 주·마지막 주 평일은 시설 및 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인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와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은 고성의 미래 관광 지형을 바꿀 두 대형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진읍‧현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일 거진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암리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은 현내면 초도리 84번지 일원에 추진하며,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시행을 맡아 대자연과 상생하는 가치 있는 휴식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프리미엄 타워(300실), 빌라 타워(76실), 빌라 테라스(48실)를 비롯해 프라이빗한 클리프 하우스와 가든 하우스 등 총 450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화진포 호수 둘레길과 연계한 F&B 시설, 로컬 크래프트 펍, 북스토어, 웰니스 스파 빌리지 등이 조성되어 단순 숙박을 넘어선 특화 콘텐츠와 복합 문화 공간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