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은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월동 모기가 활동을 재개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선제적인 방역을 하면 유충 단계에서 성충 발생을 차단할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효과적이다. 군위군보건소 방역기동반은 모기 유충이 주로 물이 고여 있는 환경에 서식하는 특성을 고려해 정화조, 물웅덩이, 하천, 저수지, 공중화장실 등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환경친화적 방제 약품을 투입하는 등 맞춤형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유충 1마리를 구제하는 것이 성충 500여 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는 만큼, 해빙기 유충구제는 하절기 모기 개체 수 감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해빙기 선제 방역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유충 서석지 없애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19일, 군위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대구 및 인근 지역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에 위치한 큰사랑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과 의성군에 위치한 제남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특성상 군민들이 치료를 위해 대구 및 인근 지역 병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퇴원 이후 지역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 돌봄까지 이어지는 연계체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의료기관과 군위군은 ▲ 퇴원환자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의뢰 ▲ 의료 복지 돌봄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 ▲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를 군위군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함으로써 방문건강관리, 재가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3월 2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장밍캉(张明康)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7년 우호도시 결연 이후 이어져 온 교류를 바탕으로, 우호도시 결연 2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밍캉 시장과 외사·상무·문화 분야 등 주요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방문해 인천의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과 투자유치 성과 등을 청취한 뒤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옌타이시는 산둥성의 대표적인 해안 항만도시로 국가급 항만을 중심으로 물류와 해운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해양경제 중심 산업구조와 항만 기반 도시라는 점에서 인천과 공통점이 많다. 양 도시는 항만을 기반으로 성장한 해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물류·해운 산업과 해양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문화·관광과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과 옌타이는 항만도시라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하여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의 회복을 지원하고, 신속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상담 기관과 인근 병원을 연계해 피해자 중심의 비밀보장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본청 직원은 상담 협력 기관 2곳의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정병원 2곳과 연계된 대표번호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청주 인근 병원도 함께 안내해 선택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대했다. 특히 상담과 진료 신청은 교육청을 거치지 않고 기관으로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 링크를 통해 신청부터 진료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신청 과정에서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 2차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지원이 불법 촬영 사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회복과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비밀보장을 기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진천군의회는 20일, 생거진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현장을 방문해 홍보 활동에 동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천군 보건소 주관으로 결핵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명 의장은 보건소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군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현장에서 만난 군민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의장은 “결핵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검진과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라며,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감염병 관리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품격 있는 회의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정범 의원(충주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의회 상호존중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43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건전하고 품격 있는 회의 문화 조성을 통해 의원의 윤리적 품행을 확립하고, 모든 회의 참여자의 인격권을 존중함으로써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충북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 제정했다. 조례안에는 회의 참여자 간 상호존중에 대한 기본 원칙을 명시하고, 회의 중 상호존중을 위해 지양해야 할 행위와 참여자 보호를 위한 조치 사항 등을 규정했다. 특히 회의 중 모욕, 명예훼손 등 부적절한 발언이 발생할 경우 요청에 따라 발언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과정에서 재석의원 과반의 동의를 받도록 해 절차적 정당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는 의정활동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토론과 생산적인 정책 논의를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감정적 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진군가족센터는 은퇴 전·후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행복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31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울진군에 거주하는 55세~65세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노후준비 특강 30명 ▲디지털 교육(AI 활용 콘텐츠 제작) 12명 ▲떡 제조 자격증반 10명 ▲수지침 자격증반 20명 ▲토탈공예 취미반 10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신중년 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역량을 배우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월부터 관내 10개 읍·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6년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총 4억 4,311만 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과 밀키트 꾸러미를 80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주민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돌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며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식재료 단가를 현실화함으로써 반찬의 영양과 질을 한층 높였으며 조리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는 주방 환경 개선을 지원해 노후 냉장고 교체, 조리대 설치, 환기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진군은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사업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관내 의료기관 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방문진료 등 재택의료 연계 기반을 마련했으며 3월 중순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13일까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신청을 마치고 현재 선정 심의를 진행 중이며 이후 선정된 기관과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군은 3월 20일 제4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사업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사업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허왕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환영사와 유공자 포상, 주제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순구 장군면 여성의용소방대원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이병진 전의면 남성의용소방대원, 이채원 어진동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총 70명에게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소방기술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원들은 4인 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각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5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힘써주신 덕분에 세종시가 더욱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