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SRT 매거진 주관 2024년 SRT어워드에서 ‘2025년이 더욱 기대되는 방문도시 10’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RT 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SRT어워드’를 이어오고 있다. ‣ 울산 남구, 2년 연속 ‘SRT어워드’선정 ... 전국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남구가 ‘2025년 방문도시’로 선정된 배경에는 SRT 매거진이 전국 55개 대표 관광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 구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가 있었다. 지난해 9월 한 달간 진행된 설문조사에는 구독자 1만 2,060명이 참여했으며, SRT 매거진 애디터 평점과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들의 평가와 방문객 DB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2025 방문도시 10’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10개 도시는 울산 남구를 포함해 공주와 부여, 원주, 김제,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으로 뛰어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의 준공을 앞두고 1월 22일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입주자 모집은 전용면적 16㎡형 2호, 18㎡형 4호, 20㎡형 28호, 21㎡형 4호 등 총 38호로 청년층에만 일반공급으로 실시되며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년 1월 22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울산시 및 인근 도시 청년이면서 일정요건을 갖추면 신청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2025년 2월 10일 ~ 11일 양일간 서류신청을 접수하며 입주 당첨자 발표는 2025년 5월 12일 울산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는 5월 말부터 시작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신축 매입 약정을 활용 2025년 말 48호, 2026년 72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라면서 지속적인 청년희망주택 사업추진을 통한 청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5년 2월 태화동, 삼산동 및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6개소에 150호 규모의 청년희망주택을 착공, 2026년 2월 공사를 완료하여 3월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남구 신정동에 지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이 주민들을 위해 동(洞)별 칼갈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를 돌아가며 방문해 무료로 칼을 갈아줄 예정이다. 홀수 달에는 학성동, 반구1·2동, 복산동, 성안동, 중앙동을 찾아가고, 짝수 달에는 우정동, 태화동, 병영1·2동, 다운동, 약사동을 방문한다. 단, 설 연휴가 끼어있는 1월에는 일정을 한 주 앞당겨 1월 22일 성안동·반구2동, 1월 23일 학성동·중앙동, 1월 24일 반구1동·복산동을 찾아간다. 공공시설 전담수리 영선반은 칼갈이 서비스 외에도 생활 민원 현장 상담 및 접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공공시설물 점검 및 수리뿐만 아니라 칼갈이처럼 사소하지만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생활민원 해결에도 힘쓰며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월급 끝전 모금액 1,520만 원을 활용해, 지역 아동시설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 25곳에 온누리상품권 320만 원, 경로식당 12곳에 전병 꾸러미 1,69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함월노인복지관 및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1월 23일에는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우리집장애인보호작업장·단기보호센터, 병영경로식당, 중구노인복지관 및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종갓집노인복지관 및 종갓집경로식당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행사를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청 직원들은 앞서 1억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단체 구입했다. 이를 활용해 각 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길 중구청장은 1월 22일 반구시장과 선우시장, 신중앙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고물가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가격도 저렴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2일 오후 3시 선우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물가 안정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캠페인)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격·원산지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통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물가 안정 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를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안정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 성수품 16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관리하고, 가격 담합 및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물가 관리에 힘쓰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상인들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 주민들은 현명한 소비를 통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올해 첫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 청렴주의보는 반부패 청렴 정책 가운데 하나로,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명절과 휴가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공직자의 청렴 의무 유지를 위해 발령되는 조치다. 중구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당 기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중구는 △직무 관련자로부터의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복무규정 및 행동강령 미준수 △정당한 사유 없는 업무 지연·방치 행위 등을 감찰할 예정으로, 위반 사항 적발 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청렴문자를 발송한다. 이 밖에도 청사 현관에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가 쓰인 청렴 홍보 현수막(배너)을 설치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중구청 누리집과 내부 행정망에 게재한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며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과 22일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22일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태연재활원을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기성 부교육감, 최형근 행정국장, 이철우 총무과장도 북구 장애인 생활시설 메아리 등 6개 시설을 위문했다. 위문품은 시설별로 145만 원 상당의 희망하는 물품으로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변화를 지원하는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의 지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교육청은 22일 울산 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직업계고 11개교 교장, 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교육발전특구사업 연계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자발적인 학교 변화를 유도하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이 사업을 활용해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고졸 취업 활성화와 함께 졸업생들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업계고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결과를 전시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는 학생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산학협력 실무 특강, 유명 유튜버와 소통하기),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E)-스포츠 대회,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여는 마음‘동행’), 구성원 화합 프로그램(아침 손뼉마주치기, 선생님과 수다의 날, 학부모 전공 체험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염포시장에서‘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 및 위축된 소비 심리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단 이사장 및 공단 직원 14명은 관내 전통시장인 염포시장에 방문하여 과일, 먹거리, 채소 구매 등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북구시설관리공단은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하여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