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올해 12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보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384개 단지 8만 5,000여 세대로 단지 내 도로, 배수시설, 옹벽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과 보안등 전기요금,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5억 8,000만 원으로 일반사업 4억 원, 보안등 전기요금 1억 6,0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2,0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앞서 지난 13일까지 일반사업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4월 중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보조금 교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은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상반기는 5월 신청 접수 후 6월 지원이 이뤄지며, 하반기는 11월 접수 후 12월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지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앞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연령별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해당 연령에 맞는 책을 선물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2009년부터 꾸준히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북스타트 꾸러미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단계로 나눠 배부된다. 배부 도서는 총 4,250권이며 대상 인원은 2,450명이다. 연령별로는 유아 2,000권, 초등학생 800권, 청소년 800권, 성인 650권이 준비됐다. 선정 도서는 유아(2023년~2026년생) ‘오르락내리락’(석철원), ‘나의 첫 그림책’(가애), 유아(2020년~2022년생) ‘혼자 갈 수 있어? 응’(김주현), ‘어느 날 똑똑’(박지희)이다. 초등 단계는 ‘꼬마늑대가 처음 안경을 맞춘 날’(윤정미), ‘멸치 다듬기’(이상교), 청소년 단계는 ‘나의 친애하는 악플러’(나윤아), ‘도서관 문이 열리면’(범유진), 성인은 ‘소풍을 빌려드립니다’(문하연)이다. 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중년 여성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재능 나눔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중년의 봄(언니들의 봄날)’을 지난 3월 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심신 건강 회복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사전 심리검사(BDI, 자기효능감, 사회적 안녕감 척도)를 통해 신청자 40명 중 15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우울증 예방 특강과 집단 상담, 마음챙김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조절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심신 건강 프로그램은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도예, 베이킹, 천연화장품 제작 등 다양한 취미·체험 활동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킹 활동으로 제작한 쿠키는 복지관 추석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는 독서 모임과 건강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지지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주민들로 구성된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이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한반도하모니색소폰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한반도면 어르신들을 초청해 ‘2026 춘계공연’을 개최한다. 영월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이 단체는 한반도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두 차례 청솔회관 전용 연습장에서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창립 이후 지역 곳곳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펼치며 활발한 문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진또배기’,‘터미널’,‘오동잎’,‘울어라 열풍아’, ‘풍악을 울려라’, ‘사랑이 비를 맞아요’ 등 다양한 곡을 색소폰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네방네기자단 김남수 어르신의 하모니카 독주가 더해져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네방네기자단(단장 김흥식)은 관객과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붕어빵과 어묵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한다. 우홍명 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연습한 결과를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요 배경지로 주목받고 있는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이 오는 3월 28일, 전국 청년 창작자들이 모이는 감성 마켓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영월군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령포 일원에서 로컬 창작자 마켓 ‘영월 쪼매장’을 개최한다. ‘쪼매장’은 ‘묶다’를 뜻하는 방언 ‘쪼매다’와 ‘작다’를 의미하는 ‘쪼맨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작은 시골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켓은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 후원으로 추진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자원을 함께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해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Next Local)’ 참여팀 ‘울퉁불퉁 팩토리’와 영월 지역 청년 단체 ‘추보삼림’이 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월군은 최근 급증하는 공무원 사칭 스미싱 범죄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행정전화번호 발신기관명 표시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행정기관에서 발신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는 단말기에 전화번호만 표시되어 군민들이 스팸 전화로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중요한 행정 안내를 놓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2026년 3월 23일부터 모든 행정전화 발신 시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화면에 기관명이 표시되도록 하고, 문자메시지에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를 도입해 영월군 로고와 기관명이 함께 표출되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을 사칭한 범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신 정보의 투명성을 높여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하고 군민과의 소통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유영만 행정과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 발신기관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의 자연 속 힐링 명소인 평창치유의숲에서 이색적인 자연 볼거리 ‘딱따구리 아파트’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을 걷다 보면 한 그루의 소나무에 줄지어 자리 잡은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른바 ‘딱따구리 아파트’로 불리는 이 소나무는 딱따구리들이 나무줄기를 따라 구멍을 내고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마치 6층짜리 아파트처럼 층층이 이어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은 넓게 트인 형태로, 테라스를 연상시키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로열층’이라는 별칭까지 붙으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이러한 특별한 장면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평창치유의숲을 방문하면 된다. 이곳은 딱따구리 아파트가 자리한 소나무뿐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소나무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어 자연 체험과 더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평창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평창 운교리 밤나무 후계목 육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36-2번지에 있는 운교리 밤나무는 과거 ‘명성을 떨칠 정도로 뛰어나다’라는 의미로 ‘영명자(榮鳴玆)’라 불리며 3~4가마의 수확을 올리던 나무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밤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생육 상태도 양호해 재래종 과일나무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기상 및 환경 변화로 훼손 우려가 큰 노거수의 특성을 고려해 생육 상태 점검과 진단, 보존 조치 등 상시 관리와 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운교리 밤나무의 유전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계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례 조사와 기초 현황 분석, 육성단지 후보지 조사 및 타당성 검토, 기본구상과 실행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향후 후계목 활용 방안과 정책 제언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운교리 밤나무의 체계적인 보존과 천연기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장수식당과 평창지역자활센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마트팜 교육은 교육장을 활용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환경제어 시스템 이해 ▲양액 및 생육 관리 ▲데이터 기반 재배 기술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기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안정적으로 생산된 딸기를 단순 실증 재배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계해 신선한 먹거리 제공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생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추진했다. 이에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운영해 관광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2026년 3월 20일 오후 2시에는 관내 기관·단체 회원, 학생, 공무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읍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봄맞이 국토대청결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선군 유종덕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과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군민 참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한 정선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