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13일 영암터미널 매입을 완료하고, 영암군민 복합문화공간 새단장을 추진한다. 영암터미널은 2021년 개인 사업자의 사업권 포기 이후, 영암군이 임대해 운영해 왔다. 그동안 민간 매입 재원 확보가 어려웠고, 높은 임대료 등으로 소유자와 마찰이 끊이지 않았다. 영암군은 올해 터미널 매입을 완료하며 영암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로 바꾸기로 했다. 영암읍에 자리한 영암터미널은 토지 면적 6,392㎡, 건물 연면적 3,400㎡ 규모로 영암군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영암군은 1층은 지금처럼 터미널로 활용하고, 2층은 리모델링비 국비 확보 등으로 농촌신활력센터 등 군민 생활·활력 시설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영암터미널 매입을 완료했다. 지역의 관문인 영암터미널을 쾌적하게 개선해 영암군민과 영암 관광객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이달 21~28일 11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는 ‘새해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 1,6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 전달이 중심. 구체적으로 ▲금연 클리닉 ▲호흡기 감염병 예방 ▲대상포진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치매 조기 검진 ▲영양 플러스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등 34개 보건사업 안내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공공심야약국, 우리 동네 군민 주치의 운영, 65세 이상 어르신 ‘백세 팔팔 걷기 사업’ 등 생활 밀착형 건강 정책 설명도 병행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겠다. 영암군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두레살림사회적협동조합과 19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주민자치 활성화 포럼 in 영암’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민문식 전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는 포럼에서 ‘주민자치 정책의 흐름’을 주제로 주민자치회 제도를 공유했다. 나아가 영암형 주민자치회가 읍·면 생활권 기반 지역순환경제에 적합한 모델임을 강조하고, 제도적 지원 등 관련 향후 과제도 제시했다. 김영주 마을가치연구소 봄 대표는 ‘전남 주민자치 운영현황’ 발표에서 전국 대비 전남 주민자치회 구성 비율을 비교 분석하며,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지역일수록 주민자치력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시범 운영 중인 영암군 주민자치회 사례가 소개돼 박애진 영암읍 주민자치회 사무국장과 임영순 도포면 주민자치회 회장이 사례 발표에 나섰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자치회 운영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2/18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증량 이벤트 ‘설엔 고향사랑, 영암은 덤으로’를 시행한다. ‘지역 상생 기부’를 구호로 내건 이번 이벤트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확대, 지역 농특산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우·쌀·고구마·김치 등 명절 수요가 많은 답례품 일부 품목을 기존보다 증량해 주는 내용이다. 영암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한 다음,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상품을 선택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증량 이벤트 품목과 내용은 ▲삼겹살/등갈비/목살 1㎏에 200g 증량 ▲다향오리훈제세트 7팩에 훈제오리 200g 증량 ▲신동진/새청무쌀 10kg에 새청무쌀 1kg 증량) ▲남도미가 포기김치 4.5kg에 500g 증량 ▲김의준 꿀고구마 6kg에 2kg 증량) 등이다. 이영주 영암군 홍보전략실장은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로 보내 준 정성에 푸짐한 답례품으로 보답하겠다. 많은 분들이 영암을 위해 기부하고, 영암의 따뜻한 정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2026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기획·실행한 활동으로 관계를 맺고, 정착 가능성을 실험하는 청년 주도형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발굴하고 있는 것. 행정안전부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전국 10개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 청년단체에는 3년간 매년 2억원씩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단체는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공모 서류를 작성한 다음, 인구청년과 청년지원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kds0031@korea.kr)로 공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 청년단체는 3월 심사를 거쳐 4월 최종 선정된다. 영암군은 2023년부터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모델을 검증한 지역이다. 당시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암군은 첫해에 청년단체 ‘문화창작소’와 ‘청년 예술가가 머무는 매력적인 터미널, T570’을 주제로 지역자원 연계 일자리 창출, 문화 실험을 진행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은 올해 농·축산 5개 분야에 대해 286억 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16일, 농·축산 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과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 지원 사업 지침 시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총 92개 사업에 대한 지원 자격, 선정 기준 등을 안내하고, 읍면 담당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 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 정책(농어민 공익 수당 지원,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 검진 지원 등 14개 사업) ▲농업 생산(친환경 농업 단지 조성, 농기계 구입 지원, 기본형 공익 직불제 등 39개 사업) ▲농식품 유통(농산물 소형 저온 저장고 지원, 포장재 지원 등 9개 사업) 등이다. 