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이하면, 달라집니다 오늘은 성★ 없는 날”을 슬로건으로, 성별 고정관념을 넘어 평등한 일상을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양성평등 가치 확산과 생활 속 실천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식전공연 ▲양성평등 메시지 영상 상영 ▲유공자표창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메시지 영상은 일상 속 성 역할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시민들에게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명사특강 양성평등 토크쇼는 “우리 가족의 일상은 평등한가요?”라는 주제로 시민 패널들과 함께 소통한다. 성별․세대가 다양한 패널 구성을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문화건강센터 1층 전시장에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양성평등 퀴즈존 ▲패션 스위치존(뷰티체험) ▲육아․돌봄 챌린지 ▲로봇체험(인지․AI반려 로봇) ▲단체별 특화사업 체험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순천시는 토양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종합검정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6,100점의 토양 및 가축분뇨 퇴비·액비 시료 분석 계획을 수립해 무료로 분석을 진행 중이며, 관내 농업 현장에 맞춤형 시비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분석 항목으로는 ▲토양 화학성분 8종(토양 pH, 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유효규산, 석회소요량, 양이온 치환용량) ▲중금속 8종 ▲가축분뇨 퇴비·액비 성분 8종이다. 맞춤형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받은 농가는 토양 영양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과학영농 실천, 고품질 농산물 생산, 토양환경 보전에 보탬이 된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표토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필지당 5~10개 지점의 20cm 깊이까지 500g을 혼합ㆍ채취하여,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토양종합검정실에 의뢰하면 되고, 검정 결과는 보통 2주가 소요된다. 또한, 농가 편의를 위해 『토양우체국 제도』를 추진하여 10점 이상 의뢰 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료를 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순천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609개소를 대상으로 기능보강 및 냉방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예비비 14억5천만원과 기존 사업비 3억9천만원 등 총 18억4천만원이 투입되며, 8월부터 9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앞서 8월 초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긴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40개소에서 390건의 개보수 요청과 369개소에서 559건의 물품 지원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 경로당을 중심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수도 설비 정비, 환기장비 보수 등 시설 개보수를 실시하고 에어컨·냉장고 등 냉방물품과 생활편의 가구도 함께 지원해 쉼터의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대응은 물론, 향후 한파나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더위쉼터 개선 사업을 통해 어르신은 물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은 '2025년도 제4회 지방공무원 경력 경쟁 임용 시험'을 실시해 지방공무원 8명을 신규 채용한다. 임용 직급은 9급이며,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은 사서 1명, 녹지(조경) 1명, 시설(일반 토목) 4명, 시설(건축) 2명이다. 군에서는 조직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인적성 검사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인적성 검사를 통해 직무 성향과 조직 적응력 및 공직자로서의 의식과 친절도 등을 사전 파악하여 면접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9월 27일 필기시험 후 10월 2일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군정 정보-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은 지난 25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열린 '도농복합지역의 농촌과 도시 상생 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천·승주 통합 30년을 맞아, 도농복합지역의 농촌이 겪고 있는 제도적 불균형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토론회를 주최한 정영균 도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전남도 관계자, 순천대학교 교수,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한춘옥 의원은 “순천과 승주가 통합할 당시의 원대한 비전에도 불구하고 통합 이후에는 농촌지역이 지속적으로 소외되어 왔다”며 “행정구역상 시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농촌지역이 각종 정책 및 재정 특례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도농복합지역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불합리한 제도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행정구역의 명칭이 아닌 지역의 실질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재정 지원 및 정책 특례를 적용하는 섬세하고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난 8월 25일, 옛 승주군 11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 '도농복합지역 농촌 차별 해소와 제도 개선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해당 성명서에는 순천·승주군 통합 이후 지속된 농촌의 불균형 문제를 바로잡고, 제도적 역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정영균 의원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현행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실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도농복합지역의 읍·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현장의 실정을 고려하지 못한 제도적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의원은 “정부는 도농복합지역 읍·면을 인구감소지역에 포함할 수 있도록 조속히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라남도에는 “도농복합지역 읍·면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해 균형발전의 성과가 농촌에도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순천시는 읍·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등을 대폭 확대하고 예산 배분의 형평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권 개발제한구역 대책협의회는 지난 8월 26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1973년부터 50년 넘게 이어져 온 광주광역권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를 주재한 이규현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중심으로 일관되게 추진해 온 개발제한구역 해제 정책이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광주광역권은 호남 경제의 중심이자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축임에도 불구하고, 267㎢에 달하는 나주·담양·화순·장성 일대가 규제로 묶여 도심 확장과 산업 인프라 조성, 주거·교통 환경 개선이 오랫동안 가로막혀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의 과밀 억제를 명분으로 수도권에는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비수도권에는 여전히 경직되고 일률적인 규제를 강요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지역 역차별이자, 국가균형발전 정책에도 역행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300만 호남 주민과 함께 광주광역권 발전을 가로막는 개발제한구역의 전면 해제를 강력히 요구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실효적인 개발 권한을 지방에 이양할 것”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옴천면 게이트볼장이 민간의 따뜻한 나눔으로 한층 더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거듭났다. 삼성건설(주) 김길남 대표는 최근 옴천면 게이트볼장에 대형 냉난방기 2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옴천면 게이트볼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평소에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계절별 극심한 기온 변화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만큼, 이번 냉난방기 설치는 주민 편의 증진과 건강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길남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맹주재 옴천면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기부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자들의 뜻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옴천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은 위생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이쁜집 클린데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이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주거공간 정리, 간단한 환경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지난 20일 강진읍과 성전면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26일 대구면에서는 대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아)가 중심이 돼 집안 청소와 주변 정리 정돈을 도왔으며,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대구면 대상자 83세의 고령 독거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타지에 거주, 이웃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됐다. 노순아 대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집이 깨끗해진 것을 보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작천면은 지난 25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연계해 관내 32개 경로당에 온습도계를 배부하고, 주민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대장 작성법과 생활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조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수시로 확인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기기 배부를 넘어 스스로 생활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지기동대원들은 기기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내 냉방기기와 환기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며, 어르신들에게 온습도계 활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관리대장을 함께 작성해 보면서 일상 속에서 온도와 습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폭염 때는 수분 섭취와 무더위쉼터 이용, 무리한 활동 자제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일대일로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정숙 작천면장은 “복지기동대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세심한 점검과 안내까지 해 주신 덕분에 어르신들이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