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강동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공모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동구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부부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부부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부들의 노래 한 곡에 담긴 특별한 사랑의 기억’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부부, 냉장고를 부탁해’ 공모를 통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부부 또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QR코드를 통해 요리 사진과 사연을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 200쌍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공모는 부부가 함께 만든 요리의 제목과 사연, 사진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부만의 추억이 담긴 요리를 통해 사랑의 기억을 나누고, 가정의 달 5월 ‘둘(2)이 하나(1)가 되는 날’인 부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구민의 고용불안을 덜어 줄 '2026년 중구 일자리 사업 기본 계획'을 본격 실행한다. 관광·외식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중장년·청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공공일자리도 지속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1만2,134명의 구직을 도우며 목표를 11.3% 초과 달성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목표치(1만 897명)보다 6.3% 높여 민간 일자리 6,936명, 생활안정형 공공일자리 4,651명 등 총 1만 1,587명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기술과 물가를 자극하는 중동 분쟁 때문에 사회 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구는 선제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민·관·산·학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노사발전재단 서울 중장년내일센터와 한국관광 공사가 함께하는 관광 특화 일자리 '중구 일자리 거버넌스'△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 등이 참여하는 '외식업 일자리 협의체'△동국대·숭의여대 등과 함께하는'지역 대학 일자리 협의체'등 을 운영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기록 경쟁이 아닌 ‘함께 완주하는 가치’를 나누는 ‘제1회 쓰레기 없는 노원느린달리기대회(노원 슬로우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의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기보다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완주하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는 비경쟁 러닝 행사다. 월계동에 새롭게 조성된 월계어르신휴센터의 개관을 기념해 어르신휴센터의 건강 리더와 어르신,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조부모와 손주 등 세대와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중랑천 월릉교 일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까지 태릉입구역 인근 공릉빗물펌프장 아래 계단에 집결해야 한다. 코스는 월릉교에서 창동교까지 이어지며, 참가자의 체력 수준에 따라 3km, 5km, 10km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구의 정책 방향에 맞춰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원칙 아래 운영된다. 완주자에게 수여되는 메달은 불암산 폐목재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배 번호는 광목 손수건 형태로 만들어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장 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비용 상승과 생활물가 불안에 대응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민생안정 대응체계”를 전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국내 원유 도입량의 약 70%가 중동산이며, 이 중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등 중동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만큼 가스비 및 생활물가 또한 연쇄 상승할 우려가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일, 이란 사태 발생 초기부터 구청장 주재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이 국내 가스비 및 장바구니 물가로 전이되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민생안정 대책으로는 ▲에너지 안정공급 체계 유지 ▲취약계층 긴급 에너지 비용 지원 ▲지역경제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청소차량 ▲수방·제설·산불 등 재난대응차량 ▲구급차량 ▲소독차량 등 구민생활 필수차량의 운행 차질 방지를 위해 관내 협약 주유소와 협력해 유류를 사전 확보한다. 이를 통해 필수 공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주제와 시간, 장소를 직접 선택해 학습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찾아가는 토핑 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핑 강좌는 학습자가 입맛에 맞는 토핑을 고르듯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면, 구에서 그에 맞는 강사를 매칭해 강사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플랜테리어(식물 활용 실내 인테리어) ▲챗지피티(Chat GPT) 활용 교육 ▲토탈 공예 등 8개 모임을 대상으로 8개 강좌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대상은 동작구민 10명 내외로 구성된 학습 모임이다. ▲인문 ▲교양 ▲취미 ▲AI 등 생활밀착형 주제면 무엇이든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모임(프로그램)에는 1강좌당 5회차 내외, 총 10시간 이내의 강사 매칭 및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교재비·재료비·장소 사용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타 기관 공모사업 등 동일 내용의 사업으로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고, 2개 강좌 동시 신청도 제한된다. 강의 장소는 관내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 정해진 제약 없이 신청 가능하나, 정치·종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거리로 확장…오감으로 만나는 ‘선정릉 역사문화거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문화유산인 선릉과 정릉(이하 선정릉) 일대 둘레길 2.1km 구간을 역사적 숨결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선정릉 역사문화거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선정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강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구는 선정릉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대 거리 활성화를 위해 2024년부터 주민 중심의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해 왔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거리에서 선정릉의 역사성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상설 콘텐츠는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이 이어졌다. 구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선정릉의 매력을 둘레길과 주변 거리까지 확장하기 위해 역사문화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주민과 함께 기획한 ‘헤리티지 경험 디자인’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 말까지 추진됐으며,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방문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송파구가 행정 활용이 어려운 보존부적합 구유재산 5필지(총 112.3㎡)를 매각한다. 이번 매각 대상은 개인 사유지와 인접해 공공용도로 활용이 어렵거나 면적이 작아 독자적인 이용이 어려운 소규모 토지다. 인근 토지와 합산해 활용할 경우 토지 이용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지는 ▲풍납동 250-15(6㎡·학교 담장 화단) ▲풍납동 306-4(23㎡·자율방범대 앞 공지) ▲풍납동 391-9(43.1㎡·건물 옆 공지) ▲거여동 371-7(20㎡·공원 일부) ▲마천동 52-7(20.2㎡·도로 공지) 등이다. 매각 가격은 2개 이상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액 산술평균액 이상으로 결정하되, 기준가격 3천만 원 미만인 토지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매각할 수 있다. 매각 절차는 매수 신청 접수 후 내부 검토를 거쳐 일반입찰 또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의계약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가능하다. 구는 이번 매각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 부담을 줄이고 재정 수입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과 공공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자를 4월 9일까지 접수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수강료와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비는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포인트 형태로 제공한다. 이용은 포인트가 충전된 NH농협은행 채움카드로 가능하며 사용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가능하다. 올해 지원 인원은 ▲일반 이용권 475명 ▲디지털 이용권 58명 ▲노인 이용권 55명 ▲장애인 이용권 63명, 총 651명이다. 지원 대상자 선정은 선정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확정한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또는 정부24 누리집으로 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신청해도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생이용권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 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라 폭리 목적의 석유제품 매점매석과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도봉구청 기후환경과에 마련됐다. 3월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신고 대상은 ▲정당한 이유 없는 판매기피 ▲매점매석 행위 ▲최고가격제 위반 등이다. 신고 사항은 유선으로 주유소명, 위반내용, 위반시점 등을 말하면 된다. 접수된 사항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반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이나 고발 조치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질 수 있다. 구는 이번 센터 운영으로 유가 급등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가 급등 상황에서 일부 업소의 불공정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등포구가 기온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넘어짐,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건축공사장, 가스시설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먼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총 77개소의 재난 취약 시설을 점검한다. 대상은 ▲옹벽․석축 31개소 ▲보도육교 8개소 ▲위험등급 D․E등급의 노후 건축물 16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급경사지 5개소 ▲유수지 4개소 ▲문화재 1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건축물 지반침하 등 구조적 균열 여부, 건설 현장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와 주변도로 함몰 징후 여부 등이다. 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위험 징후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민간 건축공사장 32개소와 안전 취약시설물 13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 외부 전문가와 안전관리 인력이 참여해 지반침하와