축산 분야는 ▲축산 정책(축산 시설 현대화 장비 및 조사료용 기계·장비 지원, 가축 분뇨 처리 장비 지원 등 23개 사업) ▲동물 방역(축산 농가 소독기 지원, 가축 방역 관련 약품 지원 등 7개 사업) 등이다. 사업 대상자는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관내 농지에 영농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은 장보고 대사와 일본 고승 엔닌이 맺은 1,200년 전 인연으로 일본 야마가타시와 우호 증진 및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야마가타시와 도쿄시를 방문했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에는 ‘장보고가 일본으로 와 엔닌을 배에 태우고 당에 돌아갔다’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장보고 대사의 큰 도움을 받았으며, 장보고 대사와 엔닌의 인연은 특별하다. 엔닌이 은인이라 여기는 장보고 대사는 828년 완도에서 청해진을 설치하고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의 해상 무역을 주도했다. 군은 이번 일본 방문으로 한일 역사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간 수산, 문화, 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박람회 홍보 및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양훈 군의회 의장, 해조류박람회추진단, 시장개척팀 등이 동행했다. 신 군수와 일행은 첫날 미야기현 마츠시마 수산 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 살폈으며, 13일에는 미야기현 수산 기술 종합센터를 찾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 주민사업체 ‘야미야미팜’이 16일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민주도형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2026년 관광두레’ 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 으뜸두레는 공동체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관광두레 최고 등급으로, 올해는 전국 250개 주민사업체 중 단 8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으뜸두레 선정으로 영암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으뜸두레를 배출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2023년 ‘우리 술과 힐링’, 2024년 ‘예담은’과 ‘미술관아래’, 2025년 ‘예담은’에 이어 2026년 ‘야미야미팜’이 명성을 이었다. 2026년 현재 영암 관광두레에는 ▲예담은 ▲미술관아래 ▲야미야미팜 ▲우리 술과 힐링 ▲고영 ▲월출산 꽃따리농장 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으뜸두레인 야미야미팜은 영암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으로 ‘미니케이크 만들기’ ‘수확 체험’ 등 체험형 관광 상품을 내놓았고, 지난해 영암한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환경 위기 대응을 둘러싼 연구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대학 연구소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융합형 연구 모델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는 2026년 1월 14일~16일, 경국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인천대학교 황해연구소와 공동워크숍을 개최하고 3개 대학 연구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연구,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기반 기술개발, 국제협력 강화를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수산, 농업, 연안·해양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영향과 대응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단일 학문 분야 접근의 한계를 넘어, 생산 시스템(농업·수산)과 생태계(연안·해양)를 연계한 통합 연구 필요성이 주요 논의 주제로 제시됐다. 교육·연구 정책 측면에서 이번 협약은 대학 연구소 간 기능 분담과 협력 구조를 명확히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함께 연구 인력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 공동연구 추진 등을 협약 내용에 포함시켰다. 이는 최근 정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들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제개발협력(ODA) 현장 실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의 심화 과정으로, 학생들이 국제사회와 공공외교에 대한 배움을 바탕으로 실제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천으로 확장했으며,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학생외교관과 교사지원단, 광주국제개발협력센터 소속 직원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육·문화·경제·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ODA가 실제로 어떻게 추진되는지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국제개발협력·외교·통상 정책 현장 이해 학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를 방문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기획·운영 구조와 주요 협력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ODA가 개발도상국의 교육·사회·경제 환경 개선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학습했다. 이어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외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공공외교 활동을 살펴보며, 국가 간 협력과 국제개발협력이 외교 정책과 어떻게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