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피난 약자를 대상으로 위험 상황을 먼저 알려주는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기존의 소방 서비스 개념을 뒤집은 '역발상 시스템'이다. 신고자가 119에 전화를 걸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 서비스는 119가 화재를 인지하는 즉시 인근의 피난 약자에게 먼저 연락해 대피를 유도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이다. 시스템의 핵심은 '골든타임 확보'다. 119종합상황실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발화 지점 인근에 등록된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후 119는 즉시 해당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긴급 상황이거나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119상황실 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육성으로 피난을 안내함으로써 실제 대피 실행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총 41억 원을 투입, 대기질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이동 오염원의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 33억 원을 투입, 전기 승용차 127대, 전기 화물차 77대, 전기 버스 3대, 전기 이륜차 29대, 수소 승용차 2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지원 대상 차종, 지원 금액은 2월 초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완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이륜차는 만 16세 이상)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전기 자동차·이륜차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이륜차 판매사에서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차 감축 사업도 추진한다. 9억 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4·5등급) 212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며, 노후 건설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도시민 친환경 가족텃밭” 참가자 155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여수시 시민으로,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텃밭은 총 125구획으로 안산동 텃밭(안산동 529) 50구획, 해산동 텃밭(해산동 348) 75구획으로 나눠 분양되며, 구획당 면적은 15㎡ 내외로 1년간 사용 가능하고 1세대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온라인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발하여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분양 확정자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분양이 확정된 참가자는 안산동 텃밭 4만 원, 해산동 텃밭 3만5천 원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하며, 사회취약계층은 참가비가 면제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텃밭 운영 기간 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텃밭 운영 요령과 유의 사항, 작물별 재배 기술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종자와 비료 일부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가운데, 수확의 기쁨과 건전한 여가를 누릴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보건소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구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 수칙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은 각종 감염병을 50%~70%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손 씻기 체험교구(뷰박스)는 형광 로션과 자외선 조명을 활용해 손 씻기 전·후 손에 남아 있는 오염 정도를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등 총 62개소에 체험교구를 대여해 214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4,078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 기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험교구 대여를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노로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독감) 등 겨울철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철저한 예방 관리와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 씻기 체험교구 대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다봉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즉각 응급처치가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식확인 및 119 신고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교육 등을 중점 실시한다. 생명을 살리는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은 보건소 2층 상설교육장에서 매주 화·목 오전과 화요일 오후에 실시하며, 여수시민 누구나 전화, 보건소 방문 또는 여수시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료취약지역과 도서지역 등 상설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섬 지역주민을 비롯해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이‧통장, 산단 근로자 등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시보건소 전문강사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정지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취업준비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 사업인 ‘섬섬 옷장’을 운영하고 있다. ‘섬섬 옷장’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자켓·셔츠·블라우스 등 면접용 정장 47벌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481명의 청년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면접을 준비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용 방법은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1회 최대 1주일이며, 연 3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매주 목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면접에 필요한 기본자세, 자기소개, 핵심 질문 대비 등 실전 모의면접 연습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주재하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여수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경찰청과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외곽 주요 진입로부터 돌산권, 주행사장 인근 구간까지 전반적인 교통 흐름과 혼잡 우려 구간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여수시는 돌산지역의 도로 구조와 제한적인 진·출입 여건을 고려해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관리·안내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주행사장 인근 혼잡이 예상될 경우, 외곽 주요 지점부터 임시주차장과 우회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 안전과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행사장 주변인도 보도블록 정비 등 보행 환경 개선을 병행하고, 교통·보행 동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 혼잡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돌산지역 관광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혼잡 분산을 위한 정보 제공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1월 21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섬 지역 주민 애로사항 및 현안 청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종섭 의원을 비롯해 박상환 해양교통학회 부회장,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이수진 선원해사안전과장, 이상훈 해무계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여수–거문도 항로 연안여객선 운항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종섭 의원은 “여수시 삼산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객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과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여수시해양교통재단을 설립·운영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여객선 공영제를 실현할 필요가 있다”며 관련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신안군은 2025년 (재)신안교통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라며, “신안군 사례와 같이 여수시에서도 충분히 ‘여수시해양교통재단’ 설립을 통해 여객선 공영제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수시 섬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21일 군청에서 ‘택시업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교통 발전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이시곤 개인택시 영암군지부장 등이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택시 산업, 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포함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도 이뤄졌다. 특히,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택시 활성화 방안 ▲국토교통부 택시 감차 보상 대수 상향 요청 ▲택시 운행 관할구역 협의 및 읍·면 택시 일원화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나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바우처택시’ 효율 운영 방안, 택시 차고지 시설 정비 등 현장 이야기도 나왔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법 등의 검토를 거쳐 추진가능한 사업은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토대로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 영암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항상 찾아가자”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효율적 대응, 영암군민 이익 보호 등을 위해 22일 ‘전남행정통합TF팀’을 신설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행정과 재정 구조에서 중요한 변화를 예상된 가운데, 영암군은 체계적·전략적 대응 필요성에 자치행정과 아래 전담팀을 구성한다. 이 팀은 앞으로 행정통합 추진 동향 분석, 영암군 대응 방안 마련, 시·군 협의 사항 공유, 영암군 의견 정리 등을 담당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행정통합 추진 상황에 맞춰 단계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필요시 운영 방식과 참여 부서를 조정해 행정통합